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16년까지 케이온, 모노가타리 이런 옛날 명작 다찾아보는 십덕이었는데

볼게 없어서 애니 안본지 4년됨ㅋㅋ

귀멸의칼날 딱 하나봤다

약속의 네버랜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ㄱ

아카데미는 옛날 성장물 클리셰 그대로 따라가는데 그래서 무난한듯 클리셰 부수기 조무사들 판치니까 무난한게 재밌어짐

파이어펀치, 체인쏘맨 ㄱㄱ 갓띵작임

미친놈아ㅋ

서비스센터가면 맨날 공초하는 이유가 있었네

넷플릭스에 있길래 봤는데 보다가 내 지능이 떨어지는거 같아서 바로 하차함

글 못읽어서 다른사람에게 물어보더니 잠시후 마도서 읽는 장면도 있슴

넥플에 올라오는 애니 90%가 ㅈ같은거임 ㅅㅂ

작가들이 어려지면서 모바일겜만 해봤나보지

왜 눈물이...?

낯선 천장

뭐 유행인거지

08년도에 한국 양판소는 이고깽으로 요약되는데 왜 그때 이고깽이 흥했냐? 하면 그냥 그때 중고등학생이 보기에 재미있었으니까.

요새 웹소설은 회귀, 빙의, 환생 등등 A삶을 산 B가 정보우위로 사이다패스가 많은데 이유는 글쎄?

그게 잘 팔리니까.

일본도 그런거겠지.

현실감각 1도없는 오타쿠들이 주요독자라서 그래

엌ㅋㅋ 개꿀능력치로 이세계갔으니 뭐든지 뚝딱뚝딱 밸런스붕괴로 하고싶은건 다하고~

히로인 필요하니까 적당히 신파극갈듯 하지만 한큐에 해결~ 할렘 건설~

처음에 나온 1-2개들은 신박하고 재밌었는데

그 이후에는 치킨 위에 이상한거 뿌려먹는거마냥 신호등 치킨같은것들만 쳐나와서 좆됨

그 후임같은애들이 일본에서 양산되고 있어서 그래.

일본의 미래는 참 밝지 그래서 ㅎㅎㅎㅎ

뭔가 안타깝더라 ㅋㅋ.. 현실에서 인정 못받고 만족을 못해서 이세계로 대리만족하나 싶음

무수한 악수의 요청이...! 썰 보는 기분

작가들의 역량이 하향평준화되면서 현실경험 등이 기반이 되거나 자료조사가 빡세게 들어가야하는 작품은 줄어들고

그냥 어디선가 봤던, 게임에서 해봤던 등의 라이트한 설정으로(반지의 제왕, D&D 등과 같은 확립된 기반과 기준이 없는...) 우후죽순 써제끼는 경우가 많아진 듯. 그러다가 컨셉, 취향 걸리면 또 잘 나가니...

일어나라(발기)

기분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