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낮에한다는 인간은 부모가 엄하게 키운게 아니라 간섭이 심한거 같다.

ㄹㅇㅋㅋ 남친 있으면 무적권 대실가는데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내가 애비면 남자친구 함 보고 차라리 남친이랑 외박한다면 괜찮을거같은데, 맨날 클럽다니고 청담동 거시기 거기 그런데 다니고 딸년이 그러면 야마돌듯

피임이라도 잘해서 다행이야

부모로서 자식이 10대 넘어가면 이것저것 콘트롤 하려고 상상하면 내가 너무 피곤할거 같아 ㅠㅠ

ㅇㄱㄹㅇ 전여친들이 유독 그랬는데 부모님은 혼전순결 지키는줄 아심. 현실은 갈아치운 남자랑 사귀지 않을때 만난 ㅅㅍ가 한트럭이여 ㅁㅊ ㅋㅋㅋㅋ

부모님 낚시하겠다고 여행이라도 가면 잘됐구나 하고 집에 남친 데려와서 같이자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할놈할 못할놈못할

맞음 적당히 풀어줘야 통제 속에 둘 수 있음 ㅋㅋㅋ

그렇다고 자칭 딸바보들처럼 키우면 딸병신되는거 순식간

남의 집 딸래미 어케든 한번 해보고 싶어서 자유롭게 키우라고 하네 진짜 자유롭게 잘 크면 남자도 알아서 잘 고른다 얘들아 ㅋㅋㅋ

우리딸 섹스 잘하고 와~ 라고 할 예비 쿨대디들 많이 보이네ㅎㅎ

자유가 없는게 문제인거지, 완전한 자유가 옳은게 아냐

그건 걍 방치지

새끼가 자립해서 사냥할 때까지는 간섭하고 도와주는게 자연의 법칙이고 부모의 본능임

양육자는 양육자가 해야할 최소한의 롤이 있어

극과극

인생조지고 부모탓 하는 전형적 케이스

이런건 왜 다 트위터냐

이게 왜 자기 인생 조지고 부모탓 하는거야?

어차피 통제하지 않아도 애인이랑 섹스하고 여행 다닐텐데 부모가 통제하고 간섭하니까 거짓말이 는다는 거 아니야.

저 딸이 원하는 건 부모가 제대로 된 성교육을 제공해주고 그 교육을 토대로 자신이 선택을 했을 때 그걸 무조건적으로 막지 말아달라는 거지.

나중에 지들도 딸 낳으면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