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편피하려고 쓰는거 맨땅에서 포격맞는것보다 낫다

기계교에서 들은건데 포탄 떨어질때 각도때문에 엎드려 있으면 파편 안맞는데

막상 교육 그리해도 진짜 전쟁터가면 참호안에 있는것과 맨땅에 있는 그 심리적 차이가 어마무시할껄 그리고 포탄파편말고도 전장에서 날라오는게 한두개가 아닌데 참호만큼 빠르게 만들수있는 방호수단이 있을까?

파는 중에 아야하지 않을까?

보통 저렇게 안파지 저건 광고 노린 효과잖어

회축으로 걷어차면 됨

스페이스마린이냣

파편은 안맞더라도 고막은 터질거다

급할때 쓰는거 아닐까?

아마 니가 생각하는게 미군으로만 생각해서 그런듯 전선 교착해버리면 당장 그자리에서 경계해야하는데 그러면 참호 파야지

매우매우 중요함. 포병이 진지편성할때 처음하는게 시즈모드(방열)이고, 두번째로 하는게 위장막 펼치는거, 그리고 세번째가 참호파는거임. 참호를 카운터 치는 포탄은 많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포탄을 방어하는데 매우 효과적.

요새 포탄들 보니까 공중에서 분해되서 5미터정도위에서 자탄들이 자동으로 터져서 아래쪽으로 파편흩뿌리던데 이럼 참호의 의미가 없지않음?

요즘이 아니라 에어버스트 개발된게 따지고보면 100년도 넘음.

VT신관 말고 시한신관으로도 충분히 가능하거든.

사격피해효과 판정표 보면 참호 안에 들어가면 공중폭파 쓰는거 안쓰는거 차이 생각보다 존나큼

일반적인 순발신관은 효과가 99% 감소하고, 시한신관 공중파열은 50%수준, 그리고 VT 신관이라 해도 거의 40% 감소함.

RPG게임에서 뎀감 40% 무시하는놈은 없을거라 믿음.

참고로 효과가 이렇게 차이나는건 정확하게 참호 머리위에서 터지는게 아니라 대각선으로 빗겨서 폭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럴경우 참호 판거랑 안판거 효과는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쉬울거임.

일단 방어하려면 진지구축 해야하니깐

1차대전때마냥 개빡세게 요새화한 참호는 안쓸지몰라도 생존률 올릴라면 땅파서 은엄폐 하는게 가성비짱

한국은 산악지형이 많다

언덕에서 참호파는게 기본인 이유다

공중폭파탄도 참호안에있으면 피탄면적이 줄어든다

전차대대였는데 산에가서 진지공사할때가 제일 의문점이 많이 들었지

사태초기에 서부애들 민병대 일부가 극우 네오나치, 동부는 민병대인척 하는 러시아군...이 꼬라지라서 시작부터 좆됐지 ㄹㅇ...이제 한 전쟁 5년? 6년 되가나?

김태희가 밭 메고 있는 나라라매

ㅋㅋㅋㅋㅋㅋ

자막 잘못된듯

들러리라고 하나 그 표현 기억이 안난다 아마 그걸텐데

ㅇㅇ 맞음 신랑의 제일 친한 친구를 들러리로 세울 때 베스트맨이라고 함

ㄹㅇ

https://youtu.be/u92px3jpICk

도네츠크 국제공항 풀편집 영상

https://youtu.be/V2K7bZlUTqg

끝나지 않는 내전 (우크라이나 편)

https://youtu.be/ODweBVX_CgY

또 다른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편)

ㅇㄷ

참전의 자유가 있었냐? 전시엔 걍 다 끌려가는거지

일단 최대한 끌다 늦게 가서 후방으로 빠진다음

각 봐서 시골마을에 숨은 다음

시골 바보 노릇하다가 이기든 지든 끝난다음에 나올꺼양!

그럴꺼양!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