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왜 중간보고 안알려줘

중간보고 아직이야?

일단 으뜸에서 자이스 렌즈를 구할수 있는 방법이 정말 어렵다 빛에 반사해서 각인이 안보인다면 사기당한게 맞다

일단 전등 빛에 비춰서 각인이 있는지 없는지 부터 확인해봐라

다시 돌려달라해서 받은 기존꺼나 새로 받은거나 확실히 각인은 있더라고..

그냥 내 기분탓인가?

그럼 초점이 조금 틀어져서 그렇거나 조금 민감해져서 그런걸수도있음

그냥 기분탓인가보네 고마워ㅎ

고마워..

나는 솔직히.. 모르겠다 ㅋㅋ

확실히 덜휘고 잘안부러지긴함

그건 비밀로 할게오..

그러다가 원시로 가는거지 뭘

그건그럴텐데 그 이동하는과정에서 정상인순간이되는건가싶어서

나이들면 원시가 오는 게 아니라 노안이 오는 거임

수정체랑 붙어있는 근육이 굳으면서 원거리로부터 근거리로 초점잡는 기능이 떨어지면서

근거리시력이 점점 떨어지는 거

보통 원거리 시력이 약간 +쪽으로 옮겨가긴 하는데 큰 변화는 아니고

대부분 원거리 근시 교정용+근거리 노안교정용 도수 두 종류 이상 필요로 하게 됨

걍 더 피곤해지네 눈에 관해서 또 궁금한거있는데 물어봐도됨?

ㅇㅇ

1. 내가 알기로 사람이 뭔가를 본다는건 동공이라는 구멍을 빛이통과해서 그걸 뇌가 인식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럼 왜 사람이 잘때 눈꺼풀을 뒤집어서 동공이 밖으로 향하게 해도 그 사람은 못봐? 그 자고있는 순간에도 동공을 통해 빛정보?가 들어가고있을텐데..

2. 왜 그리고 사람이 눈에 힘을풀때? 잘때? 눈동자가 위로 올라가? 그 뭐 근육이 그렇게 설계되어있는건가

1. 이건 뇌과학도 좀 알아야할 것 같은데 ㅋㅋ...일단 동공을 통과한 빛--> 망막의 시신경들--> 빛 정보들을 뇌 후두부로 전달 테크를 타는데 이건 네 의식여부에 상관없이 일어나는 거야. 만약 니가 자고 있는데 내가 니 눈을 까뒤집고 망가를 보여주면 그 신호들은 뇌 후두부에 도달해. 니가 자느라 의식하지 못할 뿐이지. 왜 의식 못하는지는 내 전공이 아니니까 링크로 대체함

실제로 이 이론을 이용해서 자고 있는 1살 미만의 애기들 시력을 재는 방법도 있음.

2. 눈을 감을 때 안구가 올라가는 걸 Bell's reflex라고 하는데, 전체 인구의 3/4에서 나타나는 흔한 현상임. 각막은 손쉽게 상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각막을 감춤으로서 보다 빨리 보호하기 위한 몸의 메커니즘임

링크 어딨어??

앗 댓 달고 찾아보려 했는데 설명 못찾음

ㅎㅎㅋㅋ;;ㅈㅅ! 나머지는 의붕이나 뇌과학붕이를 찾아서 물어봐

아 ㅋㅋ 고마워! 답변달아주느라.. 좋은 검안학도가 되는거 응원할게 !

1. 봐 자고 있어서 기억을 못할뿐

자고 있다가 강한 불빛을 비추면 잠에서 일어나잖어

(빛을 감지하는것 자체가 눈으로 보고있다는것)

영유아기에 원시가 성장함에 따라 안축장 길이가 길어지면서 정시화 되는게 있구(원시->정시)

원래 원시가 있는 사람의 경우 젊었을때는 조절력이라는게 풍부해서 원시인것을 자각을 못하다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노안이 오기 시작하면서 조절력이 줄어들어 원래 가지고 있던 원시가 다시 나타나는 일이 잦아,

그래서 나이가 들면 원시가 온다는 말이 있어

(원시->정시인척->다시원시로 돌아옴)

그리고 사람들은 근시 난시 원시의 뜻을 제대로 알고 쓰는게 아니라

가까이가 잘 보이면 근시

멀리가 잘 보이면 원시라고 생각해서 나이가 들면 원시가 된다고 표현하시는데 사실 나이가 들면 노안이 와서 가까이가 잘 안보이는거지 원시화가 되는건 아니야

한두번빨아써도됩니다.

언제구입하신건지요 ? 짜이스렌즈클리너

지난달에 쿠팡에서?

100개 들어있는거 사서 쓰는중

기름 많이 묻은 날엔 알 하나당 한장씩 씀

지난달이면 괜찮습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다. 14년동안 잘썼으면 계속 써라ㅋㅋ

14년이 아니라 2014년에 맞췄다는말임ㅎ..

그래도 6년이네 허미

보통 국산은 확인하기.힘들고 수입은 가능함

숨김마크에.다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