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옛날에 니 불 붙이주던 판호 아이다

안되겠다. 오늘 쫌 맞자.

담배연기를 폐로 들이마시지 않고 입안에만 넣다가 바로 뱉는거

속으로 흡입하는게 아니라 입 안에서만 빨고 뱉는거 3기사 시절 2기사가 배에서 혼자 피니 너무 적적하다고 옆에서 겉담이라도 좋으니 같이 피자고 해서 배웠다 겉담하면 속담보다 더 양치질 열심히 해야함

속담하면 폐 썩지않나? 겉담도 마찬가지인가 비흡연자라 모름

겉담은 속담보다 구강암 걸릴확률이높음

그런데 겉담하면 연기가 저리 많이 안나온다 저거 속담같음

겉담하면 오히려 연기가 훨씬 더 많이 나오는데? 겉으로 봤을 때 숨 들이쉬나 안쉬나 모르니까 난 겉담 속담 구분 할 때 담배빨고 뱉는 연기량으로 보는데... 상식적으로 연기 빨아서 폐 거쳐서 나오면 당연히 연기량이 적어지고 입으로 머금었다 바로 뱉으면 빨아들인 만큼 그대로 나오니까 연기량 더 많은거 아님? 이건 기분 탓인지 모르겠는데 겉담이 냄새도 더 심한거 같음 주변에 있을때

그래? 난 항상 같이피면 연기 겁나 안나오고 2기사는 겁나 많이 나오던데 난 아무리 해도 연기 잘 안나왔음

왤케 연기 안나오냐고 2기사한테 물어보니 속담은 속까지 빨아들여서 흡입하는양 자체가 겉담보다 많으니까 어쩔수없는거라고 하던데;;;

실제로 겉담하면 입 안에 찰 정도만 빨아들여서 실제 그리 많이 빨아지진 않더라

속담하면 폐에서 연기가 한번 걸러지기 때문에 연한 연기가 나오는 반면

겉담은 진한 연기 그대로 나와서 더 많이 나옴.

터닝해놨나

뭐지 배에서 필때 아무리해도 2기사 연기량을 따라 갈수가 없었는데

생각났다 겉담은 그리 많이 안빨아지던데 속담하면 쓰으으으읍 하 하고 난 그냥 씁 하 씁 하 이리 반복만 했음 ㅋㅋㅋ

것멋충들임

그냥 버릇된거임 그러다 속담으로 넘어가는지

시가는 겉담해야 된다며. 속담하면 쥰내 맵다고 하던데.

ㅇㅇ 필터없어서 뒤지는거지 ㅋㅋㅋ

우리 회사 부장 담배 10년 넘게 폈는데 아직도 겉담하더라 ㅋㅋ 옆에서 보면 흡연량 장난 아니어서 필 떄 마다 따라피면 난 도저히 속 아파서 못 피겠는데 어찌 그리 피우나 물어보니 겉담이래 ㅋㅋㅋ

야스각은 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