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서로 좆 같으면 걍 안 보는데. 여자들은 뒤로는 욕하면서도 꾸준히 만나는 케이스가 많이 보임

진짜로 남자는 공통의 관심사가있느냐가 중요하고

여자들은 본인들기준으로 나와 같은 위치에있느냐를 따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더라. 무슨 대화수준이 맞아야 한다던가 그런

여자들은 생각보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얼굴에 철판 까는 능력이 뛰어나다

개지랄난 인간관계속에서도 어떻게든 잘 헤쳐나가고 사는거 보면 대단하더라

동등해보인다잖아ㅋㅋㅋㅋㄱㅋ

그 코스가 멀지 않았음 동등하다는거 보니 아직 주제파악 못함

난 친구가 청약당첨되고 거기다가 주식도 대박났음 거기다가 금수저임

그래도 질투 안나던데

도대체 왜 연관지으려고 하지 어차피 다른인생 되돌아가도 똑같은 인생일텐데

글쎄 행복은 상대적인거니까 비교하게 되는건가? 아무튼 질투안하고 상대를 인정할줄 아는 마음은 좋은거임

저 글의 요지는 내심 깔보았던 친구가 나랑 같은 사람이었구나... 하는 반성이 담긴거 아님?

답댓은 댓글단친구의 경험을 보고 얘기한거야.

겉으로만 친구라 칭하는 애들중에 저런 애들 있긴 하더라. 위선적으로 우정우정거리면서 꼭 자기가 잘 나야 직성이 풀리는 타입이 있긴해

원래 진짜 친구는 잘되면 즐거움

저런 똥글이 보통 판에 올라오는데 판은 여초커뮤니티니까

ㄹㅇ 자기 잘못 스스로 찾을 수 만 있어도 절반은 가지

대출낀거지

두배차이나면 최저임금수준임.. 쓸거 쓰고 아낀다해도 평균적으로 그돈으로 힘들지.. 물론 불가능은아니지만.. 판식 주작이라고봄. 아마 페이 두배는 구라일듯

판녀가 해외여행다니고 반려동물 키우고 돈 쓰는동안 친구는 꼬박꼬박 모았겠지. 암만 페이가 2배 차이라 해도,

뇌피셜이지만 친구 생활패턴보면 돈 진짜 오지게 안 썼을 스타일이었을거임. 한 달에 100씩만 꼬박 10년 모았다치면

그래도 1억은 넘음. 그 사이에 뭐 투자라도 했다면 지금 집 샀을 돈은 모았으리라 추측된다.

물론 최근에 샀다는거면 대출은 꼈을듯

두배수준이면 거의 최저임금일텐데.. 처음 스타팅 3년정도는 10년 전 임금이면 100 모으기도 힘들엇을텐데.. 집삿는게 구라라기보다 페이 두배차이라는게 구라같이보임

ㅇㅇ 그건 나도 좀 공감은 간다. 확실히 두 배 차이면 저렇게 뒤쳐지기도 힘들텐데.

근데 도중에 차 사고 사고나서 폐차하고, 또 차 사고 했다는거보면 차 사는데에 돈을 오지게 쓴게 아닐까 싶기도 허넹

아.. 결혼한 친구면 집사는게 가능하겟네.

대신 집값이 그걸 커버치고도 남을정도로 오르자너

집값도 노른자땅이나 오르지

지방사봤자 원금가져가면 다행이고 요즘은 떨어지는 추세인데

집값오르는건 생각 못하십니까?

지방에서 올라봐야...

지방은 그만큼 임금도 씹창이고

집사도 서울만큼 안올라

중기청/버팀목 전세 -> 신혼부부 디딤돌로 내집마련이 제일 일반적인듯

연봉 세전 3400미만이면 중기청 알아봐 중기청은 1억빌려도 이자가 1.2%임 이름만 중소기업이지 대출심사는 원천징수만 가지고 보니까

왜?

ㄹㅇ 저거도 지 욕처먹기 싫어서 순화한거 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