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만 업그레이드 해주면 가능

킷캣(4.4)까진 설치되고 최소 롤리팝(5.0)정도되야 지원해줌

순정은 힘들고 커스텀롬 올려야할껄?

얼마전 4.4지원 중단함

그때는 카톡 같은게 없었어!

ㄴㄴ내첫스마트폰이 s2였는데 받자마자 처음깐게 카톡임

뭔소리야 카톡 s2 나오기도 전에 있던게 카톡인데

대충 드립이 망했다 콘

물건을 오래 쓰고자 하는 심리

얼마 전까지 노트2 쓰다가 액정 터지고 아버지 쓰시던 갤럭시 그랜드 어쩌구 받아와서 씀...

심리가 궁금하다니까 개인적인 이유 들자면

1. 최신폰 기능 잘 안 씀. 어차피 왠만한 작업은 폰으로 찌끄리고 있느니 PC나 노트북이 훨씬 나음. 밖에서야 딱 전화 카톡 음악 지도 전자책 가끔 카메라 정도... 얼마전에 네이버 지도 업뎃하면서 뜬금없이 지원 끊겨서 좀 빡침 ㅅㅂ.... 12년 말에 노트2 처음 사고 와 씨발 이거로 공부 존나 열심히 해야지~ 했다가 결국 귀찮아서 노트니 펜이니 제대로 안 쓰기도 했고. 여친이 대충 1년마다 폰 바꾸는데 처음 일주일 이거저거 갖고 놀다 결국은 카톡 유튜브 말고는 쓰지도 않더라.... 얼마간 하이 빅스비 재밌게 쓰다가 요샌 폰 찾을 때나 씀ㅋㅋㅋ

2. 폰에다가 이거저거 기능 추가하고 점점 무거워지다 보니 신뢰성이라고 해야 하나.... 설명하기 되게 애매한 느낌인데 그냥 딱 나한테 필요한 기능이 필요할 때 확실히 동작할 수 있는 가능성이 낮아졌다 생각함. 1과 더불어 요즘 폰은 어차피 내가 잘 쓰지도 않는 고급 기능 때문에 기기 자원이 낭비되는 느낌... 세대 넘어가며 배터리 일체형 디자인이나 3.5파이 삭제나 뭐 그런 것들.. 지금 쓰는 폰은 예비 배터리 하나 들고다니면 예상치 못한 외박 2~3일은 걱정 없음. 내가 꼭 필요한 부분에서 언제나 확실하게 작동했으면 좋겠는데 주변사람 폰 보면 딱 그 부분이 애매함.

3. 폰팔이 및 현 핸드폰 유통 시스템에 대한 반감. 애초에 하드웨어적으로는 100~200만원이 당연한 전자기기인데 통신사 껴서 지원금이니 할부니 놀아나며 다들 매년 갈아치우는 꼬라지도 맘에 안 들고 그냥 아 씨발 지랄 모르겠다 그런거 짱나서 안 따라가고 싶음. 지금 쓰는 폰 터지면 대충 공기기 구해서 바꿀 예정. 그냥 유행이니까 최신폰 사놓고 제대로 쓰지도 못 하는 사람들 주변에서 너무 많이 봄. 카메라 좋다고 사놓고 폰에 기본으로 탑재된 최소한의 수동모드도 뭐가 뭔지 모른다던가... 아몰레드니 몇 인치니 뭐니 액정 존나게 따져가며 사놓고 블루라이트 필터 껴놓고 쓴다던가. 그냥 그런 게 싫어서.

4. 혹시 나도 미처 깨닫지 못하던 힙스터갬성이 폭발해서....?

팩트로 애 때리지마;

ㅋㅋㅋ굳이 잘 쓰지도 않는 폰에 돈 쓰긴 싫다

뭔 돈아까워서야 그냥 이상한 힙스터갬성때문에 쓰는거지 ㅋㅋㅋ 막말로 이쯤되면 노트8도 공짜로 쓰겠구만

개소리도 길게 써놔서 안읽음 ㅅㄱ

아이폰 쓰면 딱이네

1번은 그럴 수 있다고 봤는데 2번 보다 말았다.

이너베젤 있을거같은데

s2 lte임

ㄹㅇ

s2 hd lte인가 뭔가 파생모델임

첫폰이..스마트폰..?라떼는,,,말이야,,,~-!

롤리팝이 대세였다 이말이야~

06학번임. 전역 후 첫폰 ㅋㅋ 입대를 24살에 함 ㅋㅋㅋ..

서비스센터가 실적주의 외주업체라서 082마인드 가진 기사 만나면 그런견적 나온다.

액정이 금이가있거나 리어케이스 외형이 손상되어있는 경우

수리하면서 가해지는 열, 백글라스 교체 후 압착과정에서 액정이 깨질수가 있어서 미리 말은 하는편인데 나도

나도 에스8플이야 3년쫌되었고. 근데 아직쌩쌩하지 않냐? 배터리는 슬슬 줄어가는것 같긴하다만.. 폰겜도 안하고 뭐 지문인식이런거 잘되섷은행문제없고 딱히 바꿀 이유를 몰겠음. 그래서 배터리만 교체하고 쓸까 싶기도함

슈퍼 개씹인싸 는 현실이 카카오톡이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