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들 일본마냥 결혼 가능했으면 인기 많았을 듯

울나라도 종파마다 결혼 가능함 딱히 사회적 인식이 안좋으니 티를 안낼뿐

일본 말고도 있었어? 몰랐음... 근데 비추 뭐야 설마 일뽕인 줄 안 건가? ㅋㅋ

태고종은 결혼 허용. 고기문제도 불교계에서도 찬반논란이 많음. 오정육이라고 자신이 잡은 고기가 아니면 먹어도 된다 아니다 등등. 한용운 시인 같은 경우도 고기 결혼등 신경 안쓴 찬성론자임.

붓다가 고기라고 무조건 먹지말라고 안했는데 소승인가 대승부터 육식금지때린거아님?

그 신라 때 불교 민간에 전파한 유명한 원효대사가 자식도 있고 술 먹고 고기 먹고 뭐 걍 할 거 다했잖아. 괜찮은 거 아닌가 싶은데 말이야.

이선희아부지가 스님

걍 종교 자체가 아기리로 먹고사는 직업이라 그럼

오버워치처럼 스스로 생각할줄 아는 인공지능 나오면 걔들은 부처 될수있는건가?

그래서 젠야타 있는건가

그런데 과연 욕망, 고통을 느끼는 인공지능이 나올수 있는가, 애초에 인공지능이 고통을 느끼게 만들면 그걸 이용하는 인간에게 어떤게 도움이 될지? 그런 문제도 있고 해서 힘들거라고 하긴함. 생각보다 인공지능에 대한 지식이 상세하게 언급되던데

갑자기 생각났는데 일정 조건에 따라 인공지능에게 패널티를 줌. 근데 그게 인공지능의 목적이나 방향성을 해치는 식의 패널티인거임

그럼 결국에는 걔가 그걸 인간처럼 '고통'의 일환으로 인식할까, 아니면 다르게 볼까.. 장애물 같은걸로.. 궁금해지지 않냐

인공지능의 '생각'이 인간과 같은 원리가 아닐걸? 욕망이 아니잖아 '이걸 해야한다'로 움직이지

조던 피터슨이 '선한건 악을 물리치는걸 말하는거고 순수한 사람은 선한게 아니라 어리숙한거다'라고 말한거랑 비슷하네

근데 피터슨은 오리엔탈리즘에 되게 빠지긴 했음. 도교 얘기 많이 하고.

이야기 더 궁금하다 .

어떤 책을 읽어보면 될까 ?

당장은 나무위키로 검색해볼께

https://youtu.be/pn0kaSSr0IM

책은 인생의 해독제 책밖에 안읽어봤는데 되게 뼛속까지 와닿는 얘기나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꺼내더라

고맙다 . 지금 나무위키로 보고 있는데 ,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높은 매력있는 사람이네

오리엔탈리즘은 서양인들이 동양을 정형화시키는걸 얘기하는 거여서 동양사상에 심취한다는 그런 의미와는 좀 다름

아 그런거임? 고마워 잘 몰랐어

그래서 반란과 반역이 일어나는것

일어나지 않는다면 그것이 "부처"다

세대에 거치는 업보설이 ㄹㅇ로 있는거면 일본 진작에 가라앉고 중국이 54개로 분열됬어야지

현생의 삶이 좆같음을 전생삶의 업보로 설명하는게 불교인데 이게 뭔 부조리함이냐! 하고 원망하라는 뚯일까 아니면 아이고 전생의 그새끼때문에 인생좆됐구나 하고 한탄이나 하다 뒤지라는 뜻일까?

어쩌면 삶이 고됨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현생의 덕으로 업보를 갚으며 올바르게 살라는 가르침일까?

정말 저급한수준의 깎아내리기와 진영논리다

너가 트페미랑 다른게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원래 저 사람이 그럼. 엄마가 잘때마다 저 사람 영상 틀어서 아는데 여자가 남편 때문에 못살겠다고 하소연하면 역지사지로 남편 편드는 게 저 사람임. 질문자 오구오구하는 스타일이라기 보단 역지사지로 돌아보게 하는 게 저 사람 특징.

ㅁㅈㅁㅈ얘말이맞음

여자가 또 억울하단 식으로 물어보면 다르게 대답할거같음

여자가 여성차별 받는다고 뭐라 했으면

요즘 시대가 무슨 시대인데

할머니나 엄마 세대 비하면 지금은 완전한 양성평등 시대에 가깝다고

혼냈을걸.

무조건 질문자 반성시키는 스타일.

남탓 하는 사람 편 절대로 안들어주는 스님임.

전생에 여자였으면 ㅈㄴ억울할거아니야

그 편 너무 좋아 기계 스님 너무 담담하신데 기계처럼 차갑지가 않고 마치 사람처럼 담담하셔서

그래서 '기계로서 해탈'에 오른것같아

난 제목만 보고 그거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https://youtu.be/PLnyTzO6QIU

100m 앞 오른쪽차선으로 가면 주유소가 콸콸콸~

공장에서 직송한 신선한 기름을

주인장의 특제첨가제 넣고 마지막으로 넉넉~한 인심까지 푸짐하게 얹으면~ 넘친다넘친다넘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요, 한달에 한번은 오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