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타일러 운동 빡세게 하고 훈남 됐더라

욕 좀 쳐먹더라도 벌금 부과하는게 신상에 이로울걸.

저거 이슈화 안됐으면 100% 애기고 나발이고 매뉴얼대로 안했다고 징계먹었을거임.

다 참작해줌.

그게 맞지.

사건이 이슈화되고 벌금부과한 공무원들이 개 뚜드러맞은 이유는 일처리가 대중의 상식선에서 벗어나있었기 때문일테니까.

내가 주목하는건 그런 대중들의 인식을 모를리 없을 공무원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딴 말도안되는 일을 벌인 이유가 무엇인가임.

의식없이 기계적으로 일하다보면 저렇게 됨. 부모가 상당해서 급하게 공가(혹은 연가) 낼 때 '미리 말하셨어야죠'라고 한 직원 얘기가 있는데 그런 맥락이랄까?

나는 무사안일주의라고 봄.

현실에서도 많이 보이잖음.

일처리 매뉴얼대로 하면 유도리있게 못한다고 지랄하고 매뉴얼대로 안했다가 문제 터지면 니 잘못이라고 꼬리자르고.

나중에 덤터기 쓰기 싫으면 무조건 매뉴얼대로 하는게 나음.

사람사는데 대동소이한데 영국이라고 다를까.

경험적으로 축적된 매뉴얼대로 안했다가 ㅈ된사례들을 학습한 결과가 저거겠지하는 생각임.

그 사회가 공직자의 능동적인 사무처리를 장려하고 중대하지 않은 공무상 과실에 대해서는 국가가 책임지는 토대가 조성되어 있었다면 저런 일이 일어날까 싶음.

혹시 저나라 살아?

쓰니 혹시 영국경찰이야?

보람튜브: ㅎㅎ..ㅋㅋ...!!

증여세 말한거지?

엉 바로 그거야

그거 강아지 새끼가 레모네이드 파는 겜 있지 않았냐?

그런가봐. 이웃집 잔디 깎아서 용돈 벌었다 는 클리셰도 심심찮게 나오는데

학교 활동으로 많이 함

자율적으로 무언가를 해내는 자립심을 키우는 활동으로

레모네이드 장사 말고도 다른것도 하는데 레모네이드는 뭔가 상징적으로 뇌리에 박힌 이미지? 그런게잇음

생각해보니깐 진짜 저게 5살이냐 ㅋㅋㅋㅋㅋ

우리나라에선 초딩으로 보겠다

초딩맞지않냐? 1학년도 초딩임

만나이자너

만나이+서양버프

레모네이드 같이 귀여운 거 안팔고 마약 운반책이나 하지 않았을까,,,

잡아감

알카노이드 하는데 벽돌이 안깨지니까 당연히 재미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