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런 주작 글에서는 뜬금없이 가족 중에 누군가 집에 안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후기글 본거 같은데 B형으로 나올수도 O형으로 나올수도 있다고 본거 같음

그러니까 혈액형 자체가 왔다리 갔다리 함

그러니까 낳자마자 그냥 유전자 검사 한번씩 쏴주면 얼마나 좋아?

진짜면 저 말했던 의사 자격증 후장에 박아놓고 다시 따게 해야한다

아빠O 엄마AB 나AB

초딩때 선생들이 하나같이 죄다 문과였는지 어떻게그럴수있냐고 너가 혈액형잘못안거아니냐고 물어봤던게 기억나네

전라도 경상도쪽에 cis-ab가 많어

그것도 전세계에서 cis ab는 한국하고 일본에만 있음

차라리 산부인과에서 애가 바뀌었다 썰이 더 신빙성 있는듯

있을법한 이야긴데, 실화라 해도 이야기에 너무 살을 붙여서 주작으로 밖에 안보인다.

타인이 뭐 저리 당사자인마냥 디테일하게 알아, 드라마도 아니고 ㅋㅋ

수혈이 필요한데 그 피를 가족한테서 찾는건 헌혈 없던 50~60년대 얘기 맞지?

보살이고 뭐고 저 상황이면 저지랄나는게 당연하지

교육과정에서 딱 ABO만 가르치고 부연설명이 아무것도없으니 지랄나는집많음. cis니 week니 봄베이니 아형의 존재유무정도와 하다못해 혈청형 혈구형 검사원리정도는 알고있어야되는데

그리고 무슨 수혈이필요한데 가족 ㅋㅋㅋㅋㅋㅋ 혈연관계 수혈이 금지되있는데 의사라는사람이 가족중에 수혈을할라해? 주작도 정도껏

아니 아저씨도 존나 억울하겠구먼. 닮지도 않아 혈액형도 나올수 없다해 의심할수 밖에 없는데 ㅋㅋㅋ 심지어 쟤 형도 의심했다는거잖아

주작 너무심하다

저런사건이 일어날 확률자체가 0에 가까운데 그걸 또 전혀 상관없는 제3자가 병원가서 모든상황을 다듣고 이지랄 ㅋㅋㅋㅋ

차라리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소설을 써라

주작이 너무 심한게

돌연변이에 의한 혈액형이 안맞는 경우는 있지만.

의사가 일단 남의집 사정 고려도 안하고 혈액형 안맞는데 읭? 히포크라테스 선서 어디갔냐.

그딴 소리 할 가능성도 거의 없고.

수술하는 병원에 혈액팩 두고 왜 수혈을 고려함. 특수 혈액형 말고는 가족관계 수혈 금지인데.

그리고 특수 혈액이든 뭐든 뭔 사고가 날지 알고 뽑은 피를 바로 쓴다고? 검증된 혈액팩 두고?

병원에서 제일 싫어 하는게 수혈로 인한 교차 감염인데 위험하게 오 따끈따끈한 가족피가 있으니 좀 씁시다. 혈액팩 아껴야 되서.. 이런거냐.

안닮았다는 둥 어쩐둥 밑밥까는거 부터 전형적인 소설 느낌 팍남.

아버지 O형(위암 수술), 어머니 O형(맹장수술), 나 O형(어릴적 큰 수술 5회), 동생 B형,(학교 해보고 이상해서 보건소도 감, 헌혈 수십회) =

= 처음 알게된 날 이틀 후 집안 냉장고, 장농, 전화기, 텔레비전, 기타 살림살이 박살. (왜이틀 후냐면 아버지가 잘 모르셔서.. 알아본걸로 추정 =

= 동생 봄베이 B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