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서비스 가입 인원만 10억 가량이고 충성도가 95% 이상이라고 그러던데ㅋㅋㅋ 진짜 감성과 신앙의 영역인가보다ㅋㅋ 덕분에 내 포트폴리오 하드캐리해주고 있지만ㅋㅋㅋ

도대체 뭔 블루투스 이어폰이 쓸만했냐

블루투스 이어폰은 거의 없었고 운전할때 쓰는 리시버정도가 그나마 팔렸지

왜냐?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페어링도 불편하고 음질 구리고 전화통화 품질도 낮아서

그거 다 보완해서 나온게 에어팟이고 사람들이 써보니 너무 편해서 입소문나서 판매량 급증한건데

뭔 개소리지;;

그리고 XDR모니터 뭐가 뻥스펙이라는거?

니트나 색영역은 리뷰 통해서 검증됐는데

클리앙 글 가지고 그러는거냐?

ㅇ

무선 모듈 비용이 점점 낮아지고 있어서 대충 20 이상 생각하면 동가격대 유선이랑 비교해도 크게 뒤떨어지진 않음

음질은 동가격 유선에 밀리긴하는데 못 들어줄 정도는 아니고 편의성이 넘사라서 둘다있으면 걍 무선에 손이 감.

첨에 무선쓰면 뭐가 편한지 잘 못 느끼는데 무선 쓰다 유선 쓰면 하나하나가 다 불편해서 무선쓰게 됨.

zabra elite active 75t쓰는데

졸라작음. 귀에 쏙들어가서 안보이는데

이쁘고 음질 좋음

디자인만 봐선 에어팟 개병신같던데... 뭐 디자인이야 취향차니

ㄹㅇ

짱

멍청하게 좋은제품 싸게파는 병신들은 좀 빨아먹어도댐

응 돈더주고 에어팟프로살거야~

그거사면좋지 나도잃어버린 이아폰이 40 50만 한다 ㅋㅋㅋ

그래서그냥 몇만원짜리 써

음질 너무 별로던데

막귀라서 신경안씀 ㅋㅋ

이번에 t5 pro는 무선충전에 음질도 개선이던데

일단 2~3만원이라는 가격이 메리트가 준나쎔

내친구는 에어팟에 땀묻는거 싫다고

평소에는 에어팟끼고 운동할때는 qcy쓰더라

헉 좋은생각

맞아 잃어버림 또 사면됨 가격이 ㅅㅂ 가성비가 미쳣어 ㅋㅋㅋ

생각해보면 그때는 그럴수도 있지 않았을까?

노새 두마리:???

그 당시에는 그리 생각했을지도 모름 ㅋㅋㅋ

"어휴 자동차 저거 유행 금방 식는다 힙스터새끼들 ㅋㅋㅋ"

그치 시대의 흐름을 보지못하는 애들은 그렇게 생각했겠지

매몰비용?

ㅇㅇ 그거 매몰비용의 오류

가격 성능면에서 별로인데 어거지로 장점 찾는 모습보면

계속 그거 떠오르더라

기술력을 모르고 까내리기 바빴던 거고

실제로 사용해보니 좋아서 많이들 쓰고 있다가 맞는 순서겠지

http://simg.donga.com/ugc/MLBPARK/Board/15/29/20/29/1529202954807.PNG

안보여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6170019050590&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gjzGf-gg3HRKfX2hgj9Sl-YKmlq

위에 댓글 보니까 말하고싶은게 뭔지알겠는데 에어팟 동가격대에선 쓸만한거 많음

그리고 안드로이드와의 호환성은 최악임 근데 안드로이드 쓰면서 에어팟 쓰는사람도많음

그리고 성능으로 욕을 먹는것보다 디자인요소에서 욕을 엄청처먹던게 에어팟이었음

괜히 콩나물이라는 별명이 나온줄알아? 첨나올때만해도 저걸어떻게 쓰냐 쪽팔린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 성능을몰라서? 아니지 무선이어폰이 없던것도아니었는데 그걸 왜모름 편의성을

그전에 무선이 너무쓰래기여서 안넘어갔다라고 말하기엔 그전에도 에어팟 가격대면 쓸만한거 많았음 문제는 유선에 비해 메리트가 떨어지는거였고 그렇기에 아이폰에 3.5단자 없앤거임

에어팟은 자기들의 독자규격에 잘맞아떨어지는 상품을 출시하고 광고했기에 성공한거지

특출난 성능때문에 된거다? 이건 절대아님

그런게 시대의 흐름이라는거고 트렌드라는거고 추세라는거고 취향이라는거야