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물도 뻑뻑하고

고기도 참 많이 들었어

옛날국밥이 fuck fuck하긴하지

펀칫! 스타트렉 영화도 재밋더라

워프 엔진 이론상 구축했다는 카더라 통신은 있음.

관악 마운틴 노루 점핑 수준 ㅋㅋㅋㅋ

지금은 이론 수준임. 저건 초공간 도약 아닌가?

저건 공간이동이 아니라 초광속일걸???

이론상으론 가능하다고 함

내가 알기론 목성 질량 만큼을 에너지로 바꾼 만큼의 에너지가 든다는데

목성질량이 어느 정도 질량을 어느 거리로 이동하는 데에 드는 거?

그거까진 기억안남

스페이스 셔틀 질량을 1m이동하는데 드는 질량이랬나?

이론은 있는데 그걸 실현할 과학 기술력은 언제 만들어질지 모르지 ㅋㅋㅋ

이론상은 가능하다고 어디서 봤는데 무슨 워프버블로 시공간 뒤틀어서 간다고 그랬는데

이 워프엔진을 가동할려면 목성 에너지를 구현시켜야된다고 현실성이 없다고 그랬음

근데 뭐 스타워즈 스타디스트로이어 인가 한번 워프뛸때마다 한 문명이 생기고 멸망할때까지 쓰는 에너지를 소모한다드라

근데 그것도 이동 끝낼 때 그 동안 사용했던 에너지가 한번에 터져나올수도 있다메 ㅋㅋ

그럼 다뒤지는거 아녀?

해결 못한 채로 구현에 성공한다면 우주야 넓으니 식민지에서 꽤 떨어진 곳으로 워프하면 되긴 하겠지만 테러에는 무방비 할 듯

현재도 안 되고 미래에도 안 되고 절대 불가능이야.

질량을 0으로 만든 것

ㅋㅋㅋㅋㅋ질량 0은 마법사가 만들어줌?

그런건 대부분 조상님이 들어주시는걸로 해결하는편임

앞유리창이 전부 미트소스 범벅

단순 가속과 감속이면 워프같은 거창한 단어를 안쓰고

공간을 접어야지...

워프 원리 설명할때 자주하는 설명 있잖아

종이 접어서 앞뒷면 구멍뚫으면(워프 통로)

먼 거리를 짧게 이동할 수 있다고

워프가 뭔지 모름??

딴건 모르겠고 스타워즈 세계관 내에서 하이퍼 스페이스는 빛의 속도로 빨리 가는게 아니라 일종의 웜홀을 이용해서 공간과 공간 사이를 점프 하는 거임. 빛의 속도로 이동하면 관성이고 뭐고 가는길에 있는 먼지들한테 빛의 속도로 충돌해서 도착하기도전에 박살 남

스타워즈 8 : ?? 광속으로 박는 거 아님?

ㅋㅋㅋ

그게 설정 붕괴여서 세계관내의 설정으로 설명하기가 어려움. 하이퍼스페이스 이동중에 무언가에 충돌하면 박살난다는 설정은 있었는데, 이 설정을 실제로 극의 진행에 활용한 적이 없어. 애초에 SF영화니까 말이 안되도 극적인 진행을 위해 암묵적으로 묵인한 설정들이 있거든. 예를 들어서 레이저 무기들이 넘쳐 나는데 1차대전식 근거리 공중전을 한다거나, 함대함 포격전을 한다거나, 광속으로 이동 가능하면서 정작 통신 기술은 발전을 못해서 직접 정보저장장치를 넘겨줘야 한다거나. 근데 이런 설정을 8편에서 건드려 버려서 설정붕괴가 오고 9편에서 백만분의 1확률이라고 개드립치면서 어물쩡 넘어가버려서 까이는 중이지 설정 상으로 가능은 함. 근데 건드리면 안되는 걸 건드려 버렸지

ㅇㅇ 그거 놀리는 거임 ㅋㅋㅋ

댓글 다시 읽어보니까 그러네ㅋㅋ. 내가 스타워즈 진짜 좋아해서 군대 있을때 선임한테 그딴거 왜 보냐고 욕먹으면서 스타워즈 8 극장에 보러 갔는데 너무 실망해서 8편 얘기만 나오면 진짜 열불이 난다

자세히 보면 콕피트 윗쪽에 R2B2가 머리 뺴꼼히 내밀고 있음

오라이 오라이 외쳐줘야지 ㅋㅋ

커엽

라스트 제다이에서 겹쳐.... 그래서 망했어

ㄹㅇㅋㅋ

하이퍼 스페이스 자폭한다고 협박하면

제압 쌉가능이잖어

아 그거 백만분의 1확률이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