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중고등학교 시절엔 그게 다 어디로 들어가나 싶을 정도로 많이 먹긴 했지 ㅋㅋ

진짜 잘먹는애들은 개많이 먹더라

4인가족 평균 식비는 30만원이라는 데 저집안들은 어케 쓰는 거야

뭐저리 많이먹냐

난 하교하고 학원가기전에 라면 2개 간식으로 먹은게 다인데

우리집은 다 안먹어서 문젠데

클때 잘 먹여야할거 같음. 나도 고등학교까지 입이 진짜 짧아서 깨작먹고 치킨이나 피자 고기 같은거에도 관심 조차 없었어, 그래서 키가 180이 못된거같은 기분이라.. 잘먹었으면 더 컸을껀데 하는 후회가 늘 있지.. 내가 자식낳으면 비만이 안되는 한도에서는 먹는거 다해줄거같음

나도 중딩까지는 라면3개에 밥2그릇씩말아먹고 이지랄했는데..

나이를 쳐먹으니 라면1개도 좀 그러네..

쩝;

성장기때는 먹어도 먹어도 배고팠어

ㅋ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나랑 동생이랑 삼겹살 한 끼에 세 근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가볍게 한 근 반 ㅎㅎ....

중딩때 한끼에 기본 밥두공기 외식하면 혼자 삼겹살 4인분먹었음 ㅋㅋ

남동생도 나만치 먹어서 우리집은 외식할때 오히려 뷔페가는게 싸게먹혔음

지금은 그때의 반도못먹음ㅋㅋ

우리집 3형제인데 한창 클때 5인가정 고깃집가서 불판 2개 써도 주인이 뭐라고 안했다.

돼지갈비 1인분 5~6000원 할때 가면 기본 십만원 단위였음. 한번은 삼촌이 주방에 일하는 갈비집 갔는데 삼촌이 쪽팔리다고 오지 말라고함.

그때 옛날브랜드중에 스머프 치킨이라고 지금보다 큰 닭쓰는데 거기서 기본 2마리 시켜서 형제끼리 먹고 끝냈음. 그리고 모자라다고 손 빰. 

막내는 어릴때 앞니 부러져서 없었는데 지 먹는 속도 느려서 많이 못 먹는다고 치킨 먹다가 운 적 있음. 참고로 치킨가지고 저럴때 초등학교 저학년

엄마가 다행히 식당하셔서 식자재마트에서 재료 사오시는데 고기는 걍 아직도 키로 단위로 끊어 오심.

응애 맘마조

나도 고등학교때는 왕돈까스에 공깃밥 8개 비벼먹었었지

이제는 위도 늙어버린걸까..?

난 많이 못먹었는데... 그래서 키가 여기서 멈췄나...ㅠ

자랑하는거자너

어릴때는 고깃집 1인분이 왜 1인분이지라는 생각했는데 요새는 어느정도 이해 가긴함.물론 1인분 250~300g기준으로 1인분 150g은 선넘었고

인생살면서 치킨한마리를 혼자 다먹은적이 없는데 무슨 중학생이 혼자 한마리를 다먹냐.. 내가 평균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아니었나?

먹는거 장난아니지

나는 돼지라 보통놈들보다 더먹었을텐데...

난 많이 안먹었음.식탐은 많았는데 가정형편이 넉넉하진않아서 적게먹다보니

좀 커서도 입이 짧았음.그리고 중고딩떄 40키로대였음

ㅋㅋㅋㅋ 제 얼굴만 보면 배고프답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저때 많이 들어감 학원에서 라면끓여먹는데 둘이서 5개먹고 작은밥통하나 말아먹는다고 선생님이 놀랬었음 체중도 보통,마름이였는데

과일값도 개비싸자나

성장기에 왕창 먹는건 당연한거지 개붕이들도 성인이면 한두번쯤은 진짜 개폭식한 경험 한번쯤은 잇는것처럼

ㄹㅇ...중고딩때 거의 밥 2그릇 기본에 먹어도 살도 안쪘음 요즘은 한공기도 소화 다 못시킬때 많다 ㅠㅜ

돌아가신 할매가 엄마한테

야야 쟈 하나 더 있었으면 O서방 허리 후아졌겠다

그랬다던데ㅋㅋㅋㅋㅋ

중고딩때 라면3개 짜파게티4개 삼겹살 혼자 한근반

돼지국밥 2그릇씩 쳐먹었음ㅋㅋㅋ

치킨 한 마리 먹구 라면두 먹구

이 말투 좆같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