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ㄹㅇ 옛날분들이라 수익 불안정한 거 디게 시러하심

그게 주식회사잖어. (매출액에서 %만큼 주식이 있으면 배당금이 나온다.)

그것도 한두달아닐까

몰라도 매출에는 존나 신경쓰겠지 ㅋㅋㅋ

매출 늘면 +로 돈 더주면 나가서 손님 데려올듯

그럼 이제 손님이 일이아니고 돈으로 보이면서 친절해지겠지 ㅋㅋㅋㅋ

ㅋㅋㅋㅋ 바라는게 ㅈㄴ게 많음 ㅋㅋ 받는만큼만 딱 일하면 서로좋구만

조또 안 주면서 세뇌를 통해 수족처럼 부리는게 사업가가 가져야할 핵심덕목이지..하도 세뇌질 잘 해놔서 욕도 안 먹음. 알바한테 욕처먹는 업주나 사업체 대표는 소질이 없는거야

정시에 못 마치면 그게 그거 아닌가..?

나도 알바 많이 해봣엇지만 청소도중에도 주문받고 다 할수 잇음. 음식 조리 중에 청소 또 하면 되는거고 근데 귀찮아서 안하는거지

그럴만하지 영업종료 까지 주문 다받아놓으면 마감하는거 생각하면 정시에 퇴근못하잖수

그거 30분해서 돈 얼마나 더 번다고 ㅋㅋㅋ 빨리 집에가서 쉬는게 낫지

맞는말

이게 존나 맞는 말인듯

돈만 많이 준다고 되는게 아니라

리스크의 분배도 포함되어야 한다

???: 리스크를 분배해야하니 이번 명절 상여는 없습니다. 회사가 어려우니 기금을 다음 달

급여에서 10프로씩 차감하겠습니다.

급여생활자는 회사가 망한다고 같이 망하지않음

경영자는 회사가 망하면 같이 망함

이걸 리스크라고하는거야

꼴랑 돈몇푼 더주고 덜주고의 문제가아님

글쿤글쿤

아니 닉이 무슨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월급을 많이 주면 '내가 여기서 잘리면 이 정도 월급 받는 직장 못구하겠다'라는 생각 때문에 자연스럽게 리스크가 분배됨ㅋㅋ

라고 생각할거같지만 실제로는 내가 이정도 가치가 있다라고 생각하지

여기아니면 내가 이돈 못번다고 생각하지않음

돈으로 주인의식을 살수없어

심지어 주인인데도 주인의식없는인간들도 수두룩함

일례로 워라벨을 찾아간다고 더 낮은 월급의 회사로 옮기는것도 비일비재함

글쎄 다들 그렇게 생각했지만 헨리포드가 직원들한테 돈 많이 줬더니 생산성이 올라서 하나의 경제 이론이 된 사례가 있긴 하지..

효율임금이론ㅋㅋ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생산성이 올라가는거랑 주인의식하고는

크게 상관이없음 임금올려주고 시스템개선하고 이거 잘한다고

직원들이 주인의식이 올라가는게 아니지 효율성이 증대되는거지

공부많이시켜서 성적올린다고해서 학생의 학습욕이 증대되지않는것과 같은거야

즉 성적이 올라간다와 자기주도학습이랑 같은게 아닌데 너는 그걸 같게보는것같다

헨리포드시절의 월급안벌면 굶어죽던 시절을 넘어서는 현대사회에서는

그게 100%통용되지않더라

위에도 말했지만 워라벨을 찾아서 임금대신 여가시간을 찾는 사람도 많아졌음

음 나는 주인의식이 생기게 한다는 말을 생산성 향상이랑 같은 의미로 써서 너랑 좀 말이 달라진 것 같네ㅋㅋ 나는 그냥 효율성을 증대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만 말하려고 했음 그 외에 주인의식에 대한 너의 생각에는 동의~~

절대아님 ㅋㅋ 사람이 그렇게 쉽지 않더라.

월급만 많이주는게 문제가 아니고 순수익의 몇%씩 보장을 하더라도(일반 레스토랑이었음) 주인의식 없음.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기 때문에 절대 주인의식 안생김. 평직원보단 좀더 열심히 할 순 있어도.

결국 주인의식 생기려면 리스크 감수와 그에 따른 보상이 적절하게 있어야함. 보상만으론 절대 안생김. 여길 떠나면 돈을 더 못벌수도 있겠다 그건 리스크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