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보면 반대로 신이 있는것같다.. 이정도로 우연이 겹쳐서 사람이 죽는다는게 신이 정해놓은 운명인가 싶기도 하고..

아이고.................

아이고... 2살짜리 아가가 뭔죄가 있다고... 할머니랑 애엄마가 같이 가시면서 얼마나 슬프실고.. 남편은 어떨고...

철판 구조물이네... 값은 싸고 내구성도 좋은데 콘크리트에 비하면..ㅠㅠ

세상에 3대가?

안타깝다

아 어뜨케ㅠ 하 진짜 안타깝네 ㅠㅠㅠㅠ

ㅜㅠㅠㅠㅠㅠ

신이 있다면 진짜 그 새낀 개병신이다

신 시벌럼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씨발 진짜

집지을때 뒷산 경사 보고 지어야겠다

위험하긴하네;

애미시발

신은 분명 연쇄살인마급의 싸이코패스가 분명하다

신 개좆같은 개쓰레기 새끼

하.. 고인의 명복을...

뭐지 나쁘게 살아야 오래 사는건가??..

나양평사는데 저런거 수두룩천지임...무섭다 ㅜㅜ

나도 입사한지 얼마 안됐지만 사건 사고 처리하면서 배운게 '산사태' 그게 얼마나 일어나겠냐는 생각으로 뷰 좋고 값싼데 허가 내주는 곳 진짜 많음 그 중 하나가 가평임,,, 신사태는 걍 나는 게 아니라, 비가 많이 와서 산이 쥐도새도 모르게 쫌 갈라지고 나면 그 사이에 빗물이 들어가면서 순식간에 공간이 들어차서 밀려나는 거라 피할 새가 없음

저기 펜션으로 만족하고 즐겁게 왔다간 투수객도

간지 하루만에 싸늘해진 곳에 저런 참변소식 보고 트라우마 엄청나겠다.

건축할때 검사하지 않나

산이 바로 뒤에 있는데 안전망 같은거라도 설치하라고 하지 않나

남편멘탈 어떡하냐 지나ㅉ.. ㅠㅠ

신 시발새끼...

투숙객도 ㅈㄴ 벙찌겠다... 전기 나가서 도와달라고 연락한게 사망자 마지막 목소리를 들은 사람이 된거 아니야 ㄷㄷㄷㄷㄷㄷㄷ

산사태라고 하기에는 양이 좀 적어보이는데 건물이 한순간에 무너지네

건물 내구성이 너무 낮았던거 같은데

건축학 건축공학도 게이들아 질문이 있다 저 펜션 건물이 철콘이었다면? 혹은 북미스타일 경량목구조였다면? 중목구조였다면?

예수쟁이들 등판좀 ㅋㅋ

신을 왜욕하노ㅋㅋ 걍운없어서 뒤진건데 3대가 뒤지면 신이없고 복권당첨되면 신있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