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만들었는데?

누가 만들었을까? 만든놈들은 자기인거 잘 알겠지

개콘-무한도전-웹툰 순으로 진출하는 느낌 ㅋㅋㅋ

삭?

만든놈들은 자기인거 알거라니까 왜 나한테 물어보지

이지경 만든놈들 책임질 수 있나ㅋㅋ

하면서 특정 인물들이 있는듯 말하길래 물어봄.

ㄹㅇ 기안 이런 일 있음 혼자 술 빨고 이말년이나 주호민한테 전화해서 하소연 한다던데..

사과 자체보다는 자기 잘못을 어떻게 커버하는지를 보는거지. 그냥 무릎 꿇고 즙 짜고 반성문 쓰는게 다는 아니잖아. 일례로 전효성도 '그' 발언 하고 나서 그 때 언급 많이 하는 편이고 한능검 시험도 보는 등등 노력하는게 보이니까 사람들도 별 말 안하지.

난 그런일이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과연 노력하는게 보여서 사람들이 별말 안하는걸까?

아니면 비난할 다른대상이 생겨서 우선순위에 밀린거거나, 시간이 지나서 자연스럽게 잊혀진걸까?

난 후자가 1000퍼라고본다.

그런 사소한사건하나하나 가지고 판단 하면안된다고봄. 사건마다 임팩트가 다른건 사실이고 잊혀지는시간도 다다르니까. 유승준이나 엠씨몽 사건같이.

내가보기엔 우리나라 사람들 타인을 까는거보면 타인의 노력을 볼만큼 진중한 시선으로 판단안한다고 본다.

그냥 진짜 비난 그자체을 위한 비난임.

쪽본새끼들 국민성보면 이지매 등.

음침한구석있어서 소름돋는데.

우리나라도 우리가 똥통에있어서 똥인줄 모르는거일수도있다.

타국이보면 우리나라 도을넘은 악플이나 오지랖을 넘어 남비난하는 행태가 우리가 쪽본보는것만큼 역겨울수있다고생각함. 괜히 자살 1위국가가아님.

심각하게 병든나라다.

니 말 대로라면 우리나라만 유독 그런 문화가 심하다는건데 그렇다면 너는 이런 현상에 대해 무엇이 원인이라고 생각함?

유독그런것같다고 보지는않고. 모든국가가 다 그런 병신같은 문화가있는데 방식이다르게 나타나는거라고봄.

예로 미국이나 유럽 애들은 코로나마스크쓰는거가지고 헌법위반이니 뭐니 개지랄 떠는데 최소 우리나라는그런애들은없자너. 교육을받는사람의 비율자체가 틀리니까.

악플이나 검열 이런게 우리나라만 유독 심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음. 모르는게맞는거고.

그래도 모든국가가 이런 문화가있다고한들, 문제가 되는건 변함없다고봄 . 웹툰이나영화 등 문화영역을 좀먹고, 그냥 비난을위한 비난 으로 사람들 자존감을 깎아먹는다는건 사실이잖아.

나는 이원인을" 비교 또는 그에서 나오는 경쟁 "때문이라고봄. 진부한 결론이지만 해결되지않는 불치병같은거니까. 비교는 이런 사회현상이 아니더라도 사람을 좀먹게하는거라는건 다알잖아.

경쟁때문에 비교하고 비교로인해서 경쟁하고, 내가 받는것보다 더 받는거같으면 내려찍으려고하고, 나보다 돈이나 직급낮으면 하대하고.

비교는 본능과 같은거라 안할수는없지만, 덜하게 할수는 있다고본다. 방법은 빈부격차갈등해소, 교육의균등 등 뻔하게 공약으로나오는것들.

방법을 아는데 안하니까 이지경이된거라고봄. 이런건 현옮그떠 전옮그떠 이런 차원이 아니라 차곡차곡 쌓여온거라고보고.

원인과 방법을 모르는게 아님. 방법을 정해놓고 정진하지못하고 밥그릇 싸움하니 이렇게된거지.

사건 크게 다르지 않음.

지금처럼 검열 열풍 분건 페미들 때문이 아니라

페미들 막아가면서 웹툰 보던 독자들이 주동했기 때문임.

그 독자들이 진짜 여자가 헐벗고 칼나오고 잔인한 장면 나와서 화났다고 생각함?

주 고객층은 개돼지 취급하고 페미들이 좀만 불평하면 바로 피드백하는 현 상황이 좆같아서 등돌리고 오히려 좆망하라고 고사지내는거야.

등 돌리고 손절해버려 자연도태되게 했어야지, 문제제기하면서 작가에게 특정 방향으로의 전개를 강요하는 순간부터 검열 시작이라고 생각해.

독자들은 문학의 검열에도 큰 관심 없고

큰 그림을 그리는 것에도 관심 없음.

대다수 독자들은

그저 재밌는거 보면서 아닌건 아니고 맞는건 맞다고 하면서 지금의 문학이 발전했던 건데

문제는 지금 사건이 옳고 그름의 영역을 떠나서

감정싸움 적인 면이 강해져 버린거임.

검열은 무기일 뿐이고 진짜 사건 요지는

충성고객들을 챙기지 못하고 오히려 감정싸움으로 치달아버린거임.

https://gall.dcinside.com/webtoon/1777285

보면 관리자가 헬퍼 독자인 마이너갤러리인데도 대놓고 밤토끼류 사이트 링크 달리고 최신화 뜨면 그거 캡쳐해서 서로 공유하고 완장들은 그거 묵인하고 그러던데

물론 작가가 허수아비 등판 시켜서 비판 하는 놈들 조롱하고 그런건 병신짓이고 선넘은거 맞지

근데 서로 쌍방으로 사이좋게 선 넘어놓고 이러는건 아니지않나...

지금 밤토끼던 뭐던 아무 상관없음.

사건 논점을 너무 크게 벗어난 얘기인듯.

진짜 고객층인 미리보기 댓글만 봐도 헬퍼에 대한 문제점은 끊이지 않고 뿜어져 나오던 곪은 상처였음.

쌍방으로 사이좋게 선 넘었다는건 아주 크게 잘못된 관점이지..

악플러 몇한테 대응 하는걸 넘어서

자기 독자 대다수랑 감정 싸움 하는건 명백한 작가 잘못임.

독자들은 다수여서 병신도 껴있고 진짜 착하신 분도 있을 수 있는 법인데 작가는 혼자서 자기 작품 자체를 좌지우지하잖아.

그 차이를 모르고 "작가도 사람인데"를 시전 하면 뭐라고 해줘야 될지 모르겠다.

주나라 좆되게 하려고 융적들 몰고온 신후

기마민족 끌고와서 서진을 멸망시킨 팔왕

금나라 몰아내려 몽골 끌고온 송나라

좆같은 작가 이겨먹을라고 페미 끌고온 병신들

역사는 반복된다

마지막은 지들은 안좆되니까 그냥 터트린거지 뭐

차도살인지계 같은거 생각했겠음?

그냥 좆되라 ㅅㅂ. 하면서 적군한테 대문 열어준거임.

페북 인스타?

굳이 라오어2로 비교하자면 라오어2 때문에 빡친 팬들이 트럼프한테

총기게임이 총기난사와 이번 흑인 폭력시위 같은 사건들을 조장한다고 성명문 전달해서

트럼프 행정부가 이제부터 콜옵듀티, 배틀필드, GTA 같은 폭력게임들은 총기를 쏠 수 없게 하거나

판매하지 못하게 하게 만들었다고 보면됨

헬퍼란 웹툰도 못봤고 논란에 대해서도 잘 모르긴한데, 라오어2 얘기가 나와서 궁금한데

소비자독재검열의 예시에 왜 자꾸 라오어2는 빼는거냐?

본문이랑 댓글 보니까 대충 헬퍼란게 독자들과 소통을 안했고 도넘은 선정성과 폭력성으로 결국 파국으로 간것같은데

그 사건을 결정적으로 보고 본문에서 주호민은 독자검열시대라고 칭하고있는 거 아님?

근데 왜 라오어2는 독재검열시대에서 그건 독재가 아니라 소비자의 정당한 이의제기였다고 말하는거?

개인적으로 라오어2때 폭력적이기까지한 소비자들의 분노가 독재검열시대라는 논제에 가장 걸맞는 예시라고 생각하는데 왜 다르다고 하는건지 의견좀 들을 수 있을까

"자기 기분"

너무 내용이 축약돼있는데 ㅋㅋ 일종의 내로남불이라는 소리?

그치 뭐.

검열에 반대 하려면 라오어2도 표현의 자유로 인정 해야 되는데

그러기엔 직접 당한 자기 기분이 나쁘거든.

"아 그래도 저건 선 넘었지~"

라면서 예외를 드는거임.

물론 그 선은 예외로 두는 자기 마음의 선임.

그렇구나 의견 감사함

개인의 자유로운 의견이 특정 단체들의 법적, 혹은 사회or정치적으로 강제력이 있는것과 같다고 생각함?

커뮤니티 그만보고 신문, 칼럼 읽으면서 사고력을 기르던지 댓글을 달고다니지 말던지

본문에서 언급하고있고 집중적으로 말하고 있는건 '독자'의 검열이거든 사회or정치적으로 강제력으로 가기 이전에 일어나는 독자검열에 대한게 주펄의 주요논제임. 너는 글에 대한 이해도 좆도 못하면서 시비부터 걸지마라 빡머갈아. 욕한번안하고 상냥하게 대화 시작해도 이런 찌끄레기들이 붙네. 글 하나도 이해못하면서 사고력 운운 ㅇㅈㄹ 좀 벌레새끼들은 사람되고 말걸던가 찐따새끼 키보드 붙잡았다고 시비부터 걸어대는게 아주 ㅋ 너나 커뮤니티 그만하고 좀 현실의 감각을 익히길 바란다.

이 사태는 헬퍼 '독자'들이 작가 엿먹으라고 페미 '단체'를 끌어들인거임 ㅇㅋ?

결국 일어난 검열의 주체는 '단체'고 이들의 정치적 목적은 말 안해도 알지?

니가말한 '소비자의 분노'가 어떤 단체가 정치적 목적을 검열을 수행 했니?

'소비자의 분노'는 개인의 자유로운 의견 표출이였어

어떻게 이걸 독재라 하지?

자유는 정말 소중하고 중요한거란다 친구야...

이런거 하나 구분 못하는 순간 중국같은 사회가 오는거야

그래서 PC충들 좆같아도 자유를 존중하기 위해 냅두는거고....

12시에 해설해주고 댓글 채점까지 해줘야 하나? 참...

니가 자꾸 그딴식으로 어쭙잖게 시비쳐걸면서 얘기를 하면 난 니댓글에 빗금을 치는게 맞지 않을까 친구야?

니가 어쭙잖게 유식한척하고싶으면 자유에 대한 '존중'이 독자에게만 적용되는건 아니라는건 알아야되지않을까?

그 자유로운 의견표출이 단순 보이콧을 넘어 창작자에대한 인식공격과 도를 넘어 조롱, 또는 살해협박까지.. 이런 것들에 회의감을 느끼는 것이 정상범주 아닐까 친구야?

이런건 안되다 라고 하고 선을 정해놓고 덤벼드는 비난들이 어떤 특정한 이름으로 명명하지 않았을뿐 집단적으로 검열하고있는것을 놓고 중국의 검열들과 다름을 모른다면 그건 이기적인거지. 검열되는 것이 다를뿐 그 방식과 의도에는 크게 차이가 없다는게 내 시선이고.

일단 너랑 나랑은 평생 토론해도 의견 합치될 일 없으니까 걍 시비나 걸꺼면 그냥 니 막댓사수나하고 가길 바람

라오어2 때는 '폭력게임에 대한 검열이 필요하다'가 아닌 시나리오에 대한 호불호가 문제였으니까.

분노한 콘솔게임 유저들이 게임 제작자인 닐 드럭만에게 엿을 먹이려고 콘솔게임이 어린이와 사회에 해악을 미친다 라며 유혈 묘사에 대한 검열을 주장한게 아니잖아

근데 지금 헬퍼는 화가 난 독자들이 작가에게 엿을 먹이려고 검열 찬성측에 합세해 모든 장르의 만화에 폭력성과, 선정성을 거세해버리려는 상황임.

나는 보이콧과 제도적인 검열은 다르다고 생각함

글쎄 라오어2때 본게 유대감을 가진 캐릭터에 대한 폭력적인 묘사가 너무 잔인하다, 즉 스너프 필름과 다름없다. 라는것도 주류 여론중에 하나였거든. 외국게임이기도 하고 결국 제도적인 검열을 하자고까지는 국내에서 나온건 아닌데 디렉터의 퇴진, 이런 게임은 나와선 안된다 등 이게 결코 본문에서 설명한 '독자검열'에서 벗어난 이야이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말장난이라고 생각해. 폭력적인 묘사에 대한 검열은 아니지만 이러한 시나리오(주인공을 죽이는 등.주인공을 죽인 인물을 플레이어하게 하는 등 )를 다시는 쓰지 못하도록 하는 집단적인 반발이 일어난거잖아. 나는 왜 이게 독자검열이 아닌건지 모르겠음.

다른 댓글에서도 말했다시피 그저 소비하지 않는것에서 끝나면 되지. 하지만 라오어2에서는 이러한 독자검열이 이루어졌다고 보기에 충분하지 않음? 지금까지도 이런류의 시나리오는 나오면 안된다고 그 분노를 버리지 않고있는데. 왜 이게 창작성을 제한하고 억압하는게 아닌지 나는 궁금한거.

그게 본문에서 주펄이 얘기하고 있는거 아님? 주펄이 순화해서 말해서 그렇지 소비자들이 떼법처럼 자기들이 자기들만의 기준으로 창작성을 억압하고 있다는거잖아 마치 제도적 검열처럼

개인의 자유로운 의견들에 교집합이 생겨서 힘을 낸거와

특정 돼지쿵쾅불편충 단체가 몰려다니면서 특정 목적과 이익을 위해 위력행사하는게 같다고 생각하는게 참 레전드다...

니 대화는 니 대화에서 끝내고 건전하고 생산적인 토론을 하고싶으니 다른사람과의 대화에서 수준낮은놈은 좀 꺼져주길바람. 니 그딴 논리면 쿵쾅들도 개인의 자유로운 의견들이 합쳐진거임. 좀 가라 토론할 능력안되면

마지막으로 댓글 남긴다 니가 틀린소리 한거 아니고 똑똑하긴 한데 지금 정치적 주제와 근본을 묻는 철학적?주제를 구분 못하고있음 토론능력은 도대체 누가 부족한지 깨닫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