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봐도 그 소리 안 나올 수가 없겠는데

ㄹㅇ. 오랜만에 보느라 감동적이라서 갑분싸 안 만드는 거지 이것도 며칠 사이로 한 2~3번 중복 나오면 또 나올 듯.

그 때도 그랬음.

저 뒤쪽 가바라, 그 소리 하는 굴비들 줄줄이 엮여있다.

솔직히 심한말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이해 되는데?

지금 저것봐 거의 첫째가 희생하면서 가정이 유지되는거잖아 저거 첫째 누나가 받아들이고 이해해서 그나마 가정 유지되는거지

조금만 엇나갔어봐라 집안 바로 풍비박살이다. 남들처럼 놀고 싶고 남들처럼 사고 싶고 남들처럼 먹고 싶은데

7남매에 가정사정 때문에 자기 자신 희생해서 놀시간 아껴서 집안일 돕고 돈벌러 나가고 솔직히 행복 지수 떨어질거 같은데

그니까 심한말을 왜하냐는말야

고소당할거같은 글만 ㄹㅇㅋㅋ하지말고

상처받을 사람이 있으면 ㄹㅇㅋㅋ하자고

가서 애 기저귀나 한번 갈아주고 잔소리하던가

남들이 니네인생에 그렇게 말하면 씹꼰대고

니네가 저 집 삶에 대해 말하는건 할만한말이야?

답답해서 하는말인건 이해하는데..난 잘 모르겠다

맞말추

맞말추

하여튼 여기새끼들 말하는거보면 싸이코패스같음 개찐따거나

열심히 살고 있는사람한테 상처받을 소리는 왜 하는지 모르겠음

더 나아지라고 응원하지 못 할 망정 당사자가 보게 되면 상처받을 소리나 하고 있고

마치 본인이 뭐라도 된것마냥 남의 가정에 잣대질을 하고 있으니

그러게 시발넘들,

온갖 잡템들만 모인거같어.

무슨 말인지 이해했음

커뮤에서 자존심 굽히기 쉽지 않은데 멋지네

지금도 가난하면 인성 박살났다는데

닉이 감동적이야...

좋군. 다행히 친척이나 그지새끼나 사기꾼들 안 붙었나보네

첫째 똘망한게 잘 거를듯

요즘에는 그런 씨발 죽일새끼들이 적어진거 같아서 좀 좋더라.

퍼니셔가 뒤에서 열일 해주시고 계신걸까?

(왜 벌을 주냐는 댓글)

이중고..ㅠㅠㅠ

이제부터 진짜 고생 시작하겠는데??? 암튼 정말 심각한 수준의 악플로 신고했다

새로운 고생 시작하자

제발 그만좀 괴롭혀 ㅠㅠ

심심해서 찾아봤는데 치수까지 세균감염되었으면 치수까지 싹 뽑아내야해서 신경치료 해야한다네

내 자식들은 이빨관리 잘 해야겠다

신경치료는 크게 펄펙토미 (pulpectomy) 와 펄포토미 (pulpotomy) 로 나뉨.

펄펙토미는 치수강과 치근관 내부에 있는 신경을 완전히 제거하고 재료 (거타퍼차-gutta percha) 를 채워 넣는 치료.

펄포토미는 치근관에 있는 신경은 그대로 남겨두며 좀 더 상부에 위치한 치수강의 신경만 제거하고 재료 (ZOE) 를 채워 넣는 치료.

영구치는 대부분 펄펙토미로 치료하고, 유치는 대부분 펄포토미로 치료함.

유치를 펄포토미로 치료하는 이유는 영구치가 맹출할 때 유치의 뿌리를 일부 흡수시켜 유치의 탈락을 돕는데, 만약 유치가 펄펙토미로 치료되고 치근관의 내부까지 재료로 채워져 있으면 맹출하는 영구치의 흡수가 불가능하게 됨.

치수까지 감염된 치아라고 해도 무조건적으로 발치가 최우선적인 옵션이 아닌 이유:

1. 영구치의 경우, 신경치료로 치아를 보존함으로서 발치로 인한 임플란트 혹은 브릿지같은 과잉치료가 불필요해짐.

2. 유치의 경우, 조기 탈락 혹은 발치로 인한 영구치의 맹출 공간이 없어지게 되면 교정장치가 필요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