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은 저거 없으면 끝없는 내일이 기다리고 있어.

인생에서 5년이 삭제되는데 목숨 걸만하다

그 정돈 아니고 ㅋㅋ 논문 한편에 석사생활 올인 때려 박는 거 아님

사본 없으면 올인인데요? 너만 대학원 다녀본거 아님 ㅋㅋ

쓴게 없어지는거지 연구기록이 없는건 아니잖아 고작헤야 1-2년 정도일거고, thesis쓸 정도면 그동안 퍼블리쉬했던 논문들 모아서 쓰는거일텐데 5년은 과장이 심하네

레알 찐콘 마렵네 ㅋㅋ 사본이 없대잖아 ㅄ아

요즘 세상에 논문을 수기로 작성했으면 연구노트는 컴퓨터에 저장했겠냐?

더 상대 안할테니까 혼자 놀아라

급발진 황당하네.

너는 'Publish'가 뭔 뜻인지 모름?ㅋㅋㅋㅋ 너 대학원 안 갔지?

퍼블리쉬했다는건 결국 그 저널들어가면 다시 다운 받을 수 있다는거고.

연구기록이야 시발 상식적으로 컴퓨터에 있겠지. 어느 미친새끼가 연구기록을 수기로 작성하냐?

대학원에 대한 뭔 환상있냐? 이런걸로 왜 구라를 치냐? 어렸을 때 고아로 자라서 남들관심이 고파?

ㄹㅇ 평생 노예 만들려고

끝까지 총을 쏘지 않은것도

대학원생을 오래 붙잡고있는게 목적이기 때문

죽으면 본말전도

걍 대충 총들이밀면 다 쫄아서 도망치니까 그런거아닐까

총알값이 너무싸서

논문 담긴 usb

USB일 수도 있고, 프린터에 교수님들 싸인 받은 그런 원본일 수 있겠지

? 대학원생이 있는데 왜 복사기를 찾는거지?

복사기와 경쟁시키지 말아주세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디펜스 맞지ㅋㅋㅋㅋㅋㅋㅋ

바보야 그럼 가방을 뺏꼈을거 아냐

논문을 잃으면 다시써야하지만

목숨을 잃으면 쓸 필요가없으니

논문을 지키는거지

짦으면 수십페이지, 많으면 몇백페이지임.....

박사학위논문은 기억하고 있더라도 다시 쓰기가 양이 많아서...

그리고 박사학위 논문이면 목숨걸고 지킬만함

다시쓴다고?

박사 학위 내용 견론은 기억하고 있어도 실험같은거 데이터 안 남아 있으면 그거부터 다시 해야는데 ㅋㅋㅋㅋ

실험데이터가 안남아있면 애초에 뭘해도 못할새끼 아님?

내가 자소서 몇 천 자 쓰다가 저장 안 하고 다 날아가서 개씹멘붕인 적이 있었는데 진짜 심열을 기울여서 써서 그런지 얼추 복기가 되더라

심혈

쏘리.. 이건 문법충인데도 자각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