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생각 해 보니 그러네. 외국인 하고 통화할 땐 항상 끝인사를 붙이는데 우리끼리 할 땐 그냥 응~ 어~ 하고 끝

저게 신기한가보네 ㅋㅋ

ㅋㅋㅋ

친구들이랑 전화하면 "어 수고~" 하고 끊는 경우 많은데

고생해라~ 수고~ 담에보자~ 이런식으로 끝나는게 끝인사지

응~(응~) 어~(어~~~~) 뚝

그래~, 오케이~~, 네~~, 하고 끊음

보통 네~ 응~

이러면 나름의 끝맺음하는 뜻도 있음

낯간지러운걸 싫어하는 문화가 좀 들어잇는듯

어어~ 끊어 정도는 하지 않냐? ㅋㅋ

나도 고생해~ 수고해~ 이러고 끊는데...

굳이 바이바이 가 아니어도 통화를 끝맺는 말들이 있으니까.. 그래 담에보자~, 수고~ 이런거같이 ㅋㅋ 근데 끝인사가 명확하게 있으면 나쁘진 않을거같음. 가끔 애매한 상황이 종종 있기때문에 ㅋㅋㅋ

어~ 응~ 하면 그게 끝이긴 해 ㅋㅋ

어잉 ~~~ 어 ~~ 응 ~~~

한때 뿅 많이썼는데

ㅋㅋㅋ 이렇게 보니까 또 그렇네ㅋㅋ

응 = yes 라고 번역이 되서 그런가 ㅋㅋ

다음에 봐 이! 봐 이!

격식 있으면, '쉬세요', '들어가세요' 이런 말을 하긴 하잖아ㅋㅋㅋㅋㅋ 근데 격식없으면 그냥 응 어 끝 ㅋㅋㅋㅋ

어 어 하다 끝나는듯

억양으로 끝내자나 으응~~

어~ 어어어~ 그래~ 뚝

안녕도 잘 안하지 않냐?

ㅇ~

그래 담에 시간나면 함보자 하고 끝

빠빠

뿅~

들어가~ (어디로?)

어 응 알았어 오잉~ 뚝

내 할말만 하고 전화 끊었다가 누나한테 욕먹은거 생각나네 ㅋㅋㅋ

어 들어가고

드가

수고하고

어 들어가~

그러고보면 회사서 거래처랑 통화할때도 수고하세요 같은거보다 "네~" 하고 끝내는경우 많은듯 ㅋㅋ

어~ 어~

끝을 흐리는게 중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 해야하는데 '어' 하고 툭 끊으면 뭐야 이새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뿅!

진짜 발음도 물결표 모양 그대로 따라감 ㅋㅋㅋㅋ 응~ 하면서 ㅋㅋㅋ

일단 알았어

그래

어~

수고~

대답 : 네네. 어. 응.

끝인사 : 네~ 어~ 응~

그래? 알았어 내일 봐~

어~

어~

끝인사가 있긴있는데 암구호였던것ㅋㅋㅋ

진짜 통화 끝나는 타이밍을 정확하게 암 개신기해

받을 때: 에이 요 형님!

끊을 때: 뿅!

응~ 어~ 네~ 감사합니다~ 끝에살짝 올려주면 그게 안녕이지

저 다음에 보자가 끊어가 포함된 문장이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