예전에 비가 처음 ㄷㅔ뷔해서

강호동의 천생연분 나오면 저런 느낌 이었음

충분히 이해는 하면서도 좀 너무 간다는 느낌 이랄까?

잘 풀리면 좋겠지만

아닌경우 주변사람들이 상처 받을거 같아

사람이 저렇게 악착 같으면 주변에서 힘들어함

이거 1기는 재밌었는데 그 다음부터는.. 재미가 ㅠㅠ

트라우마고 정신병같은 거일수 있음...

방송보면 악바리로 살아와서 그런지 사람들과의 소통 능력이 없음

그리고 노무사란 사람이 인터뷰에서 떳떳하게 남들 부리면서 살고 있다고 말하는게 아이러니하네

처음에 말 잘못해서 컨셉 유지하느라 고생이네

보는 내내 불편하고, 왜 저럴까 했다. 미스김 불쌍.

저사람 자식은 얼마나 불편하게 살지 걱정되더라.

이제 돈은 좀 벌어도, 마음이 가난한 근성 그건 어쩔 수 없을 듯.

억척스러운게 대단하긴한데

가까이 지내기엔 어째 부담스러운 성격이네

주변사람들이 좀 피곤할거같음..

충분히 무서울 수 있고

선악이 없어 저런 건

열심히살고 악착같은점은 정말 대단하고 본받고싶음 난 존나 나태한새끼라..

확실히 편집이 무섭다. 저번에 이 아저씨 글은 온통 멋있다 일색이었는데 ㅋㅋ

뒤에는 저런것도 있었구나...울면서 인터뷰 하는거만 봤었는데...저런 모습도 다 사랑해주고 함께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갈 베필을 만나시길

사람으로서 존경스러운 면이 있으나 가까이하기엔 무섭다

이성어필을 하려고나온건지 자기증명하려고나온건지

결핍은 집착을 만들게 된다.

어릴 때 부족했던 과거에 대한 환멸이 다시는 돌아가지 않겠다는 의지로 모든 지 열심히 하게 만든 거 아닐까 싶다.

악에 받쳐서 저렇게 뭘 하든 눈에 불을 키는 남자라면 자기랑 싸울 때도 불을 킬 거라 생각하겠지.

그런애들 있음 학생때 공부한다고 뭐 안하고 빼고 그러는데 정작 전교 1등 못해서 다들 뭐하는 애인지도 모르게 되는

친해지고싶다

형으로서

남편감으로서는 부담스러움

성공은 하실꺼 같은데

피곤해질꺼 같음

여자들 입장에서 저분의 옆에 서서 인생을 살아가게 되었을때 적당히 안락하고 유유한 삶을 살것인가? 아니면 고난과 역경을 온몸으로 받아내면서 악착같이 살것인가? 둘 중에 후자 밖에 안떠오르니 당연히 선택 못받음.. 철저하게 배우자감을 보는 여자들 시각에선..

존나싫은데

마음이 넓고 그 넓은만큼 여유롭고 부드러운 사람을 만나야 , 저 사람이 성장할 수 있을 듯 싶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여자와 타협할라나....

그래서 감자는 왤케 많이 가져간거야?

저기서 선택 못받았다고 절대로 잘못된게 아님

뜻이맞는 여자 만나서 훨훨 날아다닐듯

부담스러워...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지만 타인 하나 이해시키지 못할 노력이라면 하늘도 인정해주지 않음

저런 사람 만나면 좀 피곤할듯?? 악바리기질보단 너무 삶에 여유가 없어보일거같음 진심으로

의도는 알겠는데

그걸 적당히 했으면 장점이고 호감으로 갔을텐데

과하니깐 병적인것같고 좀 그렇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