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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한국 영화시장 박스오피스 순위를 알아보자

난 영화를 좋아하는 개붕이야.

오늘은 한국 영화시장의 박스오피스 흥행 순위를 알아보도록 할게.

30위부터 준비를 해봤어.

 

그럼 간다

 

 

 

3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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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943만명 (2019)

 

가공의 도시에서 독가스 테러가 발생하여, 살기 위해 이 빌딩 저 빌딩을 넘어다니는 내용이야.

솔직히 개봉당시에 이 영화가 이렇게나 흥행할 줄 몰랐어. 윤아는 영화주연 첫데뷔부터 초대박이 터졌어.

 

 

 

2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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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971만명 (2016)

 

살인 누명을 쓴 검사가 사기꾼과 손을 잡고 무죄방면과 복수를 준비한다는 내용이야.

스토리는 짜임새 있는 편이 아니지만 배우와 연기파워로 엄청난 흥행을 한 영화야.

 

 

 

2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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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995만명 (2018)

 

전설적인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의 전기영화이자, 음악영화야.

세계적으로도 엄청난 흥행이었어서, 2018년 세계 6위 박스오피스에 랭크되었지.

솔직히 한국에서 이 영화가 이렇게 흥행을 할 거라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어. 한국에서 뜨기 어려운

음악, 전기물, LGBT 삼위일체 장르라서 100만 관객만 찍어도 대박이라는 말이 오갔었는데, 결론은 초대박 흥행이야.

재개봉을 한다면 천만 관객을 아주 쉽게 넘길 수 있는 작품이야.

엘튼존의 전기영화 로켓맨이 한국에서 고작 10만 관객이었던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이라고 볼 수 있어.

 

 

 

2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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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1028만명 (2014)

 

자 드디어 천만관객에 진입한 영화야. 천만관객 영화가 27편이나 있다니 놀랐지?

오염으로 망해가는 지구를 살리고 인류의 존속을 위해, 어느 날 갑자기 태양계에 생성된 웜홀로 우주선을 보내는 내용이야.

세계적으로는 2014년 10위 흥행 영화야. 한국인들은 스타워즈, 스타트랙 같은, 스페이스오페라엔 냉담한 반면

인터스텔라, 마션 같은 진중하고 심오한 우주물을 선호하는 것 같아.

 

 

 

2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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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1030만명 (2013)

 

대망의 겨울왕국이야. 천만관객 영화중 애니메이션은 겨울왕국1,2가 유일해.

얼음 마법을 쓰는 주인공 엘사에 관한 이야기야. 뭐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설명할 필욘 없겠지.

이 작품으로 한국에서 애니메이션 영화에 대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좋아졌어. OST 노래 Let it go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고.

세계적으로는 2013년 1위의 작품이야.

 

 

 

2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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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1031만명 (2019)

 

국뽕으로 자부심이 차오르는 영화 기생충이야.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을 석권했지.

그 외에도 수많은 수상 경력을 샐 수도 없는 영화야. 안 본 사람이 있다면 꼭 보길 바래.

가난한 4인 식구가 부자네 가족의 가정교사, 기사, 가정부로 들어가며 벌어지는 내용이야.

워낙 대단한 영화라 그런지 미드 제작이 확정됐어.

 

 

 

2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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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1049만명 (2015)

 

어벤져스 두번째 작품이야. 참고로 어벤져스1은 707만 관객으로, 60위권이야.

세계적으로는 2015년 4위의 작품이야. 내용 설명은 딱히 안 할게. 알 사람은 다들 알지?

 

 

 

2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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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미도

1108만명 (2003)

 

최초의 천만관객 영화 실미도야. 한국 영화사에 있어서 이 작품이 가지는 의의가 커.

노답인 범죄자들의 정신을 개조시키고 공작원으로 만들기 위해 실미도라는 섬에서 훈련시키는 내용이야.

 

 

 

2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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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1121만명 (2018)

 

갓마블의 인피니티워. 세계적으로는 당연히 2018년 1위를 한 작품이야.

한국에서 마블 프랜차이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작품이지.

 

 

 

2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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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1137만명 (2013)

 

80년대, 데모를 하던 가난한 대학생이 잡히자, 그를 변호하는 한 변호사의 이야기로,

사실상 어느 대통령의 전기 영화라고 볼 수 있어.

 

 

 

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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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1145만명 (2009)

 

엄청난 쓰나미가 부산을 강타한다는 내용의 재난영화야. 한국판 투모로우라고 생각하면 돼.

몇 없는 국산 재난영화로써, CG가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야. 또한 개막장 스크린 독과점으로 욕을 먹은 영화야.

영화의 오락성이 흥행의 바탕이 된 것도 사실이지만, 스크린 몰아주기도 흥행에 한 몫 햇을거야.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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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1157만명 (2016)

 

연달아서 재난 영화가 순위를 차지하네. 국산 좀비영화 부산행이야. 외국인들도 극찬하는 영화지.

좀비바이러스가 터지고, 좀비들을 피해 부산까지 KTX를 타고 가는 내용이야.

미국에서 리메이크가 확정된 영화야. 참고로 이 영화의 속편은 반도인데, 이 작품과 비교하는 게 미안할 정도로 별로야.

 

 

 

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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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

1175만명 (2004)

 

드디어 대망의 전쟁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야. 거의 뭐 한국 최고의 전쟁영화로 꼽을 수 있는 영화야.

6.25 전쟁에서, 두 형제의 엇갈린 운명을 풀어낸 이야기야. 실미도에 이어 역대 2번째로 천만관객을 돌파했어.

 

 

 

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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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1219만명 (2017)

 

5.18 당시 광주로 간 택시운전사 김사복과 독일인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의 실화 이야기야.

많은 부분에서 영화 화려한휴가와 비교해 볼 수 있어. 특이한 점은, 이 영화의 주연 토마스 크레치만은

천만관객 돌파 영화중 외국인으로썬 최초로 두편에 출연했어. 이 타이틀은 이후 어벤져스 인피니티워가 개봉하면서 뺏기게 돼.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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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인과 연

1227만명 (2018)

 

웹툰 원작 신과함께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이야. 불교 문화권인 아시아에서 인기가 대단해.

1,2편이 동시에 제작됐어. 수많은 아시아 국가에서 한국영화 흥행기록을 다시 쓴 영화야.

 

 

 

1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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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

1230만명 (2005)

 

연극을 원작으로 둔 영화야. 폭군 연산군 집권시기의 광대들, 그들의 희노애락을 그린 영화야.

이준기는 이 작품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됐어.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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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 왕이 된 남자

1232만명 (2012)

 

공교롭게도 바로 위 왕의남자랑 포스터가 상당히 비슷해서 재밌네. 이병헌 주연의 영화야.

왕의남자가 연산군이라면, 이 영화는 광해군이야.  실제 승정원일기에서 지워진 15일간의 기록을 모티브로 삼았어.

조선판 왕자와 거지로 볼 수도 있겠네.

 

 

 

1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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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1256만명 (2019)

 

뜬금없이 알라딘이야. 이 영화가 다들 이렇게 흥행했는지 몰랐을 거야.

국내에서 디즈니 동화 원작 실사영화로는 현재까지 1위야. 2019년 세계 흥행으로는 9위의 작품이야.

다들 알다시피 동화 알라딘의 실사 영화야.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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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1271만명 (2015)

 

1932년 조선총독 암살작전을 모티브로 한 영화야. 본격 매국노 처단 영화라고 보면 돼.

이정재의 연기가 상당히 인상 깊었어. 재미있는 사실은 일본에도 개봉을 했다고 해.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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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1281만명 (2013)

 

춘천 강간살인 조작사건에서 모티브를 따온 영화야.

지적 장애인 가장인 주인공이, 살인사건 피의자로 오인받아 수감되고, 주인공의 딸이 아빠를 만나러

몰래 교도소에 잠입한다는 내용이야. 상당히 감동적인 영화였어.

유명세를 타고 외국에서 리메이크가 많이 된 영화야.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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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1298만명 (2012)

 

화려한 캐스팅의 영화 도둑들이야. 전문 털이범들이 홍콩에서 보석을 털기 위해 배신에 배신, 배신이 판을 치는 영화야.

참고로 필자는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고 스마트폰을 벤치에 놓고왔는데, 5분뒤에 와보니 누가 가져가서

도둑들 영화를 보고 실제 도둑까지 맞은 개빡쳤던 하루를 선사해줬던 영화야. 지금도 잊지 못 해.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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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1302만명 (2006)

 

그토록 유명한 영화 괴물이야. 한국 괴수물 장르에서는 단연 독보적인 위치의 영화지.

뭐 괴수물 자체가 한국에 몇 없긴 하지만.. 어쨌든 한강에 정체불명 괴물이 나타나고, 물리치는 내용이야.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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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1341만명 (2015)

 

대기업 재벌 2세가 살인을 은폐하고, 실상을 밝혀내려는 열혈 형사의 이야기야.

어이가 없네라는 대사로 유명하지. 중국에서도 리메이크 된 영화야.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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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1362만명 (2009)

 

7위는 바로 아바타야. 외국영화로써는 최초로 천만관객 영화일 거야.

2009년 세계 1위는 물론, 지금까지 역대 세계 2위의 영화야. 상상도 못 할 수준의 천문학적인 흥행을 했어.

내용은 뭐 따로 설명하지 않을게, SF팬이라면 반드시 봐야하고, 일반인이어도 권장하는 영화야.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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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2

1375만명 (2019)

 

겨울왕국 1편에 이은 2편이야. 난 솔직히 이 영화가 이렇게 흥행했는지 몰랐었어.

나중에 찾아보니까 이런 엄청난 흥행가도를 달렸더라고. 난 개인적으로 1편이 더 재미있었어.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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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엔드 게임

1393만명 (2019)

 

대망의 엔드게임이야. 언제 나오나 궁금했지?

2019년은 세계 1위는 물론, 현재까지 전세계 역대 1위를 한 영화야. 10년간 전세계 역대 1위 영화 자리를 지키던

아바타를 끌어내린 기념비적 작품이고, 어마어마한 대작이야. 모두 갓-마블 하자.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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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1426만명 (2014)

 

주인공이 6.25전쟁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살아온 일대기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한국판 포레스트 검프라고도 볼 수 있어.

6.25때 아버지와 헤어진 주인공이, 부산의 국제시장이라는 이름의 가게에서 살아가며 아버지를 기다리는 내용이야.

보다보면 한국인들의 애국심을 울리게 하는 작품이야. 영화의 제작에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영화 내에서는 정치적 메시지가 별로 없고, 꽤나 수작에, 감동적이야.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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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죄와 벌

1442만명 (2017)

 

웹툰 원작 신과함께의 첫번째 실사 영화야. 화재를 진압하다 죽은 소방관이, 사후세계에서 재판을 받는 내용이야.

CG퀄리티도 상당히 잘 뽑아내었고, 웹툰의 인기를 반증하는 작품이야.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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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1626만명 (2019)

 

범인을 잡으려 치킨집에 잠입한 수사팀이, 얼떨결에 치킨집을 인수하고 장사를 하는 내용이야.

2019년은 정말 대단한 해였어. 천만관객 영화가 무려 5편이나 등장하다니.. 게다가 이런 넘사벽급 흥행작품.

북미처럼 매출액으로 계산하면 명량을 누르고 한국 1위 영화로 볼 수도 있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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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1761만명 (2014)

 

천문학적인 관객수를 기록한 명량이야.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 이야기지.

뭐 이 영화의 흥행에 대한 말들은 꺼무위키를 찾아보도록 해.

1761만명이라는 경악할 만한 관객수를 기록하며 향후 이 기록이 언제 깨질까 궁금하네.

 

 

다음엔 역대 세계 순위를 가져올게.

 

147개의 댓글

2020.09.27
@기뉴

만일 그 폭행을 합의금으로 바꿀수 있다면

0
2020.09.27

실미도 내용은 문제가 될 요지가 있어

0
2020.09.27

1, 2 위는 솔직히 1, 2 위 할정도는 아닌데

2
@김여정

나도 극한직업 그냥 오락영화로 재밌게 봤는데 이정도로 흥했는지는 몰랐네

0
2020.09.27
@김여정

근데 그렇게 치면 1위할 작품이 생각보다 없음...

신과함께가 1등이면 그런말 안들을싸?

0

명량은 진짜 국뽕 잘끌어낸 작품이지 ㄹㅇ 개노잼

솔직히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명량 보느리

가오갤 두번 본다 ㅇㅇ

0

잘만든 국산 영화는 10개도 안되네

0
2020.09.27

명량으 신파만 좀 뺐으면 더 좋았을텐데

 

억지 감동

0
2020.09.27

신과함께랑 해운대는 아직도 이해가 안된다 ㅋㅋㅋㅋㅋ

1
2020.09.27
[삭제 되었습니다]
2020.09.27
@ㅡ붕ㅡ

씹과 함께가 나오면 봐야되지 않을까??

1
2020.09.27
@번째의자아
[삭제 되었습니다]
2020.09.27
@ㅡ붕ㅡ

아니 니가 말한건 신과 함께고 내가 말한건..

0
2020.09.27
@ㅡ붕ㅡ

삐빅 홍머병 중기입니다

0
2020.09.27
@부정적인사람

명량 신과함께 안까는 영화인들 못봄 개ㅈ같은 영화거든ㅋㅋㅋ 신과함께는 사실상 덱스터 홍보영화고

0

1위 명량은 거품 존나 많이 낀 영화임

일단 스토리 그닥인 영화인데 저정도 관객 찍을 수 있는데에는 최장기간 스크린 걸린게 굉장히 컸음

그런 특혜 안받고 1달 만에 내려갔으면 관객 프리미엄 안붙고 거품 많이 빠졌겠지

 

근데 1~3위 영화는 그 정도 수준은 아닌데 걸려있네

엔드게임이 1위 할 줄 알았는데

0
2020.09.27

명량이 저렇게 높은 관객수를 가진건 당시 군 병사들 다 가서 보게함 ㄹㅇ 사실상 뒷돈준거 아니냐

0
2020.09.27
@Gondolin

너네도? 근데 내가 나온 부대는 명량 보여줄라다 그전에 엣지 오브 투머로우 공짜로 보여줬었는데 포천시 애미뒤진 좆상공인 새끼들 왜 군인들 공짜로 보여주냐고 민원 넣어서 명량은 못봄

0
2020.09.27
@먕맹

진짜 대가리에 구멍 뚫어줘야함 미친놈들

0
2020.09.27

명량 시발 좆같은거

0
2020.09.27

알라딘 의외네 ost 진짜 좋았는데 천만 넘었구나

0

난 보헤미안 랩소디 완전 별로였는데 음악영화라 그런가 엄청 흥하더라

0
2020.09.27

휴 다 본거다ㅎㅎ

0

상업영화는 많이 보면 그게 좋은 영화인데

뭔 거품이니 신파니 애국심이니

졸라 한심하다 뭐든지 까고싶어 안달난것같아

2
2020.09.27
@너넨진짜이런게재밌냐
0
2020.09.27
@너넨진짜이런게재밌냐
0
2020.09.27
@너넨진짜이런게재밌냐

니가 쿨한척 하려고 안달난거 같아

0
@머랭이머랭

봐봐 내 말 맞지?

0
2020.09.27
@너넨진짜이런게재밌냐

나도 그렇게 생각함.. 몇몇 사람들이 신파 토나온다 국뽕영화다 재미없다 까내리지만 이미 관객수에서 답나온거 아님? 천만영화되려면 적당한 재미+타이밍+입소문 없이는 힘들기때문에 위에 작품들은 전체적으로 평균이상은 함

0
@긔욤긔욤열매

걍 지가 재미없으면 나한테 안맞구나 하면되는데 한국 관객 수준이 어떻니 신파가 어쩌니 하면서 갑자기 영화평론가 되면서 까는거보면 불쌍해

0
2020.09.27
@너넨진짜이런게재밌냐

그러게 다들 왜그리 화가나있는지 모르겠네.. 사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영화내용도 중요하지만 누구랑 보는지가 더중요한데ㅋㅋ 혼자보는 애들이 평론가 빙의되서 쿵쾅하는거 같긴함

0
2020.09.27
@너넨진짜이런게재밌냐

디워 : ㅋㅋㅋㅋㅋㅋ?

0
2020.09.27
0
2020.09.27

ㅇㄱㄸ 인물 유추 가능하기만 해도 ㅇㄱㄸ로 걸리는데 이건 빼박아님?

1
2020.09.27

신과함께 원작 좋아해서 극장가서 봤는데 왜 흥행한건지 도저히 모르겠음 나머지는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더라도 이해는 되는데 신과함께는 도대체 왜?

0
2020.09.27

알라딘 가볍게 보러갔눈데 개꿀잼이였음

0
2020.09.27

극한직업은 진짜...유치뽕짝 개그영화다 배우빨임

0
2020.09.27

추억보정인지 모르겠는데

명량보다는 옛날에 불멸의이순신이 훨씬 잘만든듯

0
2020.09.27

천만쓰레기 해운대 7번방

0

도대체 오달수는 몇편이나 껴있는거얔ㅋㅋㅋ

0
2020.09.27

보헤미안 랩소디는 애초에 국내에서 흥할 수 밖에 없었음.

감독인 브라이언 싱어 작품들은 한국인들이 알게 모르게 많이 접하고 익히다 보니 일단 연출상으로나 편집상으로도 문제가 될 게 없음. 거기다 프레디 머큐리란 인물 자체가 입체적인 인물이었고 영화 홍보할때도 LGBT란 장르는 거의 홍보하지 않고, 단순히 음악영화인것처럼 홍보를 했음.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문라이트나 콜 미 바이유어네임이 20만도 못간걸 보면 LGBT란 장르가 국내에서 흥하기에는 아직 사회적으로도 많이 어려운데에 비해서 음악이 연출요소로 많이 활용되는 영화들은 대체로 200만은 거뜬히 넘기더라.

0
2020.09.27

ㅋㅋㅋㅋㅋ 다 본거네

0
2020.09.27

ㅇㄱㄸ 관련된 영화 세편다 ㅇㄱㄸ 거르고 볼만함 ㄹㅇ ㅋㅋ

0
2020.09.27

타이타닉도 있을줄 알았는대

찾아보니깐 200만밖에 안대네

 

0
@장또르

개봉 당시 IMF때라 난데없이 금모으기 금액보다 타이타닉 판권이 더 비싸다며 보지말자는 이상한 여론이 있었음

0
2020.09.27
@즈라더가여기있었다

아 그런게 있었구만 ㅋㅋ

하긴 나도 시민회관서 단체로 봤음

0
2020.09.27

변호인 설명부분은 좀 ㅇㄱㄸ 걸릴거같은데...

0
@머랭이머랭

실미도, 택시운전사 다

0
2020.09.27

명량도 스크린독점 아니냐 가오갤보고싶었는데 명량때문에 못봤던거같은데

1
2020.09.27
@underdog

ㄹㅇ 가오겔 보고싶어도

새벽2시 상영 밖에 없더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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