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개새끼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주인체력만좋으면됨 개에대한 지식있고

나도 호락호락 하지 않다

웅 개길러본적있어 구진돗개랑 현 삽살개 2마리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비글이나 슈나우저를 들이고 후회하지

3시간? ㅋㅋㅋㅋㅋ 산책하다 잠들때까지 해줘야 집에서 지랄안하더라 친구개는

그렇게 무턱대고 하면 안된다..

내 친구 비글 키웠는데 병원 입원때문에 삼촌한테 잠시 맞겼는데 삼촌 취미가 마라톤이었음

2달뒤 비글 체력 강화 만땅 찍고 돌아옴...

더 악마는

저기에다 + 하고 실거주인으로 등록해둔다음에

주인 귀국했을때 나 1년간 실거주 했는데 날 함부로 쫒아낼수 없다 하고 재판벌인다음에 이주보상금타먹는거

일단 처분 쉽지 않음 죽여서 야산에 버리는거 아니면

비슷한개 4마리 입양도 쉽지않음 새끼가 아니라 나이를 얼추 맞춰야해서

그리고 결정적으로 믹스견이 아니라 4마리 입양하는데 최소 200만원 이상 생각해야함

당연히 계속 사진이나 동영상 요구하겠지

지가 사랑하는 댕댕이들이니

방생전에 많이 찍어둬야겠군

사람도 인종별로 비슷하게 생긴 것처럼 보여도 계속 보면 다르듯이 개들도 외모가 있어서 구분 가능함. 오랫동안 안 봐도 외모로 구분 가능

슈나우저는 나도 길러봤는데 쉴세없이 놀려야하는 아가리(독일어로 슈나우저가 입술이라는 뜻이래)가 문제라

개껌 다 소모하고 금단증상오면서 전기줄 끊어먹는걸 시작으로 미친 개지랄하는데

아예 박스째로 사서 한시간간격으로 던져주니깐

그뒤로는 존나 신기할정도로 얌전해짐 레알.

그냥 꼴초 흡껌충이었음.

3대 지랄견이

비글 코커스파니엘 슈나우저인데...뽑기운이 좋으시군요...

내가 뽑은게 아니라 우리 슈슈가 날뽑았지... 지금은 동물학대 때문에 없어진 강아지 공장 있었는데 우연히 지나가다가 다른 사람은 거들떠도 안보는데 나만 보면 달라붙고 애교부리더라 뭔가 인연인거 같아서 데려왔는데 단한번도 속 안썩임 근데 슈슈 아들은 속좀 썩이더라 ㅋㅎㅎ...

다 그런 식으로 애들 데려오는 듯 이상하게 나한테만 붙어 ㅋㅋ

그게 아님

집세가 싸게 나왔는데,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치매 부모 밥차려주고 청소해줘야한다고 적어놓음ㅋㅋ

ㅋㅋㅋㅋㅋㄹㅇ 프리랜서면 가능

호텔 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