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병장같네 ㅋㅋㅋㅋㅋ

???:귀에 좆 박았어? 야 너 이리 와봐

훈련소 마치고 자대 갈때가 제일 어려웠다 느낌은 전역하는 느낌인데 현실은 이제 시작이라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보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소때가 돌이켜생각해보면 재밌었던거같음

특히 논산에서 종교활동 기독교갈때 ㄹㅇ 외국 유명한 락축제가 이런 느낌이구나간접으로 느낄수잇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동기라서 존나 잠깐 씩 쉬는 시간 야부리 털 때 개꿀잼이었지 ㅋㅋ

쟤네 예비군도 끝났겠다ㅋㅋ

지금 살 많이 쪘는데, 훈련소 한 번 갔다오고 싶네 ㅋㅋ 훈련소에서 살도 빼고 건강하게 지냈는데.. 하.. 일어나자마자 구보하고 씨발 좆같은 밥 먹고 전천후에서 기다리다가 어후 씨발 좆같네

끔찍하다

306 이젠 없어졌자나?

난 후반기갔다가 자대가서 너무 좋았지 후반기가 진짜 상병이하 군생활중에 제일 편했을듯

어우 소름돋네.. 자대 가니까 세상엔 미친놈들이 이렇게 많ㅇ구나 새삼느낌

ㅋㅋ tv ㅋㅋㅋ 아

금방 제대하자나 이젠

분대장교육 갈때가 제일 재밌던 개붕이없냐? 난 그게 인생에서 최고로 재밌더라 사단의 각 대대에서 보직도 업무도 너무다른 상병장들끼리 만담하는데 너무재미있었음

102보 갔을때 같은 방에 병신들 진짜 많았어서 3일동안 여자얘기 섹스얘기 가오 술 담배 지가 밖에서 어땠다 극한의 가오충들이 과장안하고 1/3 이어서 진짜 힘들었는데 다행히 자대가니까 그런애들 없어서 다행이다싶었지

훈련소까지는 즐거웠지 ㅋㅋ

수료식날 가족들이랑 사진도 찍고 밖에 나가서 음식도 먹고 전역한 기분이었지

근데 현실은 지옥의 고난길 시작이었고여 ㅋㅋㅋ

논산에서 바지 95 ㅈㄴ 커서 바꿔 달라길래 밸트메면맞다면서 안바꿔줬어 씨발럼 자대가서 바꿔줌

훈련소 교회에서 다음 기수 훈련병들 보면서 우린 갈게! 너흰 각개! 이 지랄 했던게 제일 쪽팔림ㅋㅋㅋ

병신들 ㅋㅋ

병장달고 점호할따 하나!둘!셋! 야! 못해본게 한이다

공병학교 개존잼이었다 ^^

한달동안 훈련받고 사적으로싸우고 별거아닌것에 즐거웠었지ㅋㅋ

군대에서 크리스마스3번 보냈는데

공군 ㅅㅂ~

훈련소에 막 입소했을때 6주차들 우러러봤는데 자대가니 맞고참ㅋㅋ 같이 뚜까맞는 처지..

근데 진짜 병장같다 ㅋㅋㅋ

102보에서 매트 2개당 3명씩 붙어자면서 아침에 눈 뜨면 진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음... ㅅㅂ

훈련소가면 1주차이나는거 가지고 선배니 뭐니 ㅋㅋㅋㅋㅋ 좆밥끼리 그거 따지는게 젤 웃겼음

당시엔 좆같긴해도 지나고보면 군대기억만큼 재밌는게 없지 ㅋㅋㅋ

102보충대 다큐3일이네 ㅋㅋ

ㅠㅠ

나때쯤되나보네

나 상근이었는데 102보 입대하니까 상근들끼리 다 모아뒀음 ㅋㅋ 우리는 어차피 훈련소만 갔다오면 집에 가는거니까 "아 꿀무지 걸렸으면 좋겠다 ㅋㅋㅋㅋ"하면서 히히덕 대고 있는데, 그 방에 현역이 단 3명 있었음. 진짜 그 며칠내내 우리 얘기 들으면서 엄청 고통스러워하더라

아 진짜 훈련소때가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제일 힘들었던거 같다. 자대가서 꿀빨긴 했지만

논산 역무역에서 기차탈때 리얼 소풍가는 느낌이였는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