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시켜만먹던데서 어쩌다 홀한번가봤는데 개새끼 고양이새끼 다 들락거리는거보고 그이후로 안먹음

세상에 진짜 별 사람들이 다잇어 모두가 적당히하면 행복할텐데

와 남 밥먹는 테이블의자까지 올라오게 두네 개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빔밥 한숟갈 뜨고 나왔으면 말 다했지

내가본거중에 젤 충격인건 헌팅포차에 갓난애기데리고 친구들하고 나온년이였는데ㅋㅋ..

와 저ㄹ밥집 근처에 있으면 좋겠다

그냥 동네장사하는데라고 생각하면 됨

그래서 어딘데?

그냥 동네장사하는거지..

딱히 리뷰해서 사람들 더 간다고 도움될것도 아니고

악성 리뷰 퍼진다고 가던 사람들이 안갈것도 아니고

내가 저래서 동네 허름한 식당들은 안 감

뭐 그런 허름한 집에 맛집이 숨어있니뭐니해도

깨끗하고 커다란 식당이 더 좋음

식당에 털날리는 개새끼 데려오는 개새끼들을 쳐내야 멀리봤을때 더 좋을텐데

식당 주방이랑 홀에 개나 고양이 들락날락 거리면 일단 거름

나 군대있을때

군가족 관사관리함

개인주택식에 18평쯤하는 작은집인데

문앞에 허스키 키움

군간부 어머님이셨는데

성격도 좋으심 그래서 우리 먹으라고

만두 쪄서 랩으로 싸서 가져다 주심

먹으려고 보니 씨발 흰털이 만두에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복귀후 먹겠다고 하고 복귀 흐 버림

식당에 개새끼 왜 데리고오냐 후식인가

식당에 개새끼 데려오는 경우는 단 하나 말고는 용납안된다

그 이외에는 전부 병신새끼다

울집 근처 삼겹살집 중에

고양이 있는 집 있는데,

그집 고양이는 손님 들어오는 오픈 시간대에는

가게 마당에서 놀고

손님 다 나가고 조용한 시간대에는 홀에서 놀더라

지나가다가 볼때마다 존나 신기함

사장님한테 물어보니 그냥 길냥인데 지 알아서 들락날락 거리는거라고함. 오픈 시간대에 피해준다거나 하는 그러는거 없어서 가만냅둔대ㅋㅋㅋ

애견식당이면 뭐 할말없지

우리 가게에도 가끔 있음 들어오기전에 물어보는 사람은 양반인데 그 캐리어백에 몰래 들여오려다가 내가 발견해서 안된다고 한적도 여러번 있음 나도 강아지 키우는데 왜 저 ㅈㄹ인지 모르겠음 시켜먹던지 뭐 하루종일도 아니고 밥 먹을동안엔 집에 두고 오지 참...

다른말인데

시각장애인이 시각장애 안내견 데리고 식당 들어오려고 하니깐

식당 아지매가 개 데리고 못들어온다고 내쫓으려하더라

아지매한테 시각장애안내견 데리고 들어오는거 거부하면 벌금맞는다고 하니깐 들여보내더라

개가 핵심이라기 보다... 진짜 저사람은 개 빡이 친거네 ㅋㅋ 킹정한다.

누구임

난 식탁위에 개올라오는거 좋아하는편인데

안내견 이외에 다른 개새끼 들어오면 씨발 한마디 하고 나가야지

시골 동네에 있는 단골식당인가보네 걍 장사하려고 한게 아니라 어쩌다 보니 장사해서 사는 그런...

진짜 개씹극혐이긴 한데

동네장사는 저래야 돼..

시발개새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