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패줌

중대장보고 중대포반 요청 or 우리나라도 cas 절차가 있다던데

CAS는 기대안하는게 좋음...

대신 갓포병이 출격해서 쓸어버릴 예정

CAS에서 A가 Artillery야

closed air support 아님

혼자 이상하기 알고있네

아니... 미국은 근접항공지원인데 우리나란 포병이 해주니까 근접포병지원이라구 바부야...

개노잼

월 구독료 30만원 살리려고 전투기 내보내서 미사일까지 쏴줄 나라는 아닐 것 같다

병은 또 뽑으면 되는 데스!

저격수가 일반병보단 간부급우선이라 위험해서 미사일 쏴줌

ㅋㅋㅋㅋ

포격요청해서 밀어버린다고 들었는데

k4사수였는데 ㄹㅇ음청나긴함

포쏘겠지

우린 포병지원이지

포방부는 포로 미사일쏴줄거임

현장 지휘관의 판단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포병지원. 분교대만 가두 배우는거

칼들고 점프해서 위치클하고 카운터침

내가족(소속된곳)에게 ㅈㄹ하면 합법적이면서

ㅈㄴ간지나게 비싼무기를 공짜로 쓰면서 지랄할수 있는 느낌?

포더 아메리카!!

내가 죽기전에 빨리 죽여버려야징 하는 느낌일듯

전장에서 백병전 하는거 아니면 죄책감 들지도 않을듯

가까이서 보는것도 아니고 내가 안쏘면 나와 내 동료가 위험해지니까 죽여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거같음

총들고 처들어온 은행강도 죽인 느낌 아닐까?

베그하는 느낌이겠지

눈앞에서 죽는걸 보는게 아니면 별생각 없을듯

다만 실제로 죽는걸 보면 그건 좀 트라우마 있을거같네

현대전은 개붕이들 빨간버튼 연타하는거랑 별 차이 없을듯한데

선생님이 그런 얘기해줬었는데

요즘 전쟁은 아침에 가족이랑 밥 먹고 점심에 버튼 하나로 미사일 날려서 수십명 죽이고 저녁에 다시 가족이랑 웃으면서 밥 먹는다고

그래서 죄책감이 사라져간다고 그런 말 하더라고

미사일 쏘는 애들은 산산조각 되는게 보여서 정신병 마니 걸린대더라

살인의 심리학 보니까 물리적인 거리에 따라 충격이 덜하다고 하던데. 멀리서 총으로 쏴죽여도 가까이 가서 그 시체를 봐야 충격을 받는다고... 충격 심한게 총검 등 근접전으로 죽였을때 심하고 멀리서 포격이나 미사일 쏘면 별 느낌 안든다고 했던 것 같은데

우리도 고기 먹으면서 죄책감 안 느끼잖아

도살 하는걸 직접 보면 죄책감 들 지도 모르는거고.

그런 느낌 아닐까

말이 사람죽이는거지, 우린 이미 살면서 수많은 희생을 못본채하면서 살고있음.

위구르족이 감금당하고 학대받으면서 만드는 옷감들과

제3세계 꼬마가 노동착취당하면서 만든 축구공과 커피

하루에 2억마리씩 도살되는 닭과 각종 돼지,소,양 등등 사실 한번쯤 들어봤지만

그래서 뭐? 다들 커피 마시고 옷 잘 사입고 치킨 시켜먹어도 별 죄책감 안들잖아.

집단 심리 때문에 우리편 쪽으로 마음이 편파판정 되는 거지

내 동기중 하나라도 총 맞고 실려 가는거 보면 그때부터 인권이거 나발이고 죽여야 할 개새키임

풀메탕 자켓보면 전쟁의 비극 잘나태냄

게이야 내가 죽여봤는데 별거없더라

예전에 그거 생각난다.

기자가 저격수한테 사람죽이면서 뭘 느끼냐고 물었더니

"반동" 하고 대답한거

아 ㅋㅋㅋㅋ

총알 방향 각도 숨을만한곳과 고오급 장비빨

어차피 못찾았어도 의심되는 주변지역 통째로 날렸을거같음

너도 한발 나도 한발 미사일 앞에서는 만인 평등

재고도 존나 많음

군대는 그렇다 치는데 사회도 똑같아서 문제.. 이래서 한 번 갈려본 군필자 우댄가 싶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