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젤 웃긴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으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사탕 달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소개할 때, '더 카니발'이라고 불러줄래요?

티배깅 하는 -클-

퀄리티 개쩌네 ㅋㅋㅋㅋ

ㅋㅋㅋㅋ미친 애진짜인줄

와 존나;

삐에로가 네크로모프화했네 ㅋㅋ

내가 주머니에 총있고 저기 지나갔으면 이미 갈겼을거같다 ㅋㅋ

나도 궁금

찾아왔어 친구야

1.존 웨인 게이시

1970년대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희대의 살인마 존 웨인 게이시는 '광대 살인마'로 불렸습니다.

그가 평소에 광대 분장을 하고 어린이들과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해왔기 때문인데요.

1972년부터 1978년까지 무려 30여 명의 젊은 남자들을 살해했고,

그의 집 마루 밑에 28구의 사체를 묻고, 더 이상 집에 숨길 공간이 없자 5구의 사체는 강변의 다리 밑에 유기했다고 밝혔습니다.

2. 미디어

존 웨인 게이시가 '광대'라는 이미지에 공포심을 심었다면,

그를 꽃피운 건 영화와 소설 등의 창작자들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스티븐 킹의 소설 <그것>이 있죠.

실제로 존 웨인 게이시 사건은 스티븐 킹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소설 속에서 목적 없는 살인을 저지르는 페니와이즈가 광대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이후로도 영화 <다크 나이트>에서 조커가 광대 분장을 하고 나오거나

광대를 모티브로 한 악당이나 캐릭터가 다수 나오면서 '광대=공포' 이미지는 더욱 확대 재생산되었습니다.

출처-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501232&memberNo=31724756

정보추

와우 고맙다 친구야

해당 포스팅이 영화 광고용으로 방향잡고 작성된건지

그냥 광대 생김새 자체가

원래 무서워서 그렇다는 주장도 있더라

과하게 하얗게 칠해져 있는 얼굴,

크고 빨간 큰 입,

시종일관 웃기만 하는 표정,

비정상으로 과장된 몸짓

보는 이에 따라서 우스꽝스럽기도 하지만

본능적으로 불쾌/공포감을 느끼기도 하니까

나도 어릴 때는 란란루 유행하기도 전 부터

맥도날드 마스코트 존나 무서워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