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양극단이긴 하네 개드립에서 불타기 딱 좋은 소재

C1이랑처음처럼 둘다 사야지 파랑이가 잘못한건 단 하나 자기머리깨진다고 c1을 안산것

그니까 새우를 왜 사가지고 아오...

걍 서로 별로 안친하니까 저러는거지 뭐

저 ㅆㅂ 같은 화법이 문제야 마치 다 알았다는것처럼 거봐라 내가 뭐라그랬냐 이지랄떠는거 저 말투쓰면 꿈에 그리던 이상형도 정 다 떨어짐 나머지는 걍 의사소통의 문제인거고

내가 친구로둔다면 노랭이보다 그나마 파랭이가낫다.. 자기의견은 표출해야지

저기서 노랑이 더 별로라는놈들은 파랑이 얼마나 뻔뻔한 타입인지 몰라서 그럼. 저기서 의견내면 파랑새끼 더 씹지랄하고 피곤해짐. 딱 파랑같은 새끼랑 지내봤는데 느낀건 저 씹새끼 지하고싶은거만 존나 쳐하고 피곤하네 였음. 의견 다를 때마다 맨날 싸우게 되니까 날이 갈수록 하 씨팔놈 니하고싶은거 다해라 난 모르겠다 이렇게 되더라

그냥 노랑이 개병신인데???

노랑이: 지가 말 안해놓고 알아주길 바라는 병신

파랑이: 최소한 자기 의사표현은 딱 떨어지게 해주는 좋은 친구

둘다 가까이하고싶지않다

거~~~~~~~~~~~~~~봐라 내가 뭐라그랬냐? 하 내 이럴줄 알았다

저게 노랑 입장에서 그려진거라 노랑이 무슨 생각하고있는지 왜 섭섭해하는지 속마음이 보이지만

노랑 속마음 지우고 보면 엄청 답답할거임... 응 그래 그러자 밖에 안하는 친구랑 같이 장본다고 생각해봐

노랑이 호구네

어느정도 고집은 있어야됨

답답하네 노랑이 왜 의견표현을 안하겠냐? 친구라는 전제하에 서로의 성격을 대충이라도 알꺼고 노랑이 입장에서는 의견내봤자 피곤해지는거야 의견내면 파랑이가 "오 그래 네말대로 하자!" 라고 들어주겠냐고 친구들과 동조해서 꼽주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친구 중에 파랑같은 애가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