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허니버터칩 넣어드렸습니다

120 감성 느끼고 싶으면 답은 이거다...

화면 주사율 120 이랑 60이랑 진짜 확 차이나

오우 이거 아니였음 몰랐을 정보다

대단하다.. 경이로워... 어떻게 이런 추론이 가능하지? 같은 닝겐이 아닌거 같아 주눅든다....

갬성 그거 말곤 없지

그냥 그거 하나로 안사도되는것까지 산다고? 진짜?

부속품 연동성??

어떤 연동?

밑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줬네

나 아이맥 폰 워치 패드 맥북 쓰는 입장에서 말해드림. 난 그때그때 생각 나는거나 스케쥴, 운동 일정등을 항상 메모장에 계획하거나 메모해두는데 컴터 하다가 메모장 켜서 메모하고 나감. 그러면 폰 패드 맥북에 다 들어가있고, 또 메시지 하면서 사진 보낼 일 있으면 폰으로 찍었지만 맥 패드 등으로 자동 업로드되서 따로 옴기지않고 바로 업로드함. 그리고 직업상 모바일과 컴터 둘 다 봐야하는데 모바일로 보다가 복사하면 바로 맥 패드 폰 중 아무거나 붙여넣기하면 다 들어감. 맥이나 맥북에 있는 pdf를 패드로 보여주기위해 에어드랍으로 보낸다거나. 그리고 손에 익어서 그런지 맥의 다양한 단축키나 핫코너같운 기능이 너무 편함. 그리고 아이패드 제일 큰거 사서 사이드카로 듀얼 모니터로더 쓰는중. 나같은 사용자도 객관적으로 감성 30%정도는 차지하고 구매한건 맞음 ㅋㅋ 안드로이드쪽은 안써봐서 다 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총평으로는 연동이 편한것도 맞고 이미지 마케팅을 매우 잘 한 기업인것이라 생각함.

그런건 확실히 편해보인다. 근데 그거 하나보자고 손에 익지도 않은거 만지기엔 너무 늙었어...

애플 제품과의 연동성, 보안, 업데이트, 셀카, 게임, 중고가 방어 등 이유가 많지만 솔직히 외국은 몰라도 한국에서는 갬성 때문에 사는 사람들이 절반 이상은 될 듯

ㄹㅇ 연동성이 제일 크긴함 어떻게보면 배짱장사기도하고 나야 내마음대로 하고싶어서 빠져나온지 좀됐지만

호구같은가격에 사는이유가 니가말한대로 딱 저거더라

다 나랑은 크게 연관도 없는거네. 그러니 내가 이해를 못하지

해외서 살면 아이폰이 편하긴편함

솔직히 연동성도 보면 잘 활용하는 사람도 소수고 연동성을 위해서 자기가 쓰는 기기들 애플 제품들로 도배 할 수 있는 사람들도 소수임 그냥 대부분은 갬성있고 주변에서 다들 사고 좋다좋다 하니까 사지

병신들이라 아이폰 쓴다고 자부심 느끼는 새끼들도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아이폰쓴다고 욕하는애들이 더 많지만말이야

아이폰 쓰면서 감성이 어째 대단한 자랑거리 삼는 병신들이 워낙 많아서 그렇지 뭐 ㅎㅎ

그런 애들만 없었으면 욕 안 먹을 듯? ㅎㅎ

인간에 저속한 심리인듯 밀땅 느낌. 잘해주면 진짜 지가 잘난줄알고 차갑게 대하면 더 좋아하는

그리고 잘 만들어진 ux에 대해 설명하거나 홍보하는것도 매우 뛰어남. 단편적인 예로 이번 워치6에 들어간 혈중산소포화도? 기능도 애플은 이게 왜 필요하고 어떻게 쓰는지 납득가게 또 감정적으로 잘 전달하지만 삼성은 더 전부터 있던 이 기능을 단지 '이런게 있어요'로 끝내는 부분같은 것들이 차별적이지. 이걸 두고 감성이라고 왈가왈부 하긴 하는데 엄연히 말하자면 마케팅을 잘하는거임

안나와서 안준다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