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얼굴 전체를 베어서 가져가기엔 부피가 커다래서 가장 알기쉬운 코로 정함. 귀 같은 경우에게는 2개가 있어서 얘가 몇명을 베었는지, 대충 했는지 알기 힘들다함. 그런데 문제는 공훈을 과시하려고 귀까지 잘라서 보냈다는게 유력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일본군에게 조선 백성들을 보는대로 사살해서 그 수급(首級)을 모아오라고 명령했는데 수급이 너무 무거워서 그 대신 귀와 코를 모으게 되었고 이에 따라 일본군은 조선에서 조선군과 민중들을 죽이고 코를 베어갔다.

위키 귀무덤

고니시 카톨릭이라는데?

그걸로 엮는거 시도한 최초의 종교집단이 그 자랑스러운 대한예수교장로회의 모 교회시다

히익

여의도 순복음교회

개신교가 카톨릭 신자 고니시를 밀어준다고?

순천 옳그떠가 교회다니긴함

그거 기독교로 어그로 끌려고한 주작임ㅇㅇ

그것보다는 순천 왜교성을 건축한게 고니시라 세울려고 한듯

조선군 코를 자르든, 조선 백성의 코를 자르든 잘라진 코는 잘린 코라서 숫자채우기 한거

히데요시가 정유재란 때 내린 명령인데 다른 목적은 없고 그냥 빡쳐서 내린 명령임

원래는 조선을 빠르게 정복해서 최대한 민간의 피해를 줄인 다음 병력이랑 군량을 징발해 명나라를 칠 계획이었는데

이순신의 대첩과 명의 참전 등으로 그 계획이 다 어그러지자 빡쳐서 그냥 조선인들에게 최대한 고통이나 줘야겠다는 억화심정으로 저런 명령을 내림.

빡친거 하나때문에 내린 명령은 아님.

정유년 재침한 왜군은 이전의 실패로 결속력이 약회되면서 히데요시의 입지도 불안해졌고, 일본내 민심도 히데요시에 적대적으로 흘러감. 이런 상황에서 히데요시는 내부 불안요소를 최소화할 방법으로 민심을 자기 편으로 끌어오겠다는 판단을 함.

이러한 상황에서 전공을 과시할 목적으로 1차 침공때는 요구하지 않았던 귀, 코등을 전공 목적으로 요구함. 1차 침공때는 자기가 정복하고 통치할 목적으로 민간인들에 대한 약탈을 명목상으로라도 금지시켰지만, 당장 보여줄게 없으면 자기 자리가 위험해지자 요구하게 된 것.

이렇게 일본으로 보내진 귀와 코는 수레에 실어 일본 각지를 돌아다니며 과시하는데 쓰였고, 소금에 대충 절인 탓에 썩어가는 냄새 때문에 불평하는 문헌도 남아있음, 그리고 그당시 일본은 불교문화권이였는데, 이를 히데요시의 악덕을 나타내는 요소가 되어 역으로 민심이 등을 돌리게 만듬. 이탓에 히데요시 가문은 내부로도 공격받아 왜란이 끝난 후 멸문한다.

그리고 귀무덤이라고 귀와 코를 묻은 무덤이 있는데, 이게 일본 전역에 있는 이유가 이러한 이유임.

애초에 임진왜란을 반기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임... 상식적으로 봐도 이제 전국시대 끝났는데 지 욕심 때문에 남자들을 다 끌고 다른 전쟁터로 보내버리면 가는 입장에선 여러가지 의미로 욕이 나올 수밖에...

개소리는 자제 좀...

60년 넘는 대한민국 공무원 시험 역사에서

한국사 시험 안본 적은 한번도 없다

물론 2004년 이전에는 '한국사'라 부르지 않고

'국사'라고 불렀지만

봤어도 난이도 병신이였을걸

김일성 동상을 판문점에 세우는격

판문점 반은 북한 관할이니까 어쩔 수 없지. ㅋㅋㅋㅋㅋㅋㅋ 서울시가 병자호란 때 온 청나라 황제 동상을 송파구에 세우는 격이지.

병인양요 신미양요 때 프랑스, 미국 장군들 동상을 강화도에 만들자! ㅋㅋㅋㅋㅋㅋ ㅄ들

나 지금 생각난건데 사대주의를 기반으로 한 중국황제들 공원 만들면 중국 관광객 엄청 오게 할 수 있는거 아니냐? 그리고 마오쩌둥 동상도 세우면 중국 관광객 성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옆에다가는 황제에게 바친 공물 특산품점 만들면 장사도 겁나 잘될 듯

마오 빼면 그건 안 될 걸? 당장 몇 십 년 전에 자기네 손으로 자기네 문화유산 때려 부순 놈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야카는 ㅇ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