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은 대물림이라 진짜 어느정도 공부할수있는 흙수저면 본인 노력에 따라 바꿀수있는데 그거도 안될 빈민은 또 그 가난 이 물려지고 슬픈 사회야 근데 그런애들이 인터넷에 오면 울분 토하다가 고소당하는건 또 아이러니하단말이지

혼자 살고 몸 멀쩡하면 가난하게 안 살아도 되지

근데 빚 있거나 부양가족 있으면 그때부터 힘들어지고..

마지막글이 눈물나네.. 비록 지금은 가난해도 분명 좋은일이 있을거라고 봄

이거 후기 없고 어느순간 끊겨서 결국 안좋게 끝났다고 다들 생각했는데

이거 엄청 옛날에 봤던 기억이 있는데 후기가 어찌되었는감...

ㄹㅇ 휴지넣고다니는 부분에서 쨍-해짐... 가난할지라도 도둑놈이 될순없다는 정신이 대단하다고밖에 안느껴짐...

나는 자연인이다

도시버전으로 살고있네;

어떤 고난에도 굴하지 않는 영혼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분 중소기업 들어가셔서 이래저래 성공은 아니여도 밥벌이는 하신다고 읽었는데 진짜 가난그릴스가 쓴건지는 잘 몰겄음

지능은 귀족급인데

아포칼립스에도 지하에서 생존할 정신력이다.

10번에서 울었다

굶어 죽을 거 같을 때 ㅇㄷ

이 분 그래도 공부 열심히해서 대구쪽 일행직 공무원으로 발령나심.

저렇게 사는 이유는 고아였고 성인되고 뭔 자립비 비슷한거 받고 거의 쫒겨나다시피 해서 저렇게 된거래

그나마 도중에 연락닿는게 외삼촌이었는데 얼마안가서 외삼촌도 돌아가시고 거기 도움받기가 염치없어서

허름한 전세방에서 살았다고 함. 저기는 옥탑방이여서 온도차가 더 심했다고.

무료급식 저거는 딱 한달 했다고 함. 사람들이 자기를 엄청 불쌍하게 보는데 기름진 음식을 자주 못먹어서 그렇지

막 몇일씩 굶고 이런건 아니었다고. 알바하면서 그래도 먹을꺼 다 챙겨먹고 에듀윌 인강듣고 공부하면서

2년만에 붙었다고 함. 자기 너무 불쌍하게 보지말래 고아원에 신체불편하다는 이유로 버림받은 사람들도 있는데

자기가 볼땐 이런 사람들이 진짜 불쌍하다고 함. 그깟 풀뜯어먹는거 자기는 마트에서 안사먹고 길바닥에서 뜯어먹어서

불쌍해보이는거뿐이라고.

고시원 살때 먹은식단

퀘이커 오트밀 5kg * 2개 5만원대

프로틴파우더 5kg 7만원대

얼라이브 비타민 두달치 2만원대

조리필요x 물에 타먹으면 끝

아니 누군 중소기업갔다하고 누군 공무원이고 저사람 근황 궁금하네 ㅋㅋ

이번에 처음 자취하러 가는데 ㄹㅇ 먹을거 존나 대량으로 구매하면 존나 싸게 구할 수 있더라

돼지 뒷다리살 1kg이 만원도 안해

미역이랑 감자도 만원단위로 사면 진짜 며칠동안 굶어죽을 일은 없겠더라

진짜 저 사람은 마인드부터가..흙수저가 아닌데 성공할듯

도둑질을 해버리는 독하게 버틴 것이 무의미해져버린다... 가난그릴스

왜 찾아보니까 노래하는 코트가 나오냐

시불 울적해지네

후기가 젤 궁금한 디씨인 1위

컨셉 아니고 진짜인 거 같은데 정말 대단한 거 같음...

도둑질을 하면 버틴게 의미없고

더러운 도둑놈이 된다는 말이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지

고개가 끄덕여진다

이런게 선비정신이지..

보면은 고기가 앵간한거보다 싼거 같음..

아나 ㅈㄴ빵터지네 ㅋㅋㅋㅋㅋ 행복한생각하기 ㅋㅋㅋㅋㅋㅋ 저새퀴 고도의 개드리퍼네 ㅋㅋㅋ 개웃긴유머글이네

나도 딱어릴때 저모양이었는데.. 나는 무 많이 먹었음 비쌀땐 엄청비싸도 쌀때는 겁나싸서 동네 슈퍼아주머니가 좀 안싱싱한거 그냥 두세개주실때도 있고 그랬는데ㅋㅋㅋ

옛날 생각나서 너무 슬퍼짐 가난해서 서러운건 무의식이 기억하는거 같음 눈물남..

아 일을하세요 일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만나고 느끼고 감정이 생기는게 백만배는 행복하겠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