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추

사관학교도 군대긴 함ㅋㅋ

직업학교자너~

특수부대 제외항 여군들이 낮은 강도로 훈련받는 건 팩트라

? 특수부대도 여자들끼리 운동하고 따로 훈련받았었는데 최소한 내가 있을때는

쟤가 말하는건 당연히 병사겠지;

통계학도 과학이지

그나마 대가리 뒷통수만 나와서 다행이지

ㅇㄱㄹㅇ

현역지원이 있어서 그런거 아니여?

글쌔? 전문하사랑 일반하사랑 티오 따로돌리는걸로 알고있음.

전문에서 일반 지원하는거 말한거

내가 병에서 부사관으로 신분전환을 한게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는데 전문하사는 6,12개월 지원해서 병끼리 시험봐서 전문하사 달고 장기선발만 일반하사랑 같이 경쟁하는걸로 앎. 전문 안달고 병에서 바로 부사관 지원 가능한데 그 수가 많을진 잘.... 아 참고로 해군이라 육군은 다를 수 있음

근데 뭐든 난 여군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내가본 여군 대부분이 비전투병과고

체력단련 기준 낮고 그래서

사관학교 출신이면인정하지

난 임관종합평가때 구보 나보다 빠른 여군이 10명 넘는거보고 생각 많이 고침... 실무는 여군 거의 없는 환경에서 근무해서 잘 모르겠음

장기 선발도 다르게 경쟁함. 다만 근무 평가 기타 등등을 싸잡아서 하니... 점수를 못 받을 확율이 큰거임.

그치. 그래서 보통 전문하사로 장기하기보단 일반부사관으로 들어와서 장기하는게 더 유리하다고 많이들 말함. 근데 결국 전문이던 일반이던 될놈은 된다는게 생각임

결국은 큰 파이는 똑같은데 그걸 조각 내서 분배 하는거라... 일반 부사관 문이 좁아지는 거지...

해군은 발전방향이 일반병은 줄이고 부사관을 많이 늘린다니까 부사관만 보면 비젼은 있는데 타군은 워낙 달라서 모르겠다...

잘 못 아는거 같은데 해군은 애초에 부사관 중심의 군대임 그리고 예전에나 장비들이 다 수동 장비에 감시자가 필요해서 부사관들이 많은거고 현재는 장비의 첨단화로 운용요원이 많이 줄었고 수리는 외주 업체 또는 군무원에게 돌려버리는 실정이고 육상부대도 다 버리는 와중이라고 생각한다(그래서 병사들을 없애는 거라고 생각 할수 있다). 심지어 미해군이 그런거 처럼 부대 경비를 외주 하겠다라는 말도 나오는 와중이다. 여튼 쓸모 없는 부사관 상 원사가 엄청 나게 많은 편이고 어쩔수 없이 진급 시키는 중사들도 많은 편이다. 현장에서 장비 굴릴 하사가 없는거라... 장기 복무 하겠다고 해도 최소 1/10정도로 뽑는다.

해군출신이신가요? 저가 전역전까지 들었던 발전 방향은 배에타는 병의 수를 대폭적으로 줄이고, 필요한 병 보직은 육상에만, 해상은 그만큼 필요한 자리를 부사관으로 채운다였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장비가 아무리 좋아도 당직이나 운용수가 필요함에 있어 부사관의 수는 변하지 않고 심지어 더 많은 신조함을 건조중인데 그렇게 되면 더 많은 부사관 보직이 나올것이다 라고 해군 발전방향 세미나에서 들었습니다. 원상사 자리가 엄청 많은건 맞으나 결국 그만큼 군 전문가들이 배에 많이 탄다는거니 위에서 말하는 정예화가 이런게 아닐까요?

첫번째 말은 병사를 교육해서 써먹는 기간이 짧으니 하사를 만들어 써먹고 전역 시킨다는 생각이라 봅니다.

그리고 장비가 좋아 진다는거 자체가 운용 요원의 수를 줄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당직직수만 돌릴 인원이 필요 하는 거죠 당연히 첨단화 기계 수리는 현장 수리 불가능일거고요

신조함을 만들어 지면 구형함은 퇴역 하죠... 당연하게 인원은 줄어들고요

원상사가 많다는거는 해군으로써는 딱히 좋은 일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아무리 정예화 라고 해도 계급별to가 있는데 필요한 기술적 신체적 요구상항이 다릅니다.(애초에 대한해군 자체가 중사 까지는 병사옷을 입었고 상사부터 간부복을 입었으니 그만큼의 신분차이가 있는겁니다)

추가 하자면

일단 직업군인도 공무원인데  일반 공무원들처럼 처음 부터 철밥통이 아닌 이유가 하급 부사관 장교가 많이 필요 하고 고급 부사관 장교는 많은 인원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하급 간부는 그많큼 젊은 사람이 체력을 부어야 하는 일이 많은 거라고 생각합니다.그러니 상원사가 많아 봐야 계륵이라고 생각 합니다.

ㅎㅎ...00태크 이전 이야기를 들을줄은 몰랐네요.

하나 예를들어, 한국형 다기능콘솔을 계발해서 한명의 작동수가 여러가지의 운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현재 운용중에 있지만, 그렇게 대폭적인 인원을 절약하지 못했습니다. PKMR이라는 신형 고속정도 처음엔 인원을 대폭 줄였지만, 결국 필요한 인원을 다시 충당하는 중이구요.

제가 말씀드리는건, 향후 궁극적인 발전 방향이 아닌 지금에서 근미래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신조함을 건조해도 지금 전술 전략상 전방을 경비하는 중소형 경비함정이 필수되고, 이지스함같은 큰 함정역시 건조되는 지금은 부사관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입니다. 제가 근무했을 때만해도 인원이 충당이 안되니 부사관이 할 일을 병이 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했구요.

앞서 말씀하신 중하사는 병사옷을 입었단 말씀은 옛날이야기 이며 제가 근무한 최근엔 그런 생각을 하는 간부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높은 사람들중 중,하사를 아주 중요한 핵심전략 요원으로 보지, 쓰고버리는 피스로 보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이야기가 왜 자꾸 새는진 잘 모르겠지만... 결국 제가 말씀드리는건 근미래, 적어도 10년 후까지 대부분의 병을 부사관으로 대체할 예정이며 그 이상의 미래는 제가 계급도, 군 경력도 짧아서 감희 말씀 못드리겠네요. 

그리고 제 경험상... 배에 CPO가 많아서 생기는 나쁜점보단, 좋은 점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ㅎㅎ 구경만해도 ㅗㅜㅑ ㅈㅈ터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