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메이커는 게임에서만 하시길

때를 놓친거지....때가 되면 가야지 놓치면 기약이 없어져

부모가 반대한다고 그냥 헤어진 여자도 잘못이고 반대한 부모는 진짜 잘못했네. 시름시름하며 자식 혼삿길 막은 댓가를 치러야 함.

부모님들 말 너무 잘 듣지마... 효도랑은 다른 거임 ㅇㅇ

요즘 세상이 뒤바뀌는 시점이 너무 빠름

게다가 현재 4~60년대생들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기때가 최고인것마냥 외치는 꼰대마인드도 그렇고, 인정을 안한다.

이런부류의 사람을 이렇게 부르지

“못배운사람”

부모님의견을 존중하고 들을줄 알아야하는것도 맞지만, 자식 인생의 중대사에 부모가 깊게 개입해서 이것 저것 따지고 들며 반대하고 뭐 하고 시작하면 자식인생 끝도없는거같음.

요즘 시대가 진짜 급격하게 변하면서 젊은사람들이 세상을 보는 시각과 부모세대의 시각이 다른건 맞지만 부모님들중에서도 분명히 자식들의 시각에 맞춰 생각하려고 노력하는분들도 엄청 많으시고 키워줄대로 키워줬으니 앞으로 자식이 살아갈 인생에대해선 알아서 해라 하고 하시는분도 계시고.

근데 우리 친척누나랑 상황이 좀 비슷한거같네.

반대도 사람봐가면서 하는거다.

28살에 파병갓다오고 결혼할라했는데 예멘항에서 와이파이 잡으니까 전 여친이 장문의카톡으로 헤어지자하더라 ㅋㅋㅋ..

심리학 보니까,

자식의 저런 케이스는 일부러 부모 때문에 맞음

당신들 때문에 내 인생이 이렇게 힘드니, 당신들도 나 때문에 힘들어 봐라면서 옥죄고 있는거

늘 생각하지만 남 탓이 아니라 내 탓을 해야

부족함을 알고 성장하고 발전할수있지 

중성화시킨 반려동물처럼 본인 소유물로 결혼 안시키고 평생 데리고 살거 아니면 배우자 선택은 본인이 하게 해줘야지

무슨 원망을 듣자고 반대를 할까,,,

부모 입장에서야 평탄한길을 걷길 바라겠지만

조금 돌아가야하는 비포장도로면 어때

함께 걷는사람이 내가 좋아하는사람이면 비포장도로가 더 좋게 느껴지지

부모가 져주는게 맞는거 같다...

아빠가 교도관 27년 근무하시고 2년 전에 퇴직하셨는데 아빠 성격이랑 일이 잘 맞았나 보더라. 계속 9시 출근, 6시 퇴근하고 나랑 내 동생 대학 가고 나서야 2교대 근무하셨다. 집에 돌봐야 될 애들이 없으니까. 언제 어디서나 잘 주무시는 편이라 수면문제도 없었고. 교대로 수당 많이 받고 딴주머니 차다가 엄마한테 걸려서 2천, 3천씩 회수 당함.

아는동생 간호과 나와서 교도관으로 들어갔는데 개꿀이라던데

원래 진짜 무서운 사람은 화내는 사람이 아니다

냉정한 사람이다

부모가 반대하든 안하든 내 인생 내가 하고싶은대로해야지

무조건 부모잘못이지

인생은 내가 주인공이야. 내 인생이고

물론 나를 키워주신 부모님 너무 고맙고 사랑하지만

별개의 문제임을 정확히 알아야됨.

나같으면 무시하고 결혼 진행햇다

교도관을 무시했다고? ㅁㅊ

월평균 350가량 벌텐데??? 월급도 계속 오를테고

부모가 잘못했네

뭘 굳이 물어봐 부모잘못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