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전라도 음식임

이름 진짜 맘에 안듬

처음 이름을 유행시킨 사람은 뿌듯 했을까? 학교는 다녔을까?

크으

이거 튀김을 매콤한 간장에 떡칠한 다음 간장에 쩔어있는 양파를 잔뜩 올려서 싸먹으면

걍 두부김치 같은 느낌이지 뭘 진지를 빨고 그래

있다없다였나 초딩때 티비에서 튀김을 상추에 싸먹는다? 삐슝뿌슝빠슝 하는 주제로 방송하고 그랬었는데ㅋㅋ

콩고기도 이해할수가 없다

붕어모양 빵 붕어빵

늑대모양 인간 늑대인간처럼

콩고기가 아닌 고기콩이라고 불러야한다

상추와 튀김이라고 불려야 하는거아님?

걍 뒤에 쌈만 붙이면 됨

번외 모녀덮밥 자매덮밥

저런 음식이 있었다는걸 몰랐다.  ㄹㅇ 처음본다

튀김쌈

하지만 맛있어

이렇게 생각해라

떡볶이 순대 주세요

상추 튀김 주세요

끝

상추 '와' 튀김이라고 했어야지

광주음식임 ㅇㅇ

수지가 좋아함. 그래서 나도 좋아함

상추를 튀긴 게 아니었구나. 이름만 듣고 실물은 첨 봐서 몰랐네

튀김의 느끼함을 상추의 아삭한 식감과 깔끔쌉싸름한 맛이 잡아줌 개좋아..

상추 보다 깻잎이 나은듯 한데

튀김과 깻잎이 튀김의 느끼한 맛을

잡아 줌.

상추튀김 첨에 들었을때 배추전같은건줄ㅋㅋㅋㅋ

나도 상추 튀긴것 인줄 알았네ㅋㅋ

튀김상추쌈이 맞겠지. 첨에 쓴놈이 븅신같이 써서 굳어진거겠지

튀김쌈으로 지어야지 나도 처음 듣고 상추 튀겨서 주는줄 ㅋㅋ

광주 사람인데

저게 맛있냐? ㄹㅇ 핵 노맛인데

광주사람 저거 대부분 별로 안좋아함

나는 떡볶이가 이해가 안돼

떡 = rice cake 인데

실제로 쌀로 만들지 않고 밀로 만들고

볶지도 않아

나도 상추튀김은 상추튀김건줄알았음 깻잎튀김비슷한거처럼

튀김쌈 이라고해라 줘패기전에

걍 씨발 상추 튀겨줘

원래 '상추에 싸먹는 튀김'이라는 이름에서 나중에 이름을 줄여 '상추튀김'으로 이름이 줄지않았을까 생각함.

38년 평생 처음 보는 음식이다. 튀김을 싸먹어? 왜?

고양이탐정도 고양이가 아니잖아

첨듣고 첨봄

처음에는 상추튀김이라고 한게 아니라 상추랑 튀김인데

줄이고 붙여 부르면서 상추튀김이라 하게 된 거 아냐?

그리고 별 것도 아닌 거에 뿔난 놈들 겁나 많네

나도 첨에 상추튀김이라길래 상추에 밀가루반죽 묻혀서 튀긴건줄 알았음ㅋㅋ 저거 맛있다는데 먹어본적이 없네

띄어쓰기에 조심하세요

저런 음식이 있냐? 처음보는데. 그리고 맛도 존나 없을듯

나는 라이스케잌이랑 피쉬케잌 이름 누가 처음 저렇게 부른건지. 찾아서 줘패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