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랑 현실이랑 다르니까 분석은 냉정하게 해야지 평소에 북한군 포진지 제원 다 따놓고 매번 훈련도 거기 맞춰서 했을텐데 빗나간건 빗나간거임

이 영상보고도 반박하면 답이 없을듯

솔직히 우리나라 띄워서 아프리카 갖다두면 아프리카 통일도 가능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국방력 6위! 에티오피아급 장병대우!

자주포병 출신인데 저거 포 한발이라도 제대로 떨어졌다고 믿음? 실사격 가서 3번장약으로도 제대로 한발 맞추는거 본 적이 없는데

예전에 스트랫포에서 위성사진 공개한거 있는데 착탄위치는 정확했음.

K-55로도 계산만 잘하면 잘만 맞췄음.

글쎄? 착탄 위치 잘 보면 엉뚱한 곳을 중심으로 몰려있는걸 볼 수 있는데 이게 무슨 의미냐 하면 영점이 안 잡힌 상태로 어디로 떨어지는지 안 보이니까 그냥 존나 갈긴거임. 미리 엄폐된 애들이 운이 너무 없어서 죽을 수는 있어도 제대로 맞고 죽을거 같지는 않는데. 초탄효력사 아니면 거의 못 죽여

착탄위치 사진 본거 맞음? 살상반경안에 거의 다 들어옴. 엉뚱한데 맞은것도 아니고. 사격효과판정표상으로 대포병전에서 초탄효력사만 효율 거두는거도 아니다.

그리고 포병이 무슨 영점이냐. 원래 수정사격에서나 조절하는거고 메타 자체가 일단 효력사 갈기고 착탄위치 수정하는거다. 포병 사격지휘 알면 이런소리 못함

ㅇㅇ 사격지휘병 나옴. 살상반경 안에만 들어왔는데 50m 끝자락에 걸려있네? 살상반경은 평지기준이잖아? 엄폐하고 있는 사람들이 맞긴 하나? 그나마 들어온것도 꼴랑 두발이네? 나머지 엉뚱한데다가 몰아쐈는데 피해가 있을리가 있나? 그리고 미안한데 포병도 영점 있어 ㅋㅋㅋ 포신이 마모되고 포가 나이드니까 실사격 하면서 계산식 다시 잡아줘야됨. 교범에 대놓고 나와있는데 ㅋㅋㅋ. k2 끽해봤자 몇m 못 나가는거 몇배를 포가 날아가는데 조정 안 해주는게 더 이상하지 않음? 포에서 각도 1도 틀어진게 포탄 날아가는 거리에 비례해서 얼마나 틀어질지 생각해봐라.

교범 다시봐라. 그거 영점이 아니라 마모치 보정값으로 넣게되어있다. 영점이라 부르지도 않는다. BTCS A1같은 경우는 그냥 포신수명 때려넣게 되어있고 그거 실제로 로직보면 계산값에 반영 안됨. 영점이 한곳으로 휘는게 아니라 산포가 늘어나는거거든. 현역이라면 지금 A1 키고 포신수명에 발사탄수 가짜값 넣고 제원계산 해봐라. 달라지는거 없다.

애시당초 교범에 부적절한 편차를 만들어내는 요소에 포함되어있는게 포신마모고. 앞글자 따서 속포세포부회포장약포동장포내 14개 요소중에 하나다.

참고로 09년도쯤에 교범 업데이트 때 편찬작업에 내가 참여했었다. 정확히는 사향속 파트쪽이라 탄착분석쪽은 좀 자신있음.

그리고 밀값이 어떤 원리로 나오는거인지 알면 위에같은 질문도 안나옴. 표적거리 13km 였는데 1밀 빗나가봐야 대충 13m다. 155mm 살상반경안에 그래도 들어옴.

탄착군 틀어진건 저게 비관측 사격이라 탄착수정이 안되니까 제원대로 갈긴거고, 포신수명이나 마모치 적용보다는 그때 기상제원 반영문제일 가능성이 훨씬 크다. 그리고 이건 누구의 탓도 아님. 전방에서 4시간마다 업데이트 하는 기상제원 값 생각해볼때 저정도면 존나 정확하게 때려박은거 잘 알텐데.

교범 업뎃한 사람이면 니 말이 맞겠네. 영점은 포병 아니면 뭔 말 하는지 모르니까 쓴 단어임. k55 자주포 실사격 나가면 보정값 넣고도 단 한번도 6문 3발씩 쏘고서 수정 안 넣은적이 없음. 대대 전체가 장약은 3호 이상 쓰면 민원 들어와서 쏴보질 못 했고, 나중에 5호인가 몇번 쐈는데, 너무 나가서 대충 기록하고 끝냄.

연평도 사건에서 북한군 다 엄폐 상황인데, 수정사격 없이 유효타 들어갔다고 생각 할 수 있음? 내 경험으론 진짜 멍청하게 선제타격 해놓고 엄폐물 밖에 머리통 내놓을 생각 할 수 있는 사람 말고는 안 죽었을 것 같은데

유효타 여부는 엄밀하게 말하면 알수없다가 맞는거같음. 다만 대응의 적절성으로는 부족함이 없었다는거지.

수정사격 여부는 그거 표적 고저같은게 바뀌어서 그래. 좀 많이 쏴대야 지형이 좀 지도랑 일치할텐데, 허구한날 쏴대니 거기 사격지 고도가 지도상이랑 항상 크게 달라서 제대로 쏘려면 측지반 갈궈야함. 아마 내 추측인데 사각은 줄이고 편각은 우로 가는 방향으로 수정했을 가능성이 크다.

포라는게 생각보다 정확하면서도 엉성한게, 과거 구 교범에 있다가 없어진 내용중에 돌격쏴란게 있음.

이게 무슨 진짜로 돌격을 하면서 포를쏘는게 아니라, 아군이 돌격할때 상대 벙커 선제타격 하려고 2km 안에서 사각을 1/8밀씩 바꾸면서 쏘는거 있음.

2km 밖에서 1/8밀이면 그야말로 0.25m, 25cm 씩 탄착군이 이동함. 이거로 벙커 뽀개는건데 이렇게도 쐈던게 교범에 적혀있고 실제로 과거에 쐈던 기록도 있는거 보면 이게 생각보다 엉성한 물건은 아닌거지 뭐.

엄청나게 많이 때려보면 생각보다 편차도 크지않음. 방열할때 포 격발 반동으로 스페이드 깊숙히 잘 박히고나서 기록사격 몇발 쏘면 좀 오래된 포로 쏴도 편각 0.5~1밀 사각 1~2밀 안쪽으로 오락가락함. 이정도면 명중률에 크게 문제 없다고 봐야지 뭐.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원래 포병은 탄착군이라는게 잘 안생기는게 일반적으로 FDC에서 포반으로 제원뿌릴때 개별제원이 아니라 중대(포대)전체가 동일제원으로 쏘잖아(안그런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론 동일제원)? 그럼 너도 알다시피 포반 배치형태에 따라 거의 그 모습 그대로 탄착이 됨. 점타격이 아니라 광역타격 하는거고 그래서 155mm는 각 포간 거리를 50m씩 두는거지. 딱 살상반경만큼 넓게 덮으려고.

좌표따서 가져오는건데 안맞을리가있나? 빗겨맞아도 살상범위내엔 들어올텐데

좌표를 따니까 안 맞는거야. 저렇게 멀리 쏴본적이 없는데 좌표를 잡아놨으니 헛좌표임. 3밀 안으로 들어갈 리가 없음 ㅋㅋ

뭔소리야 좌표랑 멀리쏘는게 무슨상관인데? 좌표 미리 따놓는 이유는 사격제원 계산시간 줄일라는거지 포반때문에 하는줄 아나본데.

그리고 실사격가서 3호장약으로도 한대도 못맞추는건 뭔 황당한 소리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 ATT같은거 가서 신병들 놓고 주구줄창 쏴도 대대 1100발 쏘면 보통 800발 이상은 들어간다. K-55 기준 RAP탄 쏴도 7발중에 아무리 못해도 3발은 들어가는데 무슨 HA 사격도 아니고 3호가 빗나가냐 ㅋㅋ

지금 제원계산 다시해봤는데 M852 기준 3호장약 최대사거리 해봐야 7.3km인데 3호로 7km를 쏠일도 없지만, 만약 7km 라 해도 살상반경 벗어나려면 7밀 이상 벗어나야하는데 이러면 그냥 제원계산이 존나 잘못된거거나 포반에서 눈감고 쏜거 수준인거 같은데.

오 사향속 표준사향속 평행사향속 집중사향속 맞나? 화력유도교육때 배운거 어렴풋이 기억남

그리고 위에서 내가 말한 3번장약은 제일 짧은 사거리임 ㅋㅋㅋ

그럼 너도 할 수 있겠네 포병들 개빡신데 고생많았겠다

ㅇㄱㄸ

ㅇㄱㄸ ㅂㅂ

포십쇼. 이게 보탄입니다. 보탄(포온병)

빤스런은 제외

저거 니가 말한 빤스런들이 대응 한건데 무슨ㅋㅋㅋㅋ

빤스런으 11년에 일어난사건아님? 저거 그이후아님? 똑같은 사람들임?

저게 빤쓰런이 한건데...

이정도면 그냥 이유없는 혐오임

시사 관심이없어서 빤스런한 당사자들이 상황발생시에 저렇게 대처한줄 몰랐음 시기도 많이 차이나는줄

2010년때 연평도 대처로 이미지좀 올라갔다가

바로 1년뒤에 강화도에서 박살났지

결과적으로 그럼 다른사람맞잖아 ..? 난 빤스런한 해병대깠던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능지가 빤쓰런한건 아니고?

능지 수준 ㅋㅋㅋㅋ

ㅠ 욕많이 먹고있네 미안하다 빤스런사건이랑 이사건이랑 당사자들이 동일인물 인줄 몰랐다 

글쓴 개붕쿤 입장에서는 현무4가 고평가-저평가 오르락 내리락 하니까 안타까웠겠지.

밀덕이나 알텐데

본문내용을 지나가는 일반인 잡고 물어보면 몇퍼나 안다고 ㅋㅋ

6문 중에서 한문은 작전 불가 할 정도로 긴박하게 상황이 돌아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