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리 개붕이가 승리자야 홧팅

사촌형 맴찢 ㅠ

다행인게 올해는 합격하심..그의 나이 33

와 거의 막차탄 수준이네 그래도 합격한게 어디야

이순신이네

사법고시랑 비교해야하는거 아니냐

박봉에 야근하는데 철밥통이 아닌 곳들이 대부분임 ㅅㄱ

에이 그런곳이 어디있어 ㅋㅋㅋㅋ

존나 많음. 사실상 거의 모든 중소기업이 그런 상황임. 그러니 다들 공무원 할라고 그러지

나는 그렇게 대단한 스팩은 아닌데 취업잘한거 같아서 사실 취직은 정보가더 중요한듯

난 현장에서 존나 구르다가 임원 눈에 들어서 관리직으로 진급한 케이스라...나랑 같은 연도에 입사했어도 나를 동기로 안 쳐주고 사실 그것도 맞는 거긴 한데 업무로 다 대가리 깨버리는 중임 어쨋든 현장 아조시들은 내 말은 존나 잘 들어줘서 ㅋㅋ

근데 시발 이 돈 가지고 언제 집 하나 살 수 있을까? 이 생각 존나든다...

ㅇㅇ일반적으로 퍼져있는 인식만큼 마냥 좋지는 않음 니 말대로 박봉에 간간히 야근하는 곳 많고.. 당연한 소리지만 인사평가도 있고 때 되면 진급도 해야 하기 때문에 철밥통이라고 상사한테 조까 시전하고 마냥 마이웨이로 다니기도 사실상 어려움. 공무원은 그저 안정성 하나만 보고가는거임

쉽게 생각해서 빚내서 집사고 교육도하고 얘들도 키우는데 대기업다닌다고해도 막상 돈이 제일많이 들어가는 40대~50대부터 회사는 니 목줄쥐고 흔들고 막상 30년정도 대출받았는데 이제 1/3갚았는데 짤리면 어디서 갚냐?

대기업다니면서 재직중에 주식 부동산 이런거해서 돈불릴려고 하는거..사실 대기업그만두면 중소기업가면 되지않냐고 하는데 월급 반토박나는데 생활도 못함.

ㄷㄷㄷ맞음 젤 무서운게 그거 지금 벌이에서 낮아지면 대출금 이자도 못냄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