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전사자로 교환비 환산내면 1: 9~10 정도라네

승리한 전투 직후 순간적이나 부대별로 환산내면 나올 수도 있는 교환비기도하고 당시에 전사자가 아닌 노획무기로도 교환비를 내서 1:25, 1:100까지도 간듯

전쟁 전체로는 1:9~10 으로 본단다

그래도 미친 교환비는 맞네....

ㅇㅇ괜히 한국군이랑 교전을 피하라는 지침이 있던게 아니니까...

겁준다고 국군 포로 얼굴 가죽 벗겨서 죽여놨는데 다른 서구권은 그러면 데미지가 있었는데 우리나라 국군도 베트콩한테 몇배로 똑같이 얼굴가죽 벗겨서 갚아주고 했다니까

난 용맹해 보이려고하는 구라라고 생각했는데 참전용사인 할아버지 사진첩에 양손에 베트콩 목자른거 2개  들고 계신거 있는거 보고 아 그거 레알이겠다 싶더라

차량에 양팔 묶고 찢어버리는것도 했대

ㄹㅇ 야만의시대였네 ㄷ...

아버지 훌륭하신 분이시겠구나ㄷㄷ

저 년이 도발기를 썼다니깐요!?

국군 가죽 벗겨진거보면 전투력 존느 올라갔을거 같긴하다

전투력이상승했습니다!

나라도 그런 거 목격하면 면도칼이랑 종이로 고추살 조금씩 잘라줬을 듯

야 너무 잔인하잖아

우리 아버지가 참전용사셨는데 그때 썼던 대검 고향집에 아직도 있음 ㅋㅋㅋㅋ 날이 다 나가서 복귀할 때 보급품 반납하려는데 그냥 기념품으로 챙겨가도 되냐고 하니까 그냥 가져가라고 했다데 ㅋㅋㅋ

아니 뭘 하셨길래 날이 다 나가 후덜덜덜

아재 나이가 대체

30대 초반임 4남2녀 막내라서 아버지가 40년대생이심 제일 맏누님이 올해 52이시고 ㅋㅋ

금술이 좋으셨네

ㄹㅇ 딴나라는 시발이렇게 잔인한짓을 한다고? ㅜㅜ 무서벙

한국은 이씨발롬들이 미쳤나 다죽여!

짱나겠다 오랜만에 보네 ㅋㅋ

보면 대충 그시대 한국은 약한놈은 뒤지는 때여서 강했던 거 같음;

냉전 도래 이후, 대규모 전면전 수행경험을 가진 장교단 + 부사관단 + ㅆㅆㅆ상타취에이스들로만 구성된 사병진(돈많이줘서 지원경쟁 심함 + 당시 옳그떠가 최정예만 뽑아서 보내라고함)

= 널 부숴버리겠다.

생각해보면 625때 미국 애들도 싸웠잖아

저땐 지금이랑 반대로

미국은 징병됬고

한국은 선발되서 정예화에서 차이났음

그전에 짜빈박에서 매복걸려서 청룡부대 박살난것도 잇음

짜빈동은 아는데 짜빈박은 잘 모르더라 패배한거라서

아무래도 우리군이 대패한 전투다보니 잘 알려지지 않을 수밖에 -_-;

맞말추

웅장이ㅡ가슴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