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쉣 입뷰지ㄷ

뽑고 집가는 길일수도 있지

아죠시는 사랑니 뽑으러 갈때 기차타나봐요

나 교정할때 기차타고가서 사랑니뽑고 내려왔었는데

왜시발 지웠다가 다시 다냐 덕분에 잘못된 요청 패이지 보고 왔다

중간에 문장을 빼먹음

기차타고?

사랑니는 뿌리에 따라 대학이나 큰병원 가라고 하니까

동내에 그런게 없었나보지 뭐

지방 사람이 사랑니 ㄹㅇ ㅈ같아서 타지역 큰 병원 간 것 아닐까? 싶기도함 ㅋㅋ

사랑니 유형이 얼마나 다양한데....

대형 공장 병원 인턴이 뽑은 고르게난 사랑니를 피칠칠 3일간 갔었고. 부산 유명한 치과의원에선 매복사랑니 잇몸째고 뽑았는데 2시간후 솜 뽑으니 지혈끝. 의사가 더 중요한거 같음

둘 다 맞는 말임.

잇몸 째면 피가 안날수가없는데;

안나던걸; 안나는걸 난다고 말해야하냐 교정하느라 교정기 끝부분에 솜 걸려서 낑낑대면서 뺀거 ㅈ같은거 말고는 아픈것도 없었음

난 매복니라 절개해서 피 존나 남.

난 완전매복이였는데 동네 사랑니 전문병원가서

십분걸리고 피도거의 안남ㅋㅋ 반대쪽도 갈 예정

부럽다 ㅠㅠ 진짜 ㅅㅂ 너무 고생해서 한쪽 상하 빼고 한쪽 상하는 그냥 나중에 아플 때 가려고 함.. 그때 겨우 잠들었는데 목에 피 차서 깨어날 정도였음..

시간이 오래 걸릴수록 피도 안멈추고 아프데

검색해서 발치전문병원 찾아봐

ㅇㅇ 다른 쪽은 다른 곳 찾아봐야겠음 ..

부산행잼

다 엄살임 뒤지게 안맞아봐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