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가장 가까운 별도 광년 단위야...

1AU 아니였냐

인간이 지구 떠나야 될때쯤엔 광년 거리도 이동할수 있을지도 모르지ㅋㅋ

어차피 저런 연구는 생명이나 지구 생성의 기원 찾기가 목적임

그냥 다같이 이사가는거면 몇광년이든 노상관임 상대성 이론덕에 실제 체감시간은 훨짧으니

우주선 버전 설국열차 만들고 거기서 새행성 도착할때까지 번식하면 쌉가능

그게 파피용 이잖아 ㅋㅋ

빛이 있으라!

(죽을)사계절

소중한 지구를 위해 중국을 타도합시다

걍우리가 적응잘한거겠지

딴외계행성 개드립에선 우리나라보고 이딴데서 어케사냐 이럴듯

???: 인간새끼들 실시간으로 계속 부식당하면서 용캐도 사네....

나 빡대가리라그런데 설명좀

괄호

그것도 화성 조사해보니까 이산화탄소양이 적어서 힘들다던데

걍 지구를 살기 좋게 만드느게 더 가능성이 높름

그러게 ㅅㅂ 지구를 자꾸 버릴라하지 ㅅㅂ

소행성 같은거 맞아서 지구 원샷으로 터지면 싹 전멸이니까 그런거 대비해서 멀티 하나 파두는거지 ㅋㅋㅋ

우주에 별의 수가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세요

반대가 아닐까?

이런 거리로 떨어져 있는 행성의 생명체니까 이런 생명으로 태어나고 진화한거지

하늘에서 돌맹이 하나를 던져서 그게 바구니에 정확히 들어간걸 보고 어떤 전능한 존재가 그렇게 되도록 했구나 생각할순 있지만 바구니 주변에 못들어간 돌맹이 수백 수천만개가 있으면 그렇게 생각하는게 멍청한거지

로또 당첨된 사람이 '하아니 45개중에 6개 숫자 맞추는거 확률 엄청 낮은데 이게 되네? 신이 점지해주신거야!' 라고 하겠지만 사실 로또를 산 무수히 많은 사람중에 당첨된 한사람만 그렇게 생각하는것처럼

우리야 생명체가 탄생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의 행성에서 태어났으니 종교고 뭐고 할 생각이라도 있지 실제로 조건이 안 된 수없이 많은 행성과 위성들은 그냥 이런 생명체가 태어나서 불평하고자시고도 없는거임?

항성계 내에 있는 행성 찾는것도 항성 앞을 지나는 행성 때문에 빛의 밝기가 줄어드는걸로 찾아내는건데 행성의 환경 따위야 왜 못알아내겠냐 지구 내부도 안가보고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알아내는게 과학인데

별의 밝기(광도=방출하는 에너지)나 표면온도는 크기에 비례하고 계산 다 되어있다. 행성의 크기와 항성까지의 거리를 알면 단위면적당 받게되는 에너지를 알수있지. 항성과 행성의 궤도를 분석하면 행성의 질량과 중력을 알게되고 대기상태를 어느정도 유추 가능하지. 이런 식으로 구하는거다. 연구비 타먹어서.

의외로 간단함 그 별에서 온 빛을 스펙트럼으로 분석하면 대기중에 원소가 특정 파장의 빛을 흡수해서 까만 줄들이 생긴대 그건 항상 같은 곳에 생기니까 얜 무슨무슨 원소를 갖고있구나 아는거겠지 그리고 여러 요인을 검토해서 온도까지 측정가능할듯

딱 그게 반지성주의의 미국인들 마인드임

과학자들은 다 뻥쟁이고 지구는 평평하고 백신은 독이라는 주장

방금전 네가 '어차피 확인 불가능이니 구라일것같음 ㅋ' 한 사고가 점점 심화해서 너랑 달리 설명을 듣고도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들이 돌이킬 수 없을정도로 굴러떨어진 곳이 지구평평학회나 뭐 이런거라고 생각하면 됨

이건 또 뭔 소리야

광년 뜻 모르지가 왜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