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뭔데 그게??

비타민워터 이런거

그걸 왜 쳐내??

사먹는 애들은 어쩌라고?

내가 쳐내자고 안했음;;

그렇네...

수돗물은 믿어! 우리집까지 오는 배관을 못믿어!!

어이 답은 '정수기'다.

이것은 녹슨 배관에서 나온 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물건이지

콜라를 넣어도 정수된 물이 나온단다.

원체, 수돗물 자체가 깨끗하게 나오니까 정수기를 오래 써도 말짱한거지.

만약 콜라를 계속 정수기에 넣어 먹으면 정수기 필터 금방 나간다

진짜 콜라를 넣어도 물이 나와?? 그건몰랐네

정수기마다 다르긴 한데...

콜라냄새 나는 이상한맛의 맑은물이 나온다고 보는 편이...

아 완전히 걸러지는건 아닌가보네 그래도 투명한물까진 되나보네 ㅋㅋ 신기하다

말 그대로 정수기마다 달라.

완전 다 거르는 정수기도 있고, 많이 거르는 정수기도 있고.

간단한 정수기나 휴대용 같은건 좀 덜 거르는거고.

그래도 그정도만 돼도 먹는데는 지장 없으니.

요샌 정수기사면 분기마다 와서 필터도 교체해주고 점검도 해주니 정수가 잘되겠거니 생각은 했는데

콜라같은걸 정수시킬생각은 아예 해본적도 없어서 신기방기함 ㅋㅋ

이거 그 그것이 알고싶다인가 진용진 걔가 했었는데 되는듯

ㅋㅋㅋ이게맞지 배관을 못믿어

https://www.kwater.or.kr/danbitoktok/kor/yard/sub01_01/view/46e3bf69-8b0b-4728-942d-1a664bf422e6/hot.do;jsessionid=u3yk7wepDCzKKhW11gsje7KUEVGtey3V8IbPJaWySXEBTY8VyJ1Q6IzXzmF0qptE.komwaso1_servlet_engine2?searchCondition=&searchKeyword=&pageIndex=5

심미적으로 문제가 있는거지 건강에 안 좋지는 않어

배관같은 경우는 심미적인 문제가 많지. 안전하지 않은 경우는 별로 없음 ㅇㅇ

안전해

한번 별로 없는 경우에 걸리면 몇년을 쳐 마실지 모르니까 그러지 ㅋㅋㅋㅋㅋ 뭐 잘못됬는지 깨달을 즈음엔 장기 다 망가져있음. 너도 필터 아님 생수로 빨리 바꿔라

별로 없다란 표현도 사실 옳지는 않은데.

물 정수과정 보면 알건데, 정수 상당히 잘 하고 보내주는 물임 ㅇㅇ

관도 검사 기준 다 통과한거니까 문제는 없다

나는 정수기 물 마시긴 하는데,

가끔 정수기까지 가기 귀찮으면 그냥 방근처 화장실 물 퍼마신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005518

“수질이 특별히 문제가 된 적은 없다”고 말했다.

노후관 거의다 교체했고, 노후관에서 나오는 문제는 건강문제가 아니라 심미적 문제임 ㅇㅇ

오래된 배관은 놋물 나옴..

그니까 그 녹물이 몸에 안좋지는 않다는 기사가 있음...

그리고 97프로정도 노후관 교체 함

??개소리지 정상적인 뇌가 박혀있는 사람이라면 놋물이 몸에 좋을리가 없다는건 그냥 아는 거 아닌가

검사 결과가 그렇다.

상하수도 공학 교수들도, 녹물은 심미적 문제라고 이야기한다.

그냥 니가 잘못알고있는것

녹물에 대한 대책은 식수로 사용하기 전 물을 30초에서 1분 정도 틀거나 전처리 필터를 사용하면 충분하다

녹물이 안전하다면서 녹물을 그대로 사용하라는 말은 안하네? 저런 두루뭉실한 말을 믿고있는게 너무 한심한데;

http://homepages.cae.wisc.edu/~park/water/jeong/jeong_index.htm

배관도 공감이긴 한데 염소냄새도 좀 그럼

ㄹㅇ 수돗물은 믿는데 우리집 배관은 못믿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돗물이 품질이 항상 같은게 아니야.

비가 많이 오면 침전이 덜 된 물이 섞여들어가기 때문에 소독약을 더 많이 넣어야 하고,

그 소독약은 맹독성임.

맑은 물이 부족한 시기에는 또 수돗물이 미끌미끌거림.

대부분의 경우 믿고 먹을 수 있기는 한데, 1년에 1주일 정도는 수돗물에서 맹독이 나온다고 보면 됨.

이건 또 무슨소리냐???

출처가 어디야?

나 어렸을 때 어항에 수돗물 한바가지 넣었는데, 붕어 다죽음.

원래 늘 그렇게 해왔는데, 장마철에 그렇게 싹 죽음.

그리고, 소독약 잘못들어갔다는 뉴스 수두룩하게 나오고,

장마철에 샤워하면서 냄새 맡아봐라.

수돗물의 정수 과정은 침전-여과-살균 이고.

맑은날에는 침전이 잘 이뤄지는데, 얼핏 생각해도 비바람 부는 상황에 침전이 잘 일어날리가 없잖아.

너 어릴때가 언제 기준인지는 모르겠는데,

소독약으로 염소 쓰는데, 잔류염소 일부로 살균위해서 0.0002 정도 남겨두는거야

뇌피셜로일년중 일주일 독물이 나온다고 글을 쓰면 안되지

수돗물에서 냄새 못맡음? 제발 맡아봐.

그니까 그 냄새가 잔류염소 냄새인데, 인체에 해로운게 아님

내 말이.. 어디서 괴상한 유언비어를 퍼트리려는지. 거의 관동대지진때 조선인들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수준의 한심하고 위험하고 무지한 선동이야.

우물 독 ㅋㅋㅋ

https://arisu.seoul.go.kr/c4/sub3_3.jsp

여기 너 말이 틀렸다고 상수도 사업본부에 설명나와있음

그리고 비오는날 뿐이 아니라, 다른 요인으로도 취수원 샘플리 달라질수 있기때문에

하루에 여러번 jar 테스트 해서 약 농도 조절한다

잔류염소 농도는 매우 적은 수준이 유지돼야 하는게 맞는데,

취수장에서 받는 물의 상태가 늘 같지 않은게 문제야.

저런거 믿지 말고, 네가 직접 샤워하면서 냄새를 맡아봐.

쟤들도 가끔씩 수질에 문제 생기는거 알고 있고, 일부러 문제 없는 시기에만 수질 검사 함.

울집에도 수돗물 수질검사 한다고 왔었는데, 5월에 옴.

3월에 수돗물이 미끌거렸는데 5월에 와서 괜찮다고 스티커 붙이고 감.

믿을 수 있는건 경험밖에 없다.

따뜻한물로 샤워하면 화장실에 희미하게 염소냄새가 나고,

찬물로 샤워하면 냄새 안나.

근데, 장마철에는 찬물로 샤워해도 냄새 나.

네가 직접 경험 해봐.

경험에 의해서 말한다면, 솔직히 나는 일반인들이 싫어하는 염소 냄새를 잘 못맡음.

걍 평소에도 안난다.

그리고 남들 다 안전하다고 하는데, 그거 진짜 너가 잘못생각하는거야.

게다가 정수기 자체가 수돗물을 정수하는건데...

남들 다 안전하다고 하는데, 물 전문가들은 항상 안전하다는 그런소리 안해.

나 일하는데가 물 관련 연구소고, 옆에 있는 박사도 인정한 얘기아.

교수님은 삼다수 드심.

그리고, 정수기 씀.

전에는 끓여 마셨음.

"항상"이라는 단어가 잘못되었으면, 병으로 파는 물도 항상 안전한건 아니지 않냐,,,?

우리 교수님은 걍 수돗물 마시는 운동 혼자서 하시던데;

연구소 관련 일 한다고 했으면 그 다음 스텝은 뭔지 알지?

익게에 인증 가자...

대체로 괜찮은 편이고, 문제되는 며칠만 병입 안하면 문제 없는데 왜 아리수 샘물까지 끌어들여?

그리고 인증 싫어. 귀찮아.

그래 알겠다. 연구 잘 하고

근데 교수님 전공이 뭔데 수돗물을 드심?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op_hty&fbm=0&ie=utf8&query=%EB%8F%85%EA%B3%A0%EC%84%9D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