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이없다는게 진짜 맛 자체가 없음 무맛임 곤약먹는거같음

게이야..

스펀지보다 묵같은 느낌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장례식장에 개복치 주는 곳도 있는데 개맛없음 ㄹㅇ

난 이해가 안가더라

묵으로 만들어서 묵같은 느낌이 나는거야

회라고 하던데 걍 묵이었구나

식감이 진짜 거지같아서 어떤 맛인지 다 잊었는데도 아직도 혐오스럽다 으

묵으로 만든게 아니라 걍 쪄내서 익힌다음 식히면 묵처럼 됨

묵은 젤라틴이나 녹말 이용해서 굳힌거라서 조금 다름

애초에 개복치가 젤라틴 덩어리라 그 자체가 묵인데 먼소리야 ㅋㅋ

피하조직이 젤라틴이네

걍 ㅋㅋ 나 쳐

개복치가 젤라틴 덩어리인거랑 묵으로 만든거랑은 전혀 다른 의민데 먼소리야 ㅋㅋㅋ

묵으로 만들었단건 개복치 살로 묵을 쒔다는거지 개복치 살 자체가 묵같은 식감인걸 "묵으로 만들어서 묵같은 식감"이라고 말하는건 아니지ㅋㅋㅋㅋ 누가 보면 원래 개복치살은 그렇지 않은데 묵으로 만들어둔 것만 대중들이 먹으니까 묵같은 건줄 알겠네

니네지금 뭐라는거냐..그래서 묵은 아니란거지?

큰 수산시장같은데 가면 간혹 개복치고기라고 팔거든?? 근데 그게 그냥 흰색~투명한 묵같이 생겼고 식감도 그냥 묵임.

근데 이게 개복치 살을 발라서 묵 쑤듯이 쒀가지고 묵처럼 만든게 아니라, 개복치 자체가 젤라틴이 풍부해서 그냥 삶기만 해도 묵같은 텍스쳐가 됨. 묵을 만드는 과정이랑은 전혀 관련 없어서 묵은 아님. 단지 묵같을 뿐

편육같은거겠네 그럼 ㅋ 정리끝

편육이랑 식감이 비슷함 ㅇㅇ 근데 편육처럼 가공하지 않고 그냥 익히기만 해도 그렇게 되는거지ㅋㅋ

개복치의 껍질은 감칠맛과 식감이 매우 뛰어나며, 포항 지역에서는 껍질 아래 붙어있는 지방층과 함께 수육처럼 먹거나, 묵처럼 만들어 먹는다. 묵처럼 만들어 먹는다고 해서 특별한 조리법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 그냥 찜기에 쪄놓고 식히면 청포묵처럼 변한다는 거다. 한국인의 밥상의 최불암 씨가 이 개복치 묵을 맛보았는데, '얼음보다 맛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맛이 나질 않는다고 했는데, 이는 '못 먹는 음식'이 아니라 '어떠한 맛도 나지 않는 것'을 뜻한다. 한마디로 동물성 청포묵(?).

으휴 잘못알고 있는줄 알았네 공식방송에서도 묵으로 소개했는데 뭔 개소리야 ㅋㅋ

아씨 그러니까 니가 처음에 한 말 "묵처럼 만들어서 묵같은 느낌이 나는거야" 는 일반적인 도토리묵처럼 생선살 갈아서 묵 쑤는 행위를 거치고 만드는 묵을 만들었다는 의미의 문장이다. 니가 처음에 저 말을 잘못 한거임

누가 저 문장 보고 그냥 개복치를 찌면 묵이 만들어지는구나! 하냐? 아 개복치가지고 묵 만든 거구나! 하지

아니 그러니까 애초에 저 개복치를 그냥 찌기만 해도 개복치 묵이라고 소개를 했다니까 왜자꾸 우기는겨 ㅋㅋㅋㅋ

'묵으로 만들었으니까 묵같다.' 는 니 말은 누가 들으면 개복치 살을 이용해서 일반적인 묵 쑤듯이(살 갈아서 체에 거르고 물 넣어서 은은히 쑴) 만들었단 말로 들리니까 그렇지 개붕아.. 뭘 우겨..

아예 그럼 kbs가 개복치묵이라고 말한건 아주 잘못한거네 ㅋㅋㅋ 니가 짱이다

ㅋㅋㅋ뭐래 개복치가 묵같으니 그냥 개복치묵이라고 표현한거겠지ㅋㅋㅋㅋㅋ 개복치묵이랑 개복치로 묵을 만들었단거랑 같은 말이라고 생각하냐? 너는 전설이다

아네~ ㅋ

엥 그거 완전 나무늘보네

킹무늘보는 사실 덩치가 크던 시절엔 정글판 갓끼리라 불릴 정도의 전투력을 지니고 있었다.

환경변화로 먹이가 부족해지면서 체급이 작아지자 지금의 참피로 변했다.

그깟 진화

초장이면 말끔이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