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삐리 암살자가 쏠까말까 갈등하는데 운전병이 길 잘못 들어서 저새끼 서성거리던 골목으로 들어옴

아 이거 역사였구나... 내가 역알못이라

그정도면 애초에 공범 아니냐?

그런 우연이 있을리가 없잖아

저 시대에는 네비가 없었으니 첨 가보는 길 헷갈리는 건 이해해줘야.

사라예보 사건은 진짜 ‘하필’ 이라는 구절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 사건임

일어날 일은 일어나야한다 수준이야

ㄹㅇ...소설이엇으면 너무 드라마틱하다고 까엿음

명분이니까 이유이기도 하지

아아 명분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린다 ㅋㅋ

니하고 나하고 가족 아이가

이이상 무슨 맹분이 필요하노!

명분이없다아입니까

??? : 오스트리아와 독일은 한 나라

니캉 내캉 이다 임마 이거 붓싼 사람 아이네~

부산 네이티브인데 니캉내캉 쓰는 틀딱 이미 다 뒤짐

아무도 안씀

발발에 이유 -> 발발의 이유

미안해 다른 맞춤법은 다 넘어가도 이것만은 못참겠어!!

나무발발이

머쓱.....

아이싯팔!!!!

ㅋㅋㅋㅋㅋ

내가 개드립 가봄

그 의지 나도 잇겠소...

바바예보....

나무위키에 사라예보사건 ㄱㄱ

원체 극적인 사건이었고 정말로 우연의 연속이라 할 만한 사건이라 갖가지 역사적 가정(假定)이 가능하다. 당장 사건 당일에도 암살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을 분기점이 5가지가 있었다.

만약 프란츠 황태자가 문병가지 않았다면?

운전기사가 샛길로 가지 않았다면?

운전기사가 길을 잘못 들어 후진하지 않았다면?

프린치프가 카페 근처에 없었다면?

프란츠 황태자가 가슴에 총을 맞았다면?

역사에 우연이 없다고는 하지만 어이없게도 이 5가지의 우연이 완벽하게 겹쳐져서 프란츠 페르디난트는 목숨을 잃었다 보니, 만약 이 5가지의 우연들 중 단 하나라도 불발되었다면 어찌 되었을지 궁금해지는 일이다. 뿐만 아니라, 이때에는 이미 방탄조끼가 등장했던 시기였고 페르디난트 대공은 방탄조끼를 입고 있었다.[15] 하지만 공교롭게도 두 발의 총탄은 방탄복을 절묘하게 피해서 급소에 박히고 말았는데, 하필 황태자를 맞힌 한 발은 목을 맞혀, 경동맥을 끊었다.

나무위키에 잇는거 퍼옴. 말그대로 우연에우연에우연에우연에우연이 곂친 우발적 근거리저격사건임

무슨 퀘스트 포인트에 맞출려고 차 움직인거 마냥 움직였네 ㅋㅋㅋ

보스니아라는 곳이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먹힘. 오스트리아 안좋게 보는 검은손이라는 세르비아 단체가 보스니아 도와줘서 오스트리아-헝가리 황태자 암살시도함. 그 검은손에 속해있는 청년이 우연히 지나가던 오스트리아-헝가리 황태자 빵야빵야해서 황태자 죽음. 오스트리아-헝가리가 세르비아한테 지랄지랄함. 전쟁선포. 세르비아랑 친한 러시아 총동원령. 오스트리아랑 친하던 독일 총동원령. 1차 세계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