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무의식이 다먹었다

진짜여? 먹다 찍은거 아님?

양은 딸배가 빼먹은거같이 적네 ㅎ

누가 한주먹 빼먹었는데

딸배가 수수료로 절반 떼갔나 뭐 저러냐ㅋㅋㅋ

나도 이런적 있는데 딸배가 빼먹은거같ㅇ므

우리 동네는 저런 적 한 번도 없는데 엌ㅋㅋㅋ

딸배 수수료ㅋㅋㅋㅋㅋㅋ

존나 말이 안되는데 ㅋㅋㅋㅋㅋ 지금 내가 라지셋 먹고잇는데 누가 빼먹엇나

맥날 라이더는 거기 직원인데 안빼먹지 않냐

너무 개창렬인데

맥날이면 배달하는사람 직접두지않냐??

라지가 저정도면 진짜 배달원이 먹은거 아닌가 의심해봐야함. 내가 여태까지 시켜먹을때는 저럱거 한번도 없다.

1/3토막나서 왔네

딸배 든든하겠네

나도 한번 저런적있었는데 바로 전화 때려서 미안하다고 그냥 바로 새거 하나 가져다 주더라

처음받았던거는 그냥 먹어도 된다고 하고 ㅋㅋ

시발 오다가 증발한 건가

오다가 처먹었네

씹다쉑 만화안그리고 감튀처먹네

매장에 전화 ㄱㄱ

딸배스틸아니면 저렇게 없을리가없음 주작이거나 딸배스틸

딸배가 꺼내무네

저건 컴플레인 넣을만하네 개선넘네 씨발 ㅋㅋ

나도 저런적있어서 뭐야 시발 드디어 당했나? 생각했는데 봉지에 다떨궈져있더라..

라지? 라지면 저기에 꽉채워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걸어라

공홈보다 매장에 직접 전화해서 따지는게 빨라요. 저도 저런적 있었는데 미안하다면서 미디움사이즈로 3개 가져다 줬어요.

이건 딸배가 먹었지

이건 100% 딸배가 빼먹은거임 ㅋㅋ

난 저것때문에 항상 딸배앞에서 음식까서 사진찍고 갖고 들어감..

물론 애초에 잘 안시켜먹음.. 걍 내가 포장해옴 그게더 싸니까

눅눅하기만해도 컴플레인가능한 문제인데 저건시발 맥날 본사랑 맥날한국홈피랑 다 컴플레인거셈

요새 맥도날드는 매장라이더 안쓰고 대행만 쓰는데가 훨씬 많음

그리고 저정도면 충분히 납득가능한게

애초에 맥도날드 감자튀김 정량이

저 감튀 포장용기를 카톤이라고 하는데

저 카톤에 꾹꾹 눌러담는게 아니라

카톤 배쪽을 납작하게 눌러서 담는게 정량임

그러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감자는 눅눅해지고 배달가다가 흔들리다보면

최종결과물이 저모양인 경우가 많음

그래서 배달직원이 욕 안먹을려고 감자튀김 꾹꾹 눌러담아 가는 경우가 많은데

매니져들이 보면 대부분 욕함 감튀 많이 담지 말라고

그리고 공홈이나 매장에 컴플레인넣으면

전후 사정 안가리고 걍 새거 보내줌

어차피 지네돈도 아니고 매장돈인데다가

저런 컴플레인 대비한 예산도 편성되있어서

고객이랑 싸우느니 걍 다시 가져다 준다라는 마인드라서

걍 말도 안되는걸로 우겨서 컴플레인 걸어도 걍 새걸로 다시 보내줌

간혹가다가 깐깐한 매니져면 기존제품 수거하기도 하는데 그런매니저 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