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폭발이래서 뭔가했넼ㅋㅋㅋㅋ 왜 족발이냐

놀랍게도 비슷한 유래를 가진 백운저수라는 전통 요리가 있음

와 그런 건 어떻게 알았냐

냄새를 냄세라고 적는 이유가 뭐야??

오타겠지 알면서 물어보냐 혐오스럽게

님 닉네임이..

시비 좀 걸지말자 ㅋㅋ

인생 최대업적 : “냄새” 오타 안나고 칠줄암

칠줄앎

미안해 손가락이 두꺼워서 자주 오타나ㅠㅠ

냄세x

냄새o

나가x

뒤져o

위에 병신새끼들 또 개붕심리 발동해서 멀쩡한 사람 찐따 만들고 다굴빵 놓으려고 각잡는데

너가 틀린말 한 거 아니니 주눅들지말고 무시해라

첨에 댓글 쓴 애가 손가락 두꺼워서 오타났다고 변명하긴 했지만, 쟤 아니어도 요즘 냄세 냄새 구별 못하고 좆같이 막 쓰는 건 사실인데 뭐

여기 개드립 병신새끼들은 평균 나이대 높은 아재새끼들이라 그런가.. 지적이 나오면 그게 타당한지 억까인지 구별도 못하고

그냥 뭔가 트러블 생기고 분위기 깨는 상황이 오는 걸 존나 싫어한다는 느낌이 팍팍 듦

위에서 '냄세'는 당연히 오타일 거니까 그냥 적당히 넘어가라는 병신 개붕이새끼들아

''냄새'가 맞는 표현인 걸 모두가 알지만 단지 타이핑 실수다' 라고 옹호할 거면,

'넴새'라든가 '넴세'라는 오타가 한번도 안보이는 건 뭐라고 설명이 가능한 거냐?

똑같이 'ㅐ'가 들어가는 부분인데 왜 '새'에서만 오타가 나는 거지?

'냄세'라고 쓰는 애들의 100%가 단지 타이핑 오타라고 확신할 수 있냐?

병신 아재새끼들ㅋㅋ

여태껏 지들 인생살이가 그래왔듯이, 그냥 뭐든 대~충 해서 대~충 좋게좋게 끝내자는 느낌..

씨이발 좋게 넘어가는것도 적당선이란 게 있지 냄새 냄세 틀리는 걸 옹호하고 자빠졌네 좆병신새끼들ㅋㅋ

ㅋㅋㅋ 편들어주니 고맙네

나도 냄세라고 적는 사람 하도 많이봐서 지적한건데 내가 좀 비꼬듯이 말하긴했지

덧붙이자면, 난 '냄세'라고 적는 애들의 다수가 단순 타이핑 실수가 아닌, '냄세'를 맞는 표현으로 생각해서 틀리는 경우가 더 많을 거라 생각함

왜냐면 우리가 '냄새'라는 단어를 키보드로 타이핑 할때를 생각해 보면,

ㄴ과 ㅁ과 ㅅ을 적는 왼손만 자판을 다르게 누르지, 오른손은 앞글자나 뒷글자나 ㅐ 모음만 동일하게 입력하면 되기 때문에 처음 '냄'에서 ㅐ를 제대로 눌렀다면 두번째 ㅐ를 틀리게 누를 여지가 적다는 게 첫번째 이유,

이렇게 말하면 요즘 컴퓨터보다는 휴대폰으로 많이 이용하니까 터치 영역이 키보드보다 좁아서 실수가 나올 수 있다 할텐데, 앞서 말했듯이 앞글자 '냄'에서 오타가 나는 경우는 보기 힘다는 게 두번째 이유,

마지막으로 굳이 '냄새' 라는 단어를 보지 않아도 개드립이나 네이버 댓글같은 거 보면 말도안되는 문법이나 맞춤법 실수하는 댓글들이 예전보다 훨씬 많이 보인다는 게 세 번째 이유임

나도 동의함

냄세 저거 쓴사람 종전에도 냄세로 썼을 가능성이 다분함

왜들 그리 화가 나있어

내 개인적으로는,

이런 거 따지기 싫어하고 적당히 좋게좋게 가자는 한국 사람들 대다수의 국민성이 세월호부터 해서 민식이법까지 요상한 떼법들을 양산해 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당한 지적을 이따위로 깔아뭉개는 거 진짜 극혐해서 꼭 지적하고 넘어가고 싶음

논쟁을 피하는 한국사람들의 국민성은 정말 바껴야 된다고 생각함

주변에 친한 사람들이랑은 친한사이인데 괜히 얼굴 붉히기 싫다고 이런얘기 굳이 안하고,

안친하면 안친한대로 이런얘기 못하니까 안하고,

인터넷이라는 익명의 공간에서조차 이런거 머리아프고 그냥 대충 웃고 넘어가자고 안하면,

이런 거 따지는 거는 대체 누가, 어디서 하냐?

아니면 아예 할 필요가 없냐?

안하기에는 내 주변 사람들부터 점점 병신이 돼가는데?

나중에 아들낳고 딸 낳으면 걔네도 주변에 물들어서 대~충 넘어가는 병신이 될 거고

국민 전체가 이런 거 따지기 싫어하면, 지금 이 경우 같은 거는 국립국어원 같은 데선 일 제대로 하냐?

거기 애들도 한국 국민 중 한사람인데?

그리고 거기서 심사숙고해서 일한다 친들, 국민들 다수는 짜장면 자장면 김밥 김빱 이딴 것도 좆같다고 절레절레 하는데 그냥 총체적 난국이지

더 크게 보면, 국민의 대표라는 국회는 일 제대로 하겠냐?

그냥 대~충 좆대로 하자는 국민 중에서 뽑혔는데, 그냥 좋을대로 대~충 일하는거지

이런 게 다 국민성에서 비롯되는 게 아닐까? 난 이렇게 생각함

잠시 쉬면서 웃고 즐기러 온 인터넷 유머 커뮤니티에서 굳이 사소한 맞춤법 하나하나 따져가며 국민성 운운하는 너도 정상은 아닌듯

내가 국민성 운운을 처음부터 했냐?

그저 내 나름의 근거와 생각을 밝히며 의견개진을 하는 과정 중에 나온 말일 뿐이라 생각하는데?

그리고, 처음부터 국민성 운운했다 한들, 그러면 안되는 거냐?

니가 뭔데 내 개인의 생각을 비정상으로 규정하냐?

니 생각은 나랑 다르고, 니가 저 부분을 국민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니 생각은 어떤지 논리와 근거를 들어서 반박을 해보든가?

왜?

개드립은 '잠시 쉬면서 웃고 즐겨야 하는 곳'이라서 그렇게는 못하겠냐?

존나 웃긴 새끼네

니가 뭔데 개드립을 '잠시 쉬면서 웃고 즐기러 온 유머 커뮤니티'로 규정하고, 정상 비정상을 나누냐?

그리고 니가 그렇게 정했으면 다른 사람들도 다 개드립을 그렇게 이용해야만 하는 거냐?

강요할 생각없이 니만 그렇게 즐길 거였으면, 니 스스로부터라도 댓글 똑바로 쳐 달든가?

'개드립은 잠시 쉬면서 웃고 즐기는 곳' 이라고 니 스스로 말하면서도, 그 문장이 끝나기도 전에 쌩판 모르는 남한테 정상이니 비정상이니 좆대로 평가질하는 댓글 남기는 거는 '잠시 쉬면서 웃고 즐길 수 있는' 존나게 유쾌하고 정상적인 댓글 쓰는 방식인가 보지?

너만의 '잠시 쉬면서 웃고 즐기는' 방식은 머법관 핑까질이냐?

아니면, 니 판결문 댓글 보면서 누군가는 편하게 웃고 즐길 수 있다는 거냐?

단 한 줄을 쓰면서도 지도 못지킬 내용을 좆대로 규정하고, 그걸 남한테 들이대면서 정상이니 비정상이니 좆대로 판단하고 자빠졌네 씨이발꺼

그리고 백번 양보해서, 니 말마따나 위에 사소한 맞춤법 하나하나 지적하는 댓글이 니가 말한대로 비정상적이라고 치자.

그럼, 그런 지적 했다고 해서 밑에다 대뜸 조롱하고 악플 남기는 저새끼들은 그럼? 정상이냐 비정상이냐?

지적받은 당사자도 아니고, 제3자인 주제에 오지랖으로 껴들어서 온갖 조롱하고 다굴빵 놓는 저새끼들은 그럼 정상이냐?

지 일도 아닌데 대변인마냥 발벗고 나서서 혐오스럽다느니, 인생최대업적이라느니 까대는데, 저 댓글들은 니가 보기에 정상인가보지?

내가 보기엔 저새끼들이야말로 비정상같은데, 저새끼들한테는 비정상이라고 땅땅땅 판결 댓글 안써주고 굳이 나한테만 이렇게 판결문 내려주시니 존나게 황송할 따름이네

글고 난 너만 딱 골라서 비정상이라 하진 않았다ㅇㅇ...

아니 그냥 거슬리면 적어도,,시비말투로 하지말자

즈기요

맨 처음에 맞춤법 지적했던 댓글은 제가 단 거 아닌데요?

그리고, 위에서 맞춤법 지적했다고 혐오스럽다느니 인생최대업적이라느니 온갖 조롱 비하하는 애들은 지들 하고싶은대로 막말하는데,

저는 공손하게 조아리며 댓글 달아야 하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난 이새끼가 제일 웃김 ㅋㅋㅋ

ㄹㅇ ㅋㅋ

어허!

ㅋㅋㅋ 웃기다고 하든가 말든가

이런 짓거리 많이 해온 내 입장에서 말하자면,

개붕심리가 존나 웃긴 게, 여기가 뭔 여초사이트인지 아재들 갱년기와서 여성화 되는건지

첫댓글부터 몇개정도 분위기 한번 휩쓸리면 앞뒤 안보고 그냥 병신으로 찍어서 조롱하고 돌려까기 한다는 거고,

내가 아무리 주장과 근거 논리를 들어 반박을 하려 해도, 그걸 들은 애들이 주장과 근거를 들어 반박하려 하기 보다는,

그나마 좋게 말하는 경우는 너처럼 웃긴새끼라고 하거나, 나쁘게 말하는 경우는 지는 온갖 쿨한척 다하며 결국 나를 찐따로 쳐박으려 한다는 거지

(잠깐 딴소린데, 한국이 과거부터 여태까지 잘해왔고 지속적으로 발전해왔지만, 지금 한국의 발목을 잡는 건 토론문화의 부재라고 생각함)

언제까지나 좋게좋게 가자고 하면서 눈앞에 보이는 문제점들을 덮는다고 해서 그 문제가 사라지는 건 아닌데

개드립을 비롯한 한국 인터넷은 누가 뭘 하든 그냥 대충 분위기 맞춰 좋게좋게 웃고 넘어가자고 한다는 거.

틀린 걸 지적하면 찐따라고 하고. (물론, 대다수 애들이 지적질하고 화내는 분위기에서 그거에 동조해서 지적하는 건 또 아무 문제없음ㅋㅋㅋ)

그리고 이 '분위기'라는 것도 참..

일상생활에서 친한 사람끼리 대화 잘 하고 있는 와중에 굳이 지적질하고 분위기 깨는 경우엔 그렇긴 한데,

지금 여기는 일상이 아닌 인터넷 커뮤니티고, 커뮤에서 매 글마다 다 다른 주제로 매번 다른 얘기가 오가게 되는데, 대체 어떻게 모든 글에서 '분위기'를 안깨고 좋게좋게만 갈 수 있다는 거냐?

(난 인터넷 커뮤에 '분위기'라는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다 생각하는 게, 익명의 인터넷 공간인 이상 상대방이 어디서 뭐하고 사는 새낀지 알 수가 없고, 사람마다 성향이나 사건을 바라보는 인식도 다 다르니 결국 생각도 의견도 다 달라서 결국 안맞는 사람들끼린 충돌이 생기는 건 필연적인 건데.. 대체 왜? 어떻게? 분위기를 맞춰서 적당히 눈치보고 댓글 쓰라는 건지 씨이발.. 그리고 분위기 맞춘다는 것도 사건마다 경우마다 기준이 다 다른데? 어떤 경우엔 대다수 애들이 '이걸 모르는 건 좀 심하다'고 판단해서 '최초에 틀린 새끼'를 병신만들고 조지는 경우도 있고, 지금과 같은 경우에는 '이런 것쯤 틀릴 수도 있지'가 의견의 다수라서 지적한 새끼가 병신이 되는 경우도 있고. 뭐 어느 장단에 맞춰 춤을 추냐고? 좆같은 '분위기' 문화 씨발꺼)

이 경우도 씨발 처음 시작이 이미 글 본문이랑 전혀 다르게 '냄새/냄세' 오타에 의해 촉발된 건데, 왜 최초에 틀린 새끼가 병신인게 아니라 틀렸다고 지적한 사람이 병신이 되는 거냐고?

모든 글에서 좋게 얘기해야만 하고, 틀린 게 있어도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야만 하는 거냐?

내 입장에선 이런 식의 한국(인터넷)의 '분위기 중시'문화가 존나 이해가 안가는 거지

개드립 글/댓글들 쭉 보다보면, 한국 일본 할거없이 뭐 '눈치보기/꼰대' 문화나 '오지랖' 같은 거에는 극혐하는 반응이 다수고,

뉴스에서 뭐 어디 학교에서 애들이 누구 왕따시켜서 자살하는 사건 터지거나 하면 가해자 욕하고 하는 댓글 존나 달리기도 하는데,

정작 개드리퍼 본인들은 남이 주장-근거 들어서 정당하게 의견개진하는 거에 대해 논리로 맞서지 않고, 대충 댓글 훑은 다음에 딱 봐서 이새끼 좀 진지충이고 만만하다 싶으면 쌩판 모르는 남을 아주 쉽게 찐따라고 비하하고 조롱해서 쳐박는 게 아주 평범한 일상인데?

이거는 좀.. 너무 내로남불인 거 아니냐고?ㅋㅋ

그러니 내가 보기엔 개붕이 새끼들이 꼰대 아재로 보일 수 밖에.

2020년인데도 아직 이렇다는 게 너무 신기할 따름이다

길어서 안 읽음

한국 인터넷 문화에 대한 니 의견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동감함. 남초커뮤 특성상 너도 병신 나도 병신이라는 소위 쿨찐이라고 하는 애들이 주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진지해보인다 싶으면 바로 찐콘박히는게 일상이긴 한데... 너처럼 남들이 보기에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것까지 하나하나 반박하려고 들면 ㄹㅇ 밑도끝도 없음.

여기서 너 주장에 진지하게 관심 가져줄 만한 애는 없을거다 아마

나도 냄새를 냄세로 적는사람 인터넷에서 많이보여서 엄청 거슬렸는데

퍼온댓글임

입력 어떻게 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