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욕들어쳐먹었지만 그래도 관객수 꽤 나와서 짭짤했는데
다음에도 비슷하게 밀어붙여야 될듯
.
.
.
응 폭망 ㅅㄱ~
아??? '반공'영화만 아니면 된다는 거지???
짜-잔
아 시발 그거 아니라고 제발.....
전쟁의 선과 악 구도를 지나치게 강조하지 마라
전투에서 싸우는것에 대한 낭만을 심어주지 마라
피아상관없이 전쟁은 더러운것이며
우리가 관심갖는건 전쟁 포화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이다.
전쟁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줘야한다
참고로 이 명작이 2000년대에 나왔는데 아직도 인천상륙작전,봉오동전투같은 쌍팔년도식 영화들이 나오는게 어이없다
북한의 전쟁범죄뿐만아니라
국군의 전쟁범죄까지 여과없이 보여준 영화
두 주인공 모두 이념엔 관심이 없었으며
싸워야된다는 신념으로 싸우는게 아니라
그저 당시대를 살아갔던 평범한 소시민으로 그렸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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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쉬리랑 은행나무침대까지 찍은 감독인데 운이라고 치부할수는 없지. 마이웨이가 역대급 씹똥이어서 그렇지.
오징징이
아 근데 이거 보고싶은데 왜 안떴지
영화 다운로드 안 풀렸나??? 옛날엔 돈주고 사서 봤던거 같은데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자가 누군지 통째로 증발함.
상계동불주먹김찬호
전쟁에 신파좀 안처넜었으면ㅋㅋ
라이언일병 에너미 등 보고도 생각이없나 계집년 적당히나오라고~
돈생기면올인
에너미앳더게이트는 좀 애매해
VictoryNox
내가 괜찮다 라고 본 전쟁 영화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콰이강의 다리, 벌지 대전투, 패튼 대 전차군단, 출구없는 바다, 서부전선 이상 없다, 풀 메탈 자켓, 특전 유보트,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허트로커, 위어 솔져스, 자헤드, 다운폴, 브레스트 요새, 더 캡틴, 포화속의 우정 정도를 괞찮게 보았음...
더 추가하면 토라!토라!토라!도 볼만 했다.
그나 저나 닥터 지바고는 꼭 봐라 두세번 봐라.
inst4gram
ㅇㄷ
antianti
그래서 태극기 휘날리며는 꼰대 감성에 안맞아서 종북 영화라고 욕 많이 먹었음
골든하인드
신파 극혐하는줄 알았는데
원조 신파 '태극기 휘날리며'는
존나 칭찬하네?
콜린
신파가 극혐인게 아니라 억지감동이 극혐이겠지
다단계
그렇지 서사가 있는 신파면 납득되지
'느닷없이 여기서 신파를 갑자기 왜??' 이거는
존나 게으르고 성의 없게 느껴지니까 욕하는 거
콜린
애초에 신파극혐ㅡㅡ 이런거 나온게
한국식 억지감동 신파극 극혐!
에서 신파극혐으로 줄어든건데
어? 외국영화는 왜 머라안함? 이러는애들보면 답답하다
뜨듯한국밥한그릇
절로 울게 만드는 영화랑 울라고 강요하는 영화는 다른건데
티엔츠량유엔
오이오이 반공은 돈이 된다구?
vvwvwwvw
태극기휘날리며 판권 외국회사로 넘어가서 iptv랑 넷플릭스에서 다 내려갔던데
벌건낙타
태극기가 잘 만든 영화는 맞는데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따온게 정말 많음. 주요 서사 구조는 다르겠지만.
전쟁의 비극이나 모순을 다룬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찾아보기 어려웠음. 주로 프로파간다식의 미화가 주류였지.
아마도 625 소재보다는 베트남전 소재에서 좀 더 소시민의 삶을 그리지 않았었나 함. 기억은 잘 안나지만 하얀전쟁도 있고 뭐머 있었던거 같은데
갠적으로는 울나라에서도 풀메탈자켓 같은 영화가 나와야 하지 않나 싶지만.. 나오긴 힘들듯.
뜨듯한국밥한그릇
북한이 정직한 개 십새끼들로 나오는 몇 안되는 국산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