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말하는거 보니까 그냥 관계형성이 잘 돼있는거 같은데 ㅋㅋㅋ

선생이 잘 받아준것도 있겠지

그래도 그렇지 요즘 가정교육에선 사람을 생김새로 놀리는게 안좋다고 안하나? 그것도 선생님한테

이런걸 방송에서 내보내는걸 보면 내가 순수한 아이들의 얼평을 잘못 받아들인 꼰대인가봄

저나이엔 존나잘생기고이쁜거아니면 다못생겼다하잖아

뭐 옛날엔 가정교육 잘 받아서 사람 생김새로 안놀림?

순수하게 무례한거지ㅋㅋ

원래 순수하면 무례해

순수하고 무례해 ㅋㅋ

진짜 깡촌이면 선생수 부족해서 저런 경우 있다던데

아직도 저런 데가 있나 싶어서.......

수도권에도 저런 학교 많더라 서울 가까운 양주에도 있음 내친구 초등학교가 저랬음

요즘은 복식학급도 2개 학년으로 제한있음. 저건 방과후수업이라서 가능한듯

난 시골살땐 저런게 별거 아니었는데 도시 살면서 점점 예민해짐

참선생님이네. 동등한 인격체로 대우해주시다니 ㅠㅠ

그래서 결국 어케 됨?

보통 그런 경우에는 싸다구로 연콤 맞으면서 교실 뒤부터 앞까지 밀려오지 않냐

라떼는 그게 익숙한 정겨운 풍경이긴 했는데........

남자선생님이면 그런데 여자선생님이였음 ㅋㅋ

두사부일체 그립읍니다

욕쳐먹고 아갈다물지 ㅋㅋ 그리고 수업 끝나고

쒸익쒸익거림 ㅋㅋ 내가 봐준거다 저년 내가 조만간 조자다 뭐 이런식으로 가오부림 ㅋㅋ

안 팼나 보네?

ㅇㅇ 짬도 낮은데 손지검은 생각도 못했겠지

다른반에 노처녀쌤은 바로 싸대기 날리시던데 ㅋㅋㅋㅋ

그게 맞지 시발 ㅋㅋㅋㅋ

근데 그쌤은 그 다음날 학생 엄마와서 머리채잡고 지랄염병남 ㅋㅋㅋㅋㅋㅋㅋ

교권이 땅에 떨어졌네 시발 ㅋㅋㅋㅋ

근데 그쌤은 좀 싸이코 같긴 했음

다른썰로는 초3때 남자 선생님이였는데

성교육시간에 여자애들한태 성희롱 남발하고

쉬는시간에 복도에 떠들고 뛰었다는 이유로

애들 다보는 앞에서 싸대기 올린다음에 발로 개쳐때리더라 ㅋㅋㅋㅋㅋ 진짜 별에 별 선생다있었음

어지간하면 다문화에 저학력은 세트로 오는듯함.시골 다문화는 아직까진 대부분 나이많은 남편에 동남아쪽 부인인데 엄마가 한글이 안되니까 애들이 어릴때 학습이 잘 안되는거 같음

나 전교생 40명 남짓인 시골 초등학교에서 졸업했는데 이런 댓글보면 기분 좀 좆같다..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약간 둥글게 말했으면 좋겠네

또또또 그냥 웃고 넘어갈 수 있는데서 급 나누기 하네 ㅋㅋ

레알 금수저들한테 버러지 취급 당하면 부들부들 거릴 거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