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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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포지션
ㅋㅋㅋㅋ 뭐 나름 경험과 재능살려서 열심히 사네
닉네임은2
강사 벌이그닥안높은걸로아는데 의외로 많이 버나보네....
cancel
강연료 보통 유명하지 않아도 30부터 시작이고 커리어 좀 있으면 200 정도 유명세가 있으면 부르는게 값
슈퍼빌드타이거
이러니 기업강연하려하지.. 학교 였어봐라..
cancel
단 전문연사가 아닌 구색맞추기 식으로 불러온 강사는 열정페이급
당근슬라이스
개인적으로 요즘 신입사원이나 어린 친구들보면 아쉬운게
어디서 들은건 많아서 자신에게 이득이 없거나 본인이 손해라 생각되면 개인주의니 공,사구분이니 갑질이라며 칼같이 거리두고선
본인 아쉬우면 공사구분없고 을질하며 다가옴.
자존감이 낮은건지 이기적인건지 잘 구분은 안가는데
선임직원들이 뭔가 알려주려하면 꼰대로 몰아가더라
짝태가좋은사람
그런건 걍 자기가 조금도 손해 보기 싫어서 그러는 거지 ㅋㅋㅋ 걍 이기적인거임
년째드립중
케바케 사바사 인듯 그런애들도 있고
아닌애들도 있고... 눈치차이인가
하얀올빼미
공감.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 건데, 역꼰대라고 해야하나, 선배와의 좋은 관계까지 꼰대질로 보면서 알러지 반응 일으키는 애들이 있더라고.
그렇게
업무적으로는 지금같이 칼같은 개인주의적 사회가 좋은데 자기 필요하거나 어렵거나 돈계산할 때 되면 갑자기 선후배따지지 ㅋㅋ
당근슬라이스
문제는 업무적으로 그간 선배들이 쌓아온 노하우를 배워야하는데
본인이 뭐라도 되는 것 처럼 0부터 쌓아가려는 병신들 있음.
햐향이
이제 뭐만 하면 꼰대라해서 걍 암말도 안함
스님이버스중간에내리면중도하차
요즘애들이 아니라 그냥 이기적인 애들인데
G군
저거 다 하고 나면 강의하는 법을 강의할 수 있다
3대20헬린이
우오ㅏ
만큼사회불만있음
내가 지금 저컨셉으로 유튜브 하는데
재밌더라
큰부랄작은부랄
재수해서 대학잘간애도 고등학교가서 멘토링 강의이런거 하지않나
하루에두번만맞는소리함
교내에서도 고등학생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이나, 아예 캠프처럼 찾아가서 해주는 것도 있고. 동아리 자체로 만들어서 주기적으로 시행하기도 하고 사설 업체에서 고용해서 운영하지. 나도 몇 번 해봤는데, 대학교 1,2학년이라고 경험이 없어보이지만 사실 "입시"자체를 좀 조언 받으려면 걔들이 젤 도움이될 거 같긴해. 졸업할 때쯤 부모님 지인분 자녀 상담 봐준적 있는데, 내가 고등학교 때 뭘 열심히 준비하고 했는지 그 감정조차 가물해서 옛날만큼 노하우가 전달이 안되는 거 같았어서.
ㅋㅋㅎ
개드립 레벨업 강의 : 다른 곳에서 열심히 퍼다 날라라.
M이없냐
멘토링듣는시간에 뭐 하는게 이득이지 씨벌 ㅋㅋㅋㅋ
아 물론 개드립 강의 듣고싶다 ㅋㅋㅋㅋ
skkttt
트렌드가 워낙 빠르게 바뀌니
오 육십대 할배들의 인생강의는 무쓸모 해진거임
IMF때도 취업 위기 였던게 3:1이였는데 지금이랑 비교하면 완전 절벽임..
진짜 도티 댈꼬와서 공부 자신 없으면 자기가 잘하는거 하세요 하는게 더 잘 팔릴듯
EndorsToi
20살때 모교 가서 멘토링강의 날먹한거 생각나네 ㅋㅋ
AllOfMe
돈 따라 움직이는거니 머 ㅋㅋ
일째멍때리는중
인생 망한 이유에 대해 강의해줄수 있는데...안불러주나 ㅠㅠ
진지충
개드립
껄껄맨
진짜 압도적인 커리어 갖고 계신게 아니면 확실히 어르신들한테 뭔가 강연듣고싶지는 않아 ㅋㅋ
50b
저런 수요가 많으니 길 잘 선택했고. 똑똑한거지. 저러다 티비 나오고 하면 커리어 제대로 타는거고.
근데 저런거 듣는애들은 병신같음. 강연하는 사람 말 들어보면, 그냥 줏대없고 의존증 걸린애들 돈빨아먹는거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