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 직원이 상품 설명하면서 커피 홀짝인다 생각해봐라 후루룹 이 옷이 후루룹 요즘 후루룹 색이 좋아서요 후루룹

윗댓 복붙

저건 일이잖아..

직업정신과 직업윤리라는게 있는겁니다 ㅋㅋ 본인이 노가더신지 아니닌지 ㅋㅋ 그게 뭔지 몰라서 이런 댓글 다셨는지 모르겠지만ㅋㅋ

각잡고 설명해주는 컷도 아니고 그냥 가볍게 얘기하는 컷인데 시발 하튼 꼰대새키들.

그럼 본인이 장면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던가요 ㅋㅋㅋ 별 시벌 보지도 않은 영화 장면을 다 알아야되나 ㅎ 꼰대새끼가 따로없네

시벌 장면도 모르면서 노가더냐느니 ㅇㅈㄹ 한거야?? 뭐야 이 병신은

젊꼰

하튼 쪼끔이라도 거슬리면 눈깔에 불키고 지랄들 하고 병신들

님이 지랄을 안떨면 다른 사람들도 지랄을 안함

저 여자가 커피를 마실수도있고 껌을 쫙쫙맛깔나게 씹거나 풍선을 불지않는한

'아 ㅇㅋ 뭐 그럴수도있지 괜찮아' 할수도있어

근데 그게 흑인 앞이였단게 문제시 된거임

친구끼리 장애인새끼 하면서 서로 놀리는건 걍 서로 투닥 거리면서 놀리는건데

그 친구가 장애인인데 장애인새끼라 했다? 갑 분 싸

이런느낌이야

??????????????????????????????????? 신선한데? 새로운 견해네?

꼰

캬 이 댓글이 더 인종차별적인뎈ㅋ 흑인=장애인ㅋ

아니야 무슨 느낌인지 알것제? 하고 파격적인 예시를 든거야 저어는 뻐ㅡ킹 레이시스트가 아임다

특정 인종에게 못되게 굴어야만 인종차별인 게 아님.

저건 한국에서도 문제지. 안내역 맡은 사람이 무엇을 섭취하면서 안내한다 생각해보셈.

오히려 미국이들이 이런부분은 더 프리하니까 알다가도 모르겠다 한거임. 상사앞에서도 드러눕고 발꼬고 있는애들인데

일하는 직장에서 그냥저러고잇으면 좀 그렇지

양해한마디 구하고 마시면또 모를까

보통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전시할때 기획하고, 배치하고 하는 사람임. 저런식으로 설명하는 걸 겸하는 경우도 있음.

아니지 일반적으로 큐레이터가 저렇게 안내하는게 말이안됨...

미친년인지 인종차별인지를 구분해줘야한다는 말인듯

그니까 무례한 사람인지 인종차별인지 구분 안간다는 소리같음

무례한 사람은 박물관 큐레이터 못됨... 큐레이터가 쉬운자리가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내 박물관 큐레이터가 어쩌고로 한정할게 아니라 저건 비행기 스튜어디스가 / 니 은행갔더니 은행원이 / 구청갔더니 공무원이 / 콜센터 전화했더니 콜센터직원이 / 기타등등 커피 홀짝거리면서 니 응대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됨. 여기 예시 뿐만아니라 니가 접하는 모든 경우에.

그건 아는데 인종차별인지 아닌지를 따지자는거지

그니까 백인한테도 저러는 미친년인지 흑인한테만 저러는 미친년린지 알수가 없다는 얘기지

우리나라 문화해설사들도 사람들한테 설명할 때 저러지는 않는다

사람들한테 설명할 때는 안 저러지

저거 코로나 터지기 한참전에 개봉한건데

ㅇㅇ 근데 왠지 어색하지 않냐?

이게 맞는거같아

원래 박물관이 문과들 가는 곳이자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