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포에라?

카포슈타겐

우리학교 선배는 카이스트 서울대 둘다 합격인데 서울대감 심지어 학교에서 최초로 카이스트 붙엿는데

사실 학생땐 잘 모르는데, 같은 계열이나 같은 과면 카보단 서울대가 인맥면에서 더 유리함.

이공계열을 넘어서 더 다양한 사회 지도층? 엘린이들과 교류할 수 있기때문에..

이게 맛따

지가 맞다 생각햇던걸로 선택햇겟지. 정답은 없다

일단 서울대가 등록금이 훨 싸기도 하지. 그리고 어짜피 서울대 카이스트 골라 갈 인재면 어디가든 지가 알아서 잘 함.

카이스트는 공짠디 무슨말이여...

안물

카이 포공은 전액 공짜인데 서울대가 더 싸다는건 뭐지?ㅋㅋㅋㅋ

실제로 이공계 학생들도 대부분 서울대 선택함.

애초에 ,영재학교, 과학고 서열도 서울대 보내는 비율과 큰 연관이 있고

서카포 모두 원서 접수하려고 했는데, 고등학교에서 카포 원서 접수 못하게 하려고 찢어버린게 당시에는 원망스러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전화위복이 된듯

극적이었네..

사실 의대 성적 되는 사람은 몇명 없긴 할걸..

카포면 과에 따라 다르지만 메이저 학과는 5대 의대까지는 힘들어도 지방 의대 정도는 갈 수 있지. 나머지 과는 의대는 못가도 치한수는 갈수있고

포스텍은 수시로만 뽑고 카이스트 정시 패자부활전 열리는데 연대 공대 수준임. 연고대 공대 전화기도 성적따라 지잡 치한 갈까 말까일텐데

카이 정시 구색 맞추기 용이라 아무 의미없음.. 전체 정원의 97%가 수시인데

ㅇㅇ 그러니 패자부활전이라는거지

정시 연공 수준이라고?? 라떼는 설공 수준이었는데...

카포는 사실상 정시가 의미 없으니 동급인 서울대를 굳이 끌어들여서 이야기하자면

약 10년전, 문닫고 들어오는 애들 기준(꼴찌로 입학하는 애들 성적)

설대 공대 최하위(건환공) = 지방대 잡의대

설대 공대 중간급(공학계열) = 삼룡의 제외 지방대 의대

설디 공대 상급(전성기 기계/전기) = 끝자락 서울권 의대

요즘은 안정적인 직종 선호로 의대/치대/수의대/한의대가 폭등해서

서울대 컴공과, 산업공학과(AI, 데이터 최대 수혜학과들) 빼고는 다 지방 잡의대보다도 컷 낮다고 알고 있음

컴공이랑 산공만 웬만한 의대 다 줘팸하면서 명맥 유지하고 있고.

고용이 안정화되는게 아니면 모든 서울대 공대가 의대 줘팸하던 시절로 돌아가긴 어렵긴할듯

ㅋㅋㅋ의대 갈 수 있는데 카이스트 가는 사람 거의 없어.

대부분 떨어지고 가는거.

지방 의대 붙고 포스텍 가는애들은 많음 ㅋㅋ...

학고 두번 받고 걍 지거국 의대로 뜬 애도 봤고

뭐 10년 지나면 후회할순 있겠지만

왠지 성적 맞춰서 아무 의대가면 지는 기분이거든

본인은 안 다니니깐...

컨셉임 컨셉 ㅋㅋㅋ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

메사추세츠 추운동네 아니냐? 칼텍 그런 코로나 터진애들이랑 놀아야지 암암

그런댓글 어딨음...?

무엇을 보신겁니까 선생님

나도 못찾겠다

어딨음?

황해도에서 보신 겁니까?

아무도 그런 말 안함

저사람들 인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