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네이트판 글은 어떻게 퍼오는거냐? 직접 가서 봄? 그걸?

어떤 심정인지 이해는 감 ㅋㅋㅋ

이해는 되지... 자기 자식을 실수로 쳤는데 다치면;;

너무 귀엽닼ㅋㅋ

강하게 크거라 하는 마음으로 인자강 만들어야지 뭐

육신은 나약하다

이해는 감 나도 조카 안을때 다칠까봐 부섭던데ㅜ뭐

애기 인형을사서 연습해야대나;

신생아 목은 약하니까 한 번 안을때 최대한 조심해서 안아도, 나때문에 목 문제 생기면 어쩌지 하고 생각할때가 있음

특히 여러번 사고 난거 보니까 무서워 할수밖에 없을 거 같기는 함 ;

애보기 힘드렁

나도 무서웠었어.. 근데 저사람은 애를 다치게 한 경험까지 있으니까 더 그렇겠지

언브레이커블

나도 조카 처음봤을때 조금 무서웠는데 떨어뜨리면 어쩌나 하구

실제로 아기가 다친 걸 경험했으니 그럴만도 하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왤케 귀엽냐 ㅋㅋㅋ

애기 좋아하는데 애기들이 자기때문에 의도치 않게 크게 다쳐본 경험이 있으면 저럴만하지 ㅋㅋㅋㅋ

마동석이 병아리 터질까봐 무서워한다며

저 아조시 입장에선 나름의 트라우마일듯 ㅋㅋㅋ커여운데 불쌍하다

나도 조카들 안아보라고 하는데 안된다고 하는데..

어릴때 살짝안아봤는데 두개골이 너무 물렁물렁한거야

무섭더라고 그래서 못안겠다고 그랬는데

김동현인가 누구 운동하던 방송인이 병아리 무섭다고 했지않냐 ㅋㅋㅋ 건들면 터질거같다고

그런느낌아닐까

ㄹㅇ 개붕이들은 공감목하는 이야기네

독박육아ㅋ

근데 이해간다 ㅋㅋ 내친구중에 마동석 같은놈있는데, 애 엄청무서워하더라, 유리 글라스처럼 부숴질까봐..

이해된다

나도 조카랑 키즈카페에서 자이언트 스윙하다가 조카놈 팔 골절된 이후로 애들이랑 못놀겠더라

다들 웃긴 하는데 트라우마 생긴거라서 생각보다 오래가고 애 어느정도 클때까진 유대감 형성도 힘들거같은데 ㅋㅋ

쥐면 터질까봐가 이 마음인가보네 ㄷㄷ

애한테 갑옷을 입히면 되지

근데 ㄹㅇ인게 애들 특히 아기는 잠시 한눈팔면 너무 쉽게 죽으니까 쉽게 다칠까봐 너무 무서움...

뉴스에서 애기 뒤집기 잘못해서 그 짧은시간에 호흡곤란으로 죽었다는 이야기 보면 하루종일 애보다가 잠깐 쉬던 애기엄마 마음이 상상돼서 겁나더라

나도 조카 안을때 진짜 떨어트릴까 무서워서ㅋㅋㅋㅋㅋ

육신은 나약하다 콘

이런거 보면 애들몸 진짜 약하구나 싶은데 막상 7살 8살 조카들이 삼촌!! 하면서 와서 투탁탁 달려들면 존나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