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틀니에 물새요..

뽈롱뽈롱뽈롱뽈롱뽈롱뽈롱....

지금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맨밑에껀 들어봤다

국악? 아니였어?ㅋㅋㅋ 그노래 넘신나서 알람으로해놨어

뭐지 하고 처음꺼 틀자마자 아 옛날엔 이런노래였지 싶네ㅋㅋ

나머지쪽은 잘 모르겟다.내가 타는 노선에선 안나왔나 싶기도 하고ㅋㅋ

지방 촌놈들 잼미니행

역마다 다른노래 나오면 재밌겠다

마지막거는 라디오에서 정각알릴때 나오는 소리랑 비슷하누

와시발 오랜만에 듣는다

뻐꾸기 울고 비발디 사계 나오는순간...

서울메트로 밖에 모르겠네

아..추억에 잠기게 된다..

옛날 서울메트로랑 한국철도공사 소리가 미묘하게 차이났지

Mozart - Eine Kleine Nachtmusik - Menuetto (Allegretto) Movt.3

Vivaldi - Concerto Grosso In A Minor, Op.3 No.6, RV356 "L'estro armonico"

그 2호선이었나 땡땡땡땡 하면서 들어오는 소리 기억나는 사람?

행복찾아 떠나는 우리친구 서울~ 교통~ 공사~

음악 자체는 겁나 잔잔한데 스멀스멀 데시벨 올라가서

지하철에서 쳐 자다가 이 소리 들리면

승기야... 몇시고... 표정 들으면서 일어나다가 내릴역이면 스멀스멀 일어나고 아니면 다시 팔짱끼고 얼굴 푹 숙임.... ㅋㅋㅋ

나도 서울메트로밖에 모르겠다

존나 익숙한데... 뭐지

아 뻐꾸기 진짜 오랜만이다 ㅋㅋㅋ

5678 서울도시철도~

이거언제부터 바뀐겨

어느순간 잊고살았네

와 얼마나 틀딱이어야 아는거냐?? 아예 모르겠네

딩딩딩딩딩딩딩딩 오륙칠팔 서울! 도시철도 댕댕댕 (함께해용)

1번은 종착역 아닌가?

평생동안 아쟁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해금이었던 그 악기;

마지막꺼 말고 모르겠다

유튭영상 뭔가 영상이랑 소리랑 안 맞는 것 같애

뻐꾸기가 근본이지

ㅅㅂ 다 아네 ㅋㅋㅋㅋ 첫번째껀 진짜 어렸을때 엄마아빠랑 같이 지하철 타면 꼭 들었는데 어린나이에 나보다 큰 사람들이 북적거렸던거 때문인지 내 기억엔 무서운 노래로 남아있음

진짜 기억의 저편에 희미하게 남아있네 ㅋㅋㅋ

와 뻐꾸기 진짜 잊고살았다..

똥빵따우젠시

첫번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악울리는것도 있지않냐 ㅋㅋㅋ 지하철 안타본지 진짜오래되긴한듯

엄마따라 서울갔을때 지하철내리다 엄마 손 놓쳐서 경철서 가고 그랬는데 그때 경찰서에서 먹은 짜장면 맛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

들어올땐 롤이였는데 들어와보니 틀이양

ktx 노래 작곡한 스티브 바라캇이 기차에서 자기 노래 나온다고 sns 올린거 생각남

저 원숭이 뭐여 ㅅㅂ ㅋㅋㅋㅋㅋ

1은 기생충 브금 떠오르네

렛잇비도있지않았냐

https://www.youtube.com/watch?v=sLRyLt1uPi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